Re: 노오란 프리지아 나두 좋아해요~~~~

[한서연]

월요일날 뭔 사연이 있나요!
주부가 된 이래로 지는 월요일이 제일 좋던데요....
주말을 삼시 세끼 꼬박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첫요일이라......
프리님은 상황이 좀 그런가요?
날씨가 흐리긴하네요.....
섬유유연제(피죤)가 떨어졌어요~
프리향으로다가 사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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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은 어김없이 저를 스트레스속으로 몰아넣곤 하는데...
: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흐린덕에 좀 낫습니다.
: 공기중에 있는 수분들이 제맘이나 몸에도 수분을 주기라도 하는 듯 월요일을 견뎌내기가 더 수월하네여.
: 오후엔 혹시 눈을 기대해도 될런지.....
: 오늘아침, 상록수님네 보일러가 다시 힘차게 돌아가듯 모든님들의 일이 수월하게 살아나주길 기원합니다.
: 그리고, 물론 프리지아도 싱싱하게 향기 풀풀 나는 하루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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