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머리가 해성해성하게 보였는데
머리가 길어짐에 따라 앞머리 빼고는 완존히 정상으로 보이게
변했어요// 프페 , 미녹 다했구요..(샴푸는 트리코민하다가 요샌 니심이랑 생머리 사용)
근데 앞머리도 완전히 복구되고 싶어서
계속 정보 얻으면서 노력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디서 본건데 탈모가 좋아지기 위해선
개선되는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된다고하더군요
머리빠지는 개수를 알고 빠지는 개수가 줄고 잇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그래서 요새 머리감을때랑 머리 빗을때.. 되도록 정확히 다 세어봤는데
(머리감을때 욕탕 구멍닫고 샤워기로 함)
하루에 120개도 빠지는 거에요 ㅜㅜ 이런줸장
이게 웬일입니까.. 좋아지는 걸로 알고있엇던 탈모가
이렇게까지 아직도 빠지고 있다니
결국 좋아지게 보인건 머리카락 기장이 길어져서였던 걸까요? ㅠㅠ
첫댓글 머리카락 길이와는 크게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15mm로 머리 밀었는데... 빠지는 양은 비슷하더군요.. 다만 머리카락이 길면 머리를 감을때 머리카락을 더 많이? 만지니까 더 빠질지도 모르겠군요
머리카락 기장이 길어져서 좋아보이는 건 좋아진거 맞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짧으면 탈모가 덜한 것 처럼 보이죠. 머리가 길어지면서 처음 시작부분은 두꺼운데 점 점 갈수록 얇아지거든요. 제 생각엔 빠지는 갯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새로 나오는 머리가 굵고 건강하게 나오고 있는 거에 초점을 맞추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새로 나오는 머리들이 건강하니까 머리가 길어도 좋아보이는 거 거든요.
좋아자는것이 지속적인것이 아니라 좋아지고 모주기에 따라 빠지고 훤해보이고 다시차고 반복 하실겁니다 .중요한것은 빠지는 양이많고 일부 훤해저도 하시는 방법에 의심 하지마시고 지속적으로 하셔야합니다.제품과 방법에 문제가 아니라 모주기에따른 기존모가 수명을 다하고 빠지는것과 새로운올리온 취모가 수명이 짧아서 빠진 상태의 공간 차이에 문제라는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