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한말씀 거드는 것 같지만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달라 거들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껏 만난 선출 혹은 현역 선수들의 이야기로는 러버는 그냥 보관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크리너는 정말 러버에 안좋고 물로 닦아도 안좋다고 합니다. 러버는 그냥 보관하시되 그냥 심플하게 입김으로 러버표면에 습기를 잠깐준뒤 그냥 천으로 문질러 닦아서 보관하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르죠?^^
저는 주방용 스폰지를 하나 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물에 부풀려서 물기를 꼭 짜낸 다음에 러버를 슬슬 닦아주면 끝. 예전에 점착성러버에 잠시 반한 적이 있는데, 너무 자주 닦아줘야하고(제가 다니는 탁구장에는 항상 먼지 반, 공 반) 보호필름 붙이는 것 귀찮아서, 교체할 러버 재고없는 것을 핑계로 3주만에 포기했습니다^^;
첫댓글 필름 꼭 붙일 필요는 없지요.
물로 닦아서 잘 말려도 됩니다.
러버 전용 크리너 쓰시면 더 좋겠죠.
물티슈로 닦아도 되긴 한데,
티슈에서 먼지는 아니고... 닦으며 하얀.. 티슈
가 조금씩 뭍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리너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괜히 한말씀 거드는 것 같지만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달라 거들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껏 만난 선출 혹은 현역 선수들의 이야기로는 러버는 그냥 보관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크리너는 정말 러버에 안좋고 물로 닦아도 안좋다고 합니다. 러버는 그냥 보관하시되 그냥 심플하게 입김으로 러버표면에 습기를 잠깐준뒤 그냥 천으로 문질러 닦아서 보관하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르죠?^^
네 많이 다르네요. ㅋ 고맙습니다.
저는 주방용 스폰지를 하나 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물에 부풀려서 물기를 꼭 짜낸 다음에 러버를 슬슬 닦아주면 끝. 예전에 점착성러버에 잠시 반한 적이 있는데, 너무 자주 닦아줘야하고(제가 다니는 탁구장에는 항상 먼지 반, 공 반) 보호필름 붙이는 것 귀찮아서, 교체할 러버 재고없는 것을 핑계로 3주만에 포기했습니다^^;
저는 수성클리너 조금 해서 살살 닦고 먼지는 먼지제거 테이프로 살살 밀어 줍니다.
저의 경우 일회용 물티슈로 닦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케이스에 넣습니다
여러분 답변 잘 참고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문제는 눈에보이지 않는 오염이죠.
가끔씩 크리너를 사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안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