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프사이파이
160605 변요한 헤드윅 막공 퇴근길 1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누가 다정하면 죽을 것 같았다
장미꽃나무 너무 다정할 때 그러하듯이
저녁 일몰 유독 다정할 때
유독 그러하듯이
뭘 잘못했는지
다정이 나를 죽일 것만 같았다
- 김경미 시인 '고통을 달래는 순서' 中
-
나오자마자 울먹울먹해가지구, 진짜 눈이.. ㅠㅠㅠㅠㅠㅠ
나는 정말 요한의 다정함에 빠져 죽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팬들 빤히 보면서고개 끄덕끄덕하는 게 버릇인 거 같아.
무대에서도 어떤 장면이었는지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밴드 멤버들 한번 쓱 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더라고....
글고 어제 매니저분 인스타 뜬 것도 보니까 더 요한이 너무 멋진 거 있지.
2008년부터 좋아했던 헤드윅을 정말 무대에서 잘 해낸 게, 진짜, 너무...ㅠㅠㅠㅠㅠㅠ
ㅠㅠㅠ
아직 못 만든 짤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일단 만든 거 먼저 올려!
수원공 빼면 공연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프구, 막막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단 변화~
ㅇ^ㅇ
ㅇ_ㅇ
^▽^
"주말 잘 보내시구요! 낼 월요일이에요~( ͡°▽ ͡°) (푸키키)"
그렇지만 공휴일이었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쉬지만 정작 요한은 부산으로 촬영갔고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게 그렇게 궁금했어요? 나도 현실 못 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ㅓ빠ㅠㅠㅠㅠㅠ
아 8ㅅ8,,,, 나 진짜 막공 퇴근길은 잘 못보겠어ㅠㅠㅠ,, 맘아파ㅠㅠㅠ헝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시바 조나 예부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악ㄱㄱㄱㄱ오빠ㅠㅠㅠㅠ이따컴으로도볼래퓨ㅠㅠㅠㅠㅠㅠ
아 여시야 고마워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웃는 거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