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편 ] #[남자or여자]그녀는 일본 최고야쿠자 후계자다.☆[13~14]

[½털뭉치속고양이]

.. 이번주에 시험기간이라서 글 늦게 올렸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근데 빨간마스크가 뭐죠? 아시는 분들은 리플달아주세요~ 추천곡:Foxy Lady(하리수) ,My Little Princess(동방신기)즐거운 시간 되세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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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뚜욱.타악!!!!>


"이걸 밥이라고 만들었니? 율이야..?^-^ 인간이 먹을만한걸 만들어야지!!"


"우앙~ㅠ_ㅠ 시현아 재유가 화내써 ~"


"율이야.. 이번에는 니가 잘못했다. 우린 익숙하지만.. 재유는...-_-.."


'-_-.. 율이놈이 만든 밥은 그야말로..개밥+썩은 내장국 이였다....그래서 숟가락을 던저버렸다.-0-..하지만..시현놈과 하류놈은 먹었다 그것도 아주 잘..-_-..정말..이놈들은 정상이아니였다.'


"전부다 밥 숟가락 놔라. 다시 차려줄테니까!!"


"재유야 우린 이걸 먹어도 되는데....^-^;;"


'반찬이랑 국 밥 전부다 갖다 버렸다 이걸 먹어도 되긴 뭐가 돼?! 젠장알 나는 다시 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북어국,초밥,흰쌀밥,등등...40분후 밥은 다 되었다.'


"재유야~..배고파 뒤지겠어 ㅠ_ㅠ/.."


'율이가 식탁에 엎어져 숟가락을 흔들며 말한다. 아씨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 나는 열심히 만든 음식을 식탁에다 대령했다.'


"ㅇ0ㅇ~ 재유야 이거 니가 만든거 마져?-_-???"


"민시현.. 부엌에 나 말고 도 누가 있었냐? 투명인간이 와서 만들고 갔냐?"


"아 그렇구나.잘 먹겠습니다~-0-"


'먼저 숟가락을 드는 민시현이다. 국을 한숟가락 떠어 먹고는..'


"저리 비켜~!! 내가 다 먹을꺼야!! 나가서 사먹어!!"


'라고 하는게 아닌가....-_-.. 이걸 다 먹겠다고? 니 돼지 새끼냐?'


"으잉~ 싫어 율이도 배고프단 말야~ㅠ_ㅠ"


'이리하여 밥 쟁탈전이 시작됬다.그리고....'


<촤아악~!!>


"-0-..."


'-_-..국을 엎어 버린것이다....죽일놈들!!! 죽어 씨발!!'


"시현아..율이야.. 이게 뭔짓이니..?^-^ 국을 엎으면 어떡해!!!"


#잠시후....



'지금 상황을 말하자면 시현과율이는 저어기~구석에서 무릎꿇고 손들고 있고 나는 국을 다시 끌여서 하류놈과 식탁에서 열심히 밥을 먹고있다.'


"-_-..신재유..이제 그만 밥좀 먹게하지..?"


"안.돼.!"


"으잉~배고파.ㅜㅜ.."


"율이야..그냥 손들고 있어라?-_-++"


"예..__+."


'그리고 나와하류가 밥을 다먹고...'


"손내리고 빨리 밥 먹어. 다시 이러면 그냥 창 밖으로 던져버릴꺼야."


"네~>ㅁ<//"


"피식.."


'난 피식...웃고 방으로 들어와 컴퓨터에 앉았다. 그리고..하류놈이 따라 들어와 침대에 철푸덕 누웠다. 약간 아파 보이기도 한다..'


"뭐하냐?"


'하류놈이 침대에 얼굴을 부비 거리며 물어본다.'


"글쎄..컴퓨터를 키기는 했는데 할게 없네.."


<휘이익~와락~!>


"으아악~!!뭐하는 짓이야?!"


'갑자기 하류놈이 나한테 와서 뒤에서 번쩍 들어올려 안는게 아닌가?!'


"심심해.-_-.."


"그것대문이였냐?-_-..?? 그래..할것도 없으니까..뭐하고 놀까?"


".....키스하자."


"응..그래..키스하..?!!!! 뭐?!! 키...키스 하자고? 니 지금 장난치냐? 돌았어 이자식이.. 아..진정..진정.. 니 자꾸 헛소리 할레?-_-^+++++"


"너 여자지?"


"어. 그럼 니 눈엔 내가 남자로 보이냐?"


"..!!!.....역시 그렇군.. 사실적으로 말하면 나 너 남자로 봤어 방금 여자인거 알았어 들어올렸을때 졸라 가벼웠어 -_-... 그리고 볼륨..도.."


<퍼억!!!>


"그냥 죽자.엉?! 이새끼가 미쳤어!!"


"이새끼?..전국서열1위한테 그래도 되는거냐? 나한테 매달리는 년들이 얼마나 많은데..감사히해야지-_-.."



'보..볼륨? 그리고 남자로 봤다고..? 아 그래 남자로 본건 좀 이해가 간다만..볼륨..볼륨..으아악!~~~!!!!!'


"야.있잖아 너 정말 여자맞냐..?"


<퍼억.>


"정신 차려주세요.-_-.."


<벌컥.>


"재유야!!노래방가자~!!>ㅁ<//"


"-_-...?"



"왜 그따구 표정이야? 노래방 가자니까~>ㅁ<"



'아씨..처음으로 하류놈이랑 진지하게 얘기를 해봤건만...-_-..근데 노래방? 노래방..? 그거 좋지..한국에서 노래방을 가다니..정말 웃기는군..근데..나 한국에온지 2일 밖에 안됬는데.. 이렇게 여유를 부려도 되나? 아니 이 생활이 낯설지 않으니..'


"그래 가자. 노래방 가자. 옷 챙겨 입어라.(언젠가 다 씻었음.-_-...)"


"GO~!!GO~!!"

"원화야 시호야 갔다오께~"


"크르릉..크릉.."


#트위빌테이즐(그냥 지은것임 뜻없음-_-;;)


"여기 신기하네,,..-_-.."


"엉..여기 CD신청하면 우리 방안에서 있던일 다 녹화해주고...밖에도 내보내줘~"


'율이놈 꽤 아나보다. CD로 녹화해준다고..? 여기 꽤 좋네. 노래방 아줌마가 우릴보더니...눈이 =ㅅ=..이거에서 +ㅅ+ 이걸로 변했다.'


"아줌마..여기2시간에다가 맥주 10캔 안주 제일 큰걸루 주세요.."


'하하..내가 말했지만 미성년자에게 술을 주나...?'



"알았어 알았어 잠깐만.6번 방에 들어가 CD할꺼니..?"



'되는구나..-_- CD..?기념으로 해야되겠다..'


"5장해주세요. 그럼 들어갈께요..-_-"


'6번..방 맨 끝에있었다 우린 6번방으로 들어갔고..난 책자를 뒤지기 시작했다.'


"야, 우리 4명인데 왜 5장이나 신청했냐?"


'하류놈의 말이다.'


"타오츠 한장 주게. 아 찾았다 나 먼저 부른다~"


"그래 그래 불러라 -_-.. 재유 솜씨좀 보자."


'시현놈의 이상한 표정이다.'


"너 표정이 왜그러냐?"


"예쁜애들은 노래를 못한데."


'예쁜..?예쁜..? 그건 구라고..누구한테 그런말을 들었니~?난 보아의Every heart를 신청했다. 일본 애니 이누야샤의 엔딩곡이다(2기예요~ 추천곡에 있었죠?^-^)'


14


"いくつ淚を流したらEvery Heart 素直になれるだろう
(얼마나 많은 눈물 흘린 후에야 Every heart 솔직함을 간직할런지)

だれに想いを傳えたらEvery Heart 心滿たされるのだろう
(다가가 누군가를 생각한다면 Every heart 소중한 마음 가득 담을런지)

長い長い夜に脅えていた 遠い星に祈ってた
(가득히 가득히 끝없는 밤 빛을 그리며 먼 하늘 별에게 기도드리죠)

巡る巡る時の中で僕たちは愛を探している
(내 곁에 길 잃은 작은 시간속에 우리 모두가 사랑을 찾아가고 있어)

强く强くなりたいから今日も高い空見上げている
(조금더 조금더 강한 내 모습과 오늘도 저 높은 하늘 함게 하기로해)

巡る巡る時の中で僕たちは愛を探している
(내 곁에 길 잃은 작은 시간속에 우리에게서 무언가 느낄수 있기를)

だれに想いをくなりたいから今日も高てた
(가끔은 눈물 또 기쁨에 미소로 오늘도 난 내일을 믿고 걸어가)"


"ㅇ0ㅇ..."


"일본어로 부르지마 -_-..."


'내가 쥐고있던 마이크를 뺏는 하류다. 하지만..벌서 다 불렀다 -_-..'


"신재유 너 노래 졸라 잘 부른다...우리 할머니 말이 거짓말이였나보다."


'아까 그 예쁜 사람은 노래 못 부른다고 한거 니네 할머니 였냐? 시현아.?-_-'


"시현아 우리 이거 부르자~>ㅁ<//"


"뭐? 이거? 하류 니가 불러라 니 이 노래 존나 잘 부르잖아."


"어 알았다."


'이거 가 과연 무슨 노래일까? 궁금해 뒈지겠다 -_-.. 곧이어 반주가 나오고.. 제목이..I Pray 4 U..아 이거 안다 신화 5집..'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오래 전 우리들의 약속을 어렸던 나였기에
헤어짐의 의미와 너의 눈물과 아름다운
너의 마음을 난 몰랐었어.

소중했던 넌 슬픈 눈으로 내게 말했지.
기억 속에 추억이 될 이곳에서 날 기다리겠다고
pray 4 U my memories of love 넌 어디 있는지
그때처럼 어린 맘으로 널 이렇게 기다리잖아.
I wish 4 U 네게 못했던 그 말 이제는 할 수 있게 됐는걸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I pray 4 U

[From a day one to the night, all day everyday let me tell you what I ralk about. Everybody wanna take chips, yall gon" fake this.
Run"em out, baby girl check 1,2. Yes I want you,
and I never gon" hurt you, mean it for sure (follow me)
never tell a lie, and I die for you, everything a nigga touch like spark it.]

많이 변해버린 나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아 조금 두려워.
어렸던 우리였기에 영원할 수 없음과 가슴 아픔과
서로 사랑했던 마음을 난 몰랐었어.

너도 많이 변했을까 요정 같던 너.
단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우리 다시 만날 거란 믿음뿐.

I pray 4 U my memories of love 넌 어디 있는지
그때처럼 어린 맘으로 널 이렇게 기다리잖아.
I wish 4 U 네게 못했던 그 말 이제는 할 수 있게 됐는걸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I pray 4 U

너무 늦어 버린 건 아닌지 넌 괜찮은 건지 괜히 걱정 될 때마다 너를 위해 기도해.
How many times I have to cry.
How many ways I have to try.
넌 잊어버린 건지 tell me why.
pray 4 U my memories of love 넌 어디 있는지
그때처럼 어린 맘으로 널 이렇게 기다리잖아.

I wish 4 U 네게 못했던 그 말 이제는 할 수 있게 됐는걸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I pray 4 U
pray 4 U my memories of love 넌 어디 있는지
그때처럼 어린 맘으로 널 이렇게 기다리잖아.
I wish 4 U 네게 못했던 그 말 이제는 할 수 있게 됐는걸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I pray 4 U

괜찮아 나 여기 있잖아.
더 이상 혼자 힘들어 하지마
항상 넌 그렇게만 아파하고
leaving me hurting me damn,
내게 돌아와 줘 나 여기 서 있을게 "


'렙 부분 ([,] 친 부분)을 시현이 부르는데..짱 잘부른다. 하류놈 과 율이놈은 말할 필요도 없다 .젠장 내가 쪼달리네.. '


"야 재미없다 그냥 가자.-_-.."


"그래 그래~"

어이없게도 우리는 시켜놓은것도 안 먹고 시간도 1시간51분이나 남았는데도 CD만 받아서 나오게 되었다 돈이 아깝다 -_-.. 근데..노래방을 나오자마자..


"꺄악~!!오빠들 아까 짱이였어요~>ㅁ<//"


"오빠 싸인이요~>ㅁ<"


'라는 비명소리같은 말이 온곳에서 터져나왔다. 난 왠 일인지 몰라서 갸우뚱거렸다'


"저기 봐바 -_-.."


"-_-..-0-.."


'우리가 아까 부른게 밖으로 내보내지고 있었던 것이다.-_-.. 젠장. 튀어야겠다.'


"야, 빨리 달려!!"


"어..어.!!"


"꺄악 오빠 싸인~!!"


'우린 이런 비명을 질러대는 앵간들을 뒤로한체 그냥 달렸다.하이씨 숨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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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어를 좀 넣었는데.. 하하.. 괜찮을까요..?^-^;;

[안리라]

잼쏘용~~~~~>ㅁ<~ 담푠빨리빨리~~~~~~~~~!!

[미니 쉘]

넘넘 재밌당~!!! 기대기대~

[소설은좋아요]

ㅋㅅㅋ..!!!!!!!!!!!!! 일본어 공부 하세여??잘 하시네!!

[도도유olv]

져아져아//

[잼나 소설]

일본어 많이 아시네요~ ㅇ.ㅇ

[박카스乃]

>.<나 이누야샤-2기 좋아하는뎅!!!!ㅇ-ㅇ 맨날 들어용ㅇ-ㅇ>.< 님도 이누야샤-2기 노래 조아하세여어~?

[½털뭉치속고양이]

네 그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