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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8106
안녕 여시들
빨리 왔나? 늦게왔나? 은근히 이게 글로 읽을 때는 짧아도 쓸 때는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려서ㅎㅎ
댓글보고 안썼던 내용들 먼저 쓰고 다시 시작할게ㅎ.ㅎ
나는 스타벅스에서 일했고 도시는 알버타주의 캘거리야 내가 어학연수 할 때는 한국인이 많아졌는데 워홀할 때는 많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음ㅠ.ㅠ 아마 내가 한인교회나 깻잎카페에서 주기적으로 있는 정모 등 이런곳에 참여 안해서 인맥이 없어ㅎ.ㅎ 내가 일하는 매장에 한 명 한국인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비자 끝나서 그만두고 그 자리에 내가 가게 된거야
(혹시 캘거리로 워홀간 여시들 중에서 한인가게에 레쥬메 낸 언니들 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그 가게 이름이랑 비댓 달아줘 내가 모든 가게는 몰라도 몇몇 유명? 이런 가게는 알고 있거든ㅎ.ㅎ사실 음 좋은 한인가게도 있지만 아닌 가게도 있잖아 워홀 속이는 가게도 있고 정말 잘해주는 사장님도 계셔 솔직히 그 한인커뮤니티 사이에서 어떤 평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워홀이니 워홀들 사이에서 평판이 더 중요하잖아ㅋㅋ
예를 들어 A레스토랑 사장과 B레스토랑 사장이 친구이신데 A레스토랑은 캐나다 법 완전 지키시고 B레스토랑은 아니야 그런데 둘다 한인커뮤니티에서는 평판이 완전 좋아, 그런데 워홀들 사이에서는? 아니잖아 A레스토랑 사장이 최고고 B레스토랑 사장은 아니잖아 이런 걸 말하는거야)
스타벅스는 일주일에 40시간을 넘어서 일을 하게 되면 1.5배로 시급을 줘야하기 때문에 딱 40시간까지만 일을 시켜 만약 풀타임을 입사를 했다면 ! 파트 타임은 25시간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
나는 최소 33시간에 39시간까지 해봤어 그리고 여시가 그 주에 30시간을 매장에서 일하는데 여시가 일을 더 하고 싶어 그러면 매니저한테 말해서 다른 매장에서 나머지 10시간을 채워도 괜찮아 아니면 스케줄 짤 때 매니저한테 나 풀타임으로 꽉꽉 채워줘 이러면 진짜... 꽉 채워줌ㅎ.ㅎ
한국스타벅스에서 일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한국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도움은 될 것 같아 나도 한국 스타벅스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이건 캐나다 워홀을 다녀와서ㅎ.ㅎ 비슷한 게 많아 완전히 100% 똑같은 것은 아니고
나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할 때 그래머인유즈 영문판 이거 진짜 핵유명한거 다 알거야 이거랑 여시랑 깻잎에서 추천 받은 네이티브가 평생쓰는 영어패턴500 파란표지 이거 두개 가져갔어 그런데 별로 공부 안함... 도움은 됨 ! 패턴에서 많이 쓰는 문장 몇개 외워서 단어만 바꿔서 계속 돌려쓰기 했거든ㅋㅋ
내가 보니까 9달 정도 일을 했더라구 ! 달마다 약 1000불은 세이브 한 것 같아 나는 좀 많이 세이브한 편인가? 나도 잘 몰라 이런거는8ㅅ8 내 주위 사람들은 되게 세이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세이브금액 이런 이야기를 잘 안했어 그냥 딱 여행자금 2000불 모으면 여행하고 이런 스타일이 더 많았어 아무래도 한국과는 다르게 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더 그랬던 것 같아 사람들이ㅎ.ㅎ
나는 더 세이브 할 수 있었는데 정말 몰라서 돈을 더 많이 쓴 것 같아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도 여시들한테 말해주고 싶어 ! 아래쪽에 차근차근 쓸게
이번에도 짱 스압이니까 시간 많은 여시들이나 캐나다 비행기표를 샀는데 캐나다 모름ㅇㅅㅇ 이런 언니들이 읽는 것을 추천 !
아 그리고 캘거리 한인사이트 씨앤드림(http://www.cndreams.com)에 방정보나 일자리 정보 있으니 참고해
8. 돈을 그나마 모으는 방법
워홀로 돈을 벌고 싶으면 호주워홀을 가라고 많이 그러잖아 그래서 나는 그나마 캐나다에서 돈을 모으는 작은 팁을 알려줄게 정말 별거 아님 기대하지마8ㅅ8 이런 방법이 있구나 하는 것만 알아줘 !
캐나다에서 계좌를 열게 되면 거기서 체크와 세이빙 계좌가 있다고 알려줄거야 통장은 따로 없고 카드 한장만 줄거야 계좌유지비나 이런 것도 있으니까 여시들이 잘 생각해보고 해야해 예를 들어 2000불 이상 계좌에 유지가 되면 카드 긁는거 한도 없고 유지비도 없음 이런것도 있고 6개월간은 다 무료인데 6개월 이후부터 2000불이나 3000불 이상 유지해야함 등 여러가지 플랜이 있어 이거는 프로모션으로 매번 바뀌니까 깻잎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는게 좋을 것 같아
대부분 TD뱅크, Scotia, BMO 이렇게 이용하는 것 같아 나는 3개 다 써봤고 각자 장단점이 있어 TD랑 Scotia는 이때 6개월 무료 1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던 상태라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어 참고로 은행 계좌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일단 예약부터 해야해 아마 토론토나 벤쿠버 이렇게 큰 도시는 한국인 은행원을 찾기가 쉬울거야 그런데 캘거리나 이런곳은 좀 한정적이야 다운타운 쪽은 다 있어 한국인 ㅎ.ㅎ 지금은 모르겠지만 2달전까지만해도 있었어...ㅎ...ㅎ..ㅎㅎ
debit과 credit에 대해서 여시들은 알고 있을 것 같은데 나처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여시들도 있겠지8ㅅ8? 나는 영어도 못해서 이거 뜻도 제대로 모르고 처음 계산할 때 엄청 당황했어 왜냐하면 아무도 어느 블로그도 계산하는 법을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어 물론 해외여행을 다녀본 언니들이나 경험이 있는 언니들은 알 수도 있는데 나는 정말 캐나다가 내 첫 해외여행이었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거는 정말 하나도 몰랐어 그래서 혹시나 해서 쓸게... 뭔가 창피해지는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ㅎ.ㅎ........
캐나다에서 20년 넘게 사신 분이 알려주셨는데 그냥 간단하게 debit은 우리가 한국에서 쓰는 현금카드를 생각하면 되고, credit은 신용카드를 생각하면 된대 비자 마스터 아멕스 등 이런거? 워홀 신분으로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파짓을 걸어야하기 때문에 내 주위는 만드는 사람 반 안만드는 사람 반이었어 나는 안만들었고.
데빗에는 체킹과 세이빙이 있어 세이빙은 이자가 쌓이는 계좌 체킹은 이자가 안쌓이는 계좌?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 그리고 물건을 살 때는 체킹계좌에 있는 돈을 이용해야해 체크카드처럼! 만약 여시가 체킹계좌에 돈이 없어서 세이빙 계좌에 있는 돈을 사용하면 수수료가 나간다 5불이었어... 이게 아마 다를텐데 나는 5불이었어ㅋㅋㅋ
스벅을 가서 커피를 샀어 파트너가 데빗? 크레딧? 등 이렇게 물어보면 데빗 이렇게 말하고 앞에 있는 카드기계에 카드를 끼우고 약간 오래된 매장은 끼울 수 없고 긁어야해 여시가 직접 만약 여시가 크레딧을 가지고 있으면 오래된 매장은 직원이 달라고 할거야 그게 아니면 똑같이 카드 단말기에 넣으면 됨 데빗을 넣으면 아마 순서가 대략 금액맞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하면 체킹 세이빙 둘 중 하나를 골라 그 버튼을 누르고 핀넘버(비밀번호 은행에서 계좌 오픈할 때 정함!) 그거 누르고 가리고 눌러도 됨ㅋㅋ 아마 대부분 직원들이 여시가 누르고 있는거 쳐다보지도 않고 있을거야 확인 누르면 끝일거야 아마 대략 이런 순서?...
나는 이걸 몰라서 버벅거림 ㅎ 그리고 월마트 이런 곳가면 캐쉬백이라고 써진 항목도 있거든 나 이거 눌러서 개당황 뭔지는 아직도 몰라 ㅋㅋ 캐쉬백이니 그냥 추측으로 돈을 어떻게 돌려주거나 뭔가 다른 뭔가 있나보다..... 이러고 있을 뿐 ㅋㅋㅋㅋ 잘보고 누르길 바래 굳이 빨리ㅣ 빨리 할필요 없어 여기 정말 느려 ㅎ 속터질때가 많지만 그래도 느긋하고 여유있어서 좋아 ㅋㅋ 정말 마트에서 줄 길게 있을 때 속터지지만.... 하.....
2주마다 한번씩 가게에서 돈을 줘 한달에 2번 받는 거야 ㅎㅎ 이게 가게마다 요일이 달라 나는 금요일인가 목요일이었어ㅋㅋ 그럼 처음에는 이걸 체크를 주는데 어떤 매장은 바로 첫날 은행가서 디렉디파짓을 받아오라고 해 그러면 은행가서 다 디렉디파짓하려고 하면 무슨 종이 줌 그거 매니저한테 주면 됨 이게 그 계좌이체를 통해서 돈을 주는거야 체크보다 이게 훨씬 편해 체크는 내가 은행가서 직접 입금을 해야하는데 일을 하는데 은행을 언제감 ...? 심지어 팁 받은 것도 세이빙할 시간없어서 지갑에 차곡차곡 쌓이는데8ㅅ8
아마 인터넷뱅킹이나 이런거 다 은행에서 신청해줄거야 그러면 금액을 여시보고 정하라고 해 우리도 한도금액 정하잖아 금액은 조금 크게 하는 걸 추천 ㅠㅠ 나는 에이티엠 기기에서 돈 많이 안뽑아져서 급하게 큰 돈 필요할 때 당황하기도 했어8ㅅ8 400불을 해놔서...ㅋ..ㅋㅋㅋ
아마 월급이 체킹계좌로 들어올거야 그러면 쓸돈 빼고 다 세이빙으로 옮겨 ! 인터넷으로 아주 쉽게 할 수 있으니 걱정마 사이트에서 프로그램다운받고 그러는거 필요없음 진심 간단하게 끝남 ㅋㅋ 아마 대부분 1일마다 방값 낼 거야 나는 의심이 좀 많은 여시라서 인터넷뱅킹으로 돈 보냄 ㅋㅋㅋ 그런데 현금으로 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 나도 처음에는 현금으로 주고 확인서 이런거 하다가 그냥 인터넷으로 했어 이게 훨씬 편하고 기록이 남아서
아마 대중교통 이용하는 여시들은 100불은 교통카드를 사게 되니까 이거를 포함하게 체킹계좌에 낭낭하게 넣어두는게 좋아 나는 장보는 비용은 팁으로 해결했기 때문에 이거 빼고 200불 정도 넣어놓고 진짜 빠듯하게 살아보기도 했어ㅋㅋ 일부러8ㅅ8 세이빙에 넣어둔다고 해서 이자 많이 쌓이는 것은 아닌데 내 자신을 절제하게 되니까
근데 내 친구는 그냥 체킹에 넣고 쓰더라고 ㅋㅋ 나도 처음에는 이랬는데 진짜 자제없이 막 써서 결국 세이빙으로 옮김8ㅅ8 정말 돈쓰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거 우리 잘알잖아
그리고 일을 풀타임으로 하면 식사시간이 존재할거야 밥을 주는 곳도 있고 내가 직원할인 받아서 사먹어야하는 매장이 있을거야 밥을 주는 곳이면 내 돈안쓰니까 괜찮은데 직원할인받아서 사먹어야하는 곳이면 도시락 싸는 거 추천. 진짜 직원할인 받아서 4불 5불에 먹고 그러는데 이거 매일 쓰면 돈 무시 못해 여시들아8ㅅ8 차라리 일주일동안 이 돈 안쓰고 모아서 더 맛있는 거 사먹어
도시락은 진짜 핵간단하게 한 적도 있고 신경쓴날도 있음 밑반찬부터 시작해서 완벽하게 준비한 날과 그냥 김치볶음밥에 계란ㅎ 이게 제일 많아ㅋㅋㅋㅋㅋ 김볶계란ㅎ 아니면 파스타 아니면 베이글 샐러드 등등 진짜 사먹지말고 집에서 준비하기8ㅅ8 예를 들어 베이글 직원할인 받아사먹는 것도 저렴하지만 여시가 마트가서 베이글 사서 5개 나누어보면 당연히 마트에서 산게 더 쌈... 나는 베이글 집에서 가져오면 매장 오븐 이용해서 먹었음ㅋㅋㅋ대부분 어학원이나 학교다니기로 한 여시들 전자렌지나 오븐은 다 있으니까 걱정안해도 될 듯
그리고 물통 들고다니기? 의외로 물이 필요한데 푸드코트나 이런곳에서 사먹는 경우가 생겨 그런데 돈아깝잖아 물값 3불이나 받잖아 500ml를 3불이라니8ㅅ8 캐나다인 되게 물통 많이 들고 다니니까 굳이 예쁜 텀블러 이런거 안들어도 됨 나도 투박한거 들고 다녔어ㅋㅋㅋ 운동용 물통 이런거 나는 또 레스토랑 이런 곳 가면 수돗물 안먹으려고 그런 것도 있어8ㅅ8 그래도 먹긴 먹음 ㅋㅋㅋ 내가 수돗물 안먹으려고 술먹고 탄산먹고 그랬지... 하... 개이득?!ㅋㅋㅋㅋ
정리하자면
세이빙계좌이용하기 체킹에는 딱 쓸 돈만 넣어두기
일하거나 공부할 때 도시락 싸서 다니기
집에서 물+물통 챙겨서 들고다니기
아 나는 또 가까운 거리는 다 걸어다녔어 한두정거장 정도는? 걸어서 30분 정도면 다 걸어다님 교통비 3불이었고 지금은 또 올랐어 아마 3.15불인가? 그래서 걸어다님 좋은 점은 칼로리 높은거 먹어도 캐나다에서 10키로 빠짐 ㅋㅋㅋ 걸어다닌 게 운동이었던 것 같아 여기에 밥 거의 안먹고 탄수화물은 거의 빵이었고 샐러드 샌드위치 시리얼 위주의 식사를 했지...
9. 한국에서 준비할 것
아무래도 한국에서 준비할 것 중에 카드가 있지 대부분 하나비바체크카드나 씨티은행국제현금카드+체크카드 이렇게 많이 만들거야 나는 씨티은행꺼를 만들었어 내가 위에서 나는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았다고 했잖아 그러면 여행갈 때 예약을 다 어떻게 했냐면 시티은행카드로 했어 그런데 단점은 나는 캐나다 돈이 훨씬 많은데 계속 한국계좌에 있는 돈을 사용해야 하는거 ? 호텔은 디파짓만 걸어놓고 가서 현금으로 낼 수 있는데 비행기는 이게 안되잖아 그래서 나는 캐나다 사는 사람한테 카드로 결제하고 현금으로 돈을 줬어8ㅅ8 이런거 보면 나는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만드는 거 추천.
TD뱅크는 비자데빗이라고 데빗카드인데 카드에 비자로고 있어서 이게 사용이 되는 사이트가 있고 안되는 사이트가 있긴 해 그런데 scotia 나 bmo는 그냥 데빗이기 때문에 인터넷쇼핑을 할 수가 없음8ㅅ8
내가 하나비바체크는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는데 시티은행은 진짜 핵추천. 미국 여행갔을 때 세븐일레븐 에이티엠으로 낭낭하게 돈도 뽑고 수수료는 적게 나가고 진짜 좋았어ㅋㅋ 캐나다에는 시티은행 에이티엠이 없는데 깻잎카페보면 어디쪽 에이티엠이 수수료가 싸다는 정보가 있거든 그래서 400불씩 뽑고 수수료 똑같이 1불냈어ㅋㅋ 하나비바도 1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8ㅅ8 대부분 미국여행 갈 것 같은데 씨티은행꺼 추천ㅎㅎ 꼭 현금카드랑 체크카드 2개를 같이 만들어야해 ! 에이티엠에서 돈 뽑을 때는 현금카드 이용하고
짐 쌀 때 안입는 옷 가져가지마 캐나다 가서도 안입음ㅎ.ㅎ 꼭 가져가야 하는 것만 쓸게
1. 스타킹 살구색 검은색 다 기모 달린거 없는거 전부 다 !
2. 양말 발목양말 긴양말 다
3. 면팬티
캐나다도 있는데 내가 사왔는데 엄마가 보더니 면은 확실히 우리나라꺼가 좋다고 ㅋㅋ 생리하거나 그럴때 나는 면팬티를 입거든 그래서 챙겨갔어ㅎ..
4. 속바지
5. 서서 일하는 일을 대부분 할 것 같은데 압박 스타킹 ! 잠잘 때 하체 전체하는 거나 일할 때 종아리만 하는 거 둘다
6. 대부분 검은색 카라 있는 반팔과 검은색 바지 검은색 신발 검은색 머리망을 쓰고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스벅을 예로 들면 유니폼 안줌 그러니까 스벅에서 일할 생각있는 언니들은 가져와 ㅠㅠ 우리 지마켓에서 4900원이면 사잖아 두개 사서 와 ㅠㅠ 나 올드네이비나 H&M에서 급하게 비싸게 주고 삼8ㅅ8 서빙이나 호텔에서 일하면 흰색셔츠 ! 유니폼 안주는 곳이 많더라구 ㅎ...
7. 춥다고 해서 코트 안챙겨야지 ? ㄴㄴ 챙겨와 언니들 추워도 사계절 다 있어ㅋㅋ 그리고 익숙해지면 말도 안되는 온도에 코트입고 다님 ㅎ 개인적으로 예쁜코트 따스한 패딩 엉덩이까지 덮는거 없으면 뭐 굳이 살필요는 없음 야상 내피분리되는 거 핵좋음 그렇다고 굳이 사거나 그러지는 마 ㅋㅋ 아침에는 춥고 낮에는 핵덥고 이래서 바막이나 집업 이런거 하나정도는 가져와 집에 굴러다닌 것들 ?ㅋㅋㅋ
8. 구두 챙겨 우리 클럽 갈거잖아 우리 파티 갈거잖아 어학연수로 오는 언니들 파티 낭낭하니까 드레스 챙겨ㅋㅋ 막 시상식 드레스말고 강소라가 H&M에서 입어서 비싼보인다고 한 드레스 그런것 같은거? 나 그거 입어봤는데 강소라가 입어서 비싸보인거임 ㅎ...그리고 어학연수 나름 졸업파티도 함 학기제이기 때문에 학기가 끝나면! 포멀한 옷 준비 정장같은거? 세미까지 괜찮음 드레스코드가 있어 ㅎ... 여기서 사면 돈아깝고 솔직히 예쁜거 별로 없다 ㅎ.ㅎ 한국에서 지마켓에서 뒤져서 예쁜거 하나 사오는게 제일 좋음 할로윈때 겹치는 언니들은 할로윈 준비해서 와도 됨 ㅋㅋ 재미있음 8ㅅ8
일반적 파티는 그냥 예쁜 원피스 입고 오는 사람이 많은데 졸업파티는 장난아님8ㅅ8
여기까지는 대학부설인데 어학원에서도 파티해 그런데 나는 안가봄 이정도는 아니라고 함ㅎ 대학부설은 이정도임 나 핵깜놀ㅎ.ㅎ 나만 촌년ㅋ...ㅋ.ㅋㅋ
9. 화장솜 버블메이커 샤워볼 면봉
10. 생각보다 필기구는 가격괜찮고 쓸만해서 굳이 사서 가져오는 것은 안해도 됨 어학원다니거나 학교다니면 공책 이런거 주기도 함 나는 다 받아서 한국와서도 쓰는 중 ㅋㅋ
11. 피임약 핵중요! 여행갈 때 걸리면 핵짜증 여기는 처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드럭스토어에서 흔히 살 수 있지 않음8ㅅ8, 지사제
12. 인공눈물
13. 파스
더이상 생각이안남8ㅅ8 일단 여기까지 쓸게
10. 렌즈 렌즈용액 생리대
외국에서 렌즈를 살 때는 처방전이 필요하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지만 실패. 결국 밀국방에서 검색해서 알아냄 사이트 공유는 해도 되는거야? 해도 된다면 여기에 사이트 올릴게 ! 홍보 절대아니고 내가 여기 직원도 아니고 나한테 이득되는거 하나도 없음8ㅅ8 한국보다는 저렴함ㅋㅋ
그리고 렌즈액이 비싸 세일해도 비싸 나는 렌즈보다는 렌즈액을 사오는 것을 추천하지만 액체라서 무게 낭낭함 세일때 쟁여놓는 거 추천 진짜 세일할 때 핵 쌀때가 있어 그때 나도 두박스 총 4통 이런식으로 사놓고 그랬어ㅋㅋ
생리대는 나는 캐나다와서 탐폰의 신세계를 알게되고 탐폰을 거의 썼어 나는 한국에서 중형대형오버나이트 한팩씩만 가져왔어
캐나다꺼 중에 내가 추천하는 것은 always 화려한 박스인걸로해서중간이상으로 쓸만해 stayfree 저렴해서 오버나이트로 큰거 사서 두고두고 씀 그냥저냥 쓸만함 u by kotex 추천 이거는 playtex탐폰이랑해서 u by kotex 탐폰도 추천 ! 그냥 kotex도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u by kotex가 더 좋았어 나트라케어도 있음 나는 원래 이거 사용안해서 그냥 안썼어 그리고 한인마트가면 한국 생리대 다 팔아 단지 가격이... 나는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비싸대
일부러 내가 사용한 것들 중에 괜찮은 거만 사진 올렸어 이거보고 사도 됨 ㅋㅋ 다들 종류가 많은데 내가 쓴 것중에 이게 좋았어 always도 여러개인데 저게 제일 낫더라고 더 화려한 것도 있는데 그것도 괜찮았어 심플할 수록 별로ㅎ
U by kotex
Stayfree
Always
11. 유학원 어학원 대학부설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는 언니들도 유학원가서 상담받고 캐나다 워홀에서 어학연수로 변경하는 언니들도 유학원가서 상담을 받겠지?
나는 캐나다에서 비자를 계속 변경하고 연장하고 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는 잘 몰라8ㅅ8 그렇지만 내가 워홀 비자에서 학생비자나 관광비자로 변경하는 것은 알아ㅎ.ㅎ
나는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학교를 가기로 했어 어학원 대학부설 고민을 하다가 대학부설을 가기로 했지 이유는 깻잎이나 블로그에서 그냥 더 좋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교육에 쓰는 돈은 아까운거 없잖아ㅇㅅㅇ... 결과를 말하면 핵만족! 나는 그래서 한국와서도 어학연수 간다고 하는 친구들한테 대학부설 추천하고 있어ㅋㅋ 근데 내가 한국에서 회화학원을 다녔다거나 영어공부를 학원에서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만족하는 거 일수도 있어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그래도 영어공부는 한국 시스템을 못따라간다? 아는 내용을 그냥 영어로 설명하는거야 여시들아 우리가 내내 배운 문법들을 영어로 듣고 영어로만 외국인하고 이야기하는거야ㅋㅋ 차이점은 이거 뿐! 영어에 많이 노출되는 환경? 그게 이게 제일 큰 이유지... 그래서 내가 영어공부를 많이 하고 가라는게 이거 때문이야8ㅅ8
나 갔던 유학원은 나는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아는 지인은 내가 갔던 유학원이 별로라고 한 사람도 있었어 케바케가 많으니 자기가 있는 도시에서 유명한 유학원가서 상담받고 어느정도 할인까지 해줄수있는지 알아보는게 좋아 그리고 여시들 지인 그 유학원을 통해 갔으면 더 할인해줌 ! 그래서 나는 내가 아는 사람? 할인받고 그랬어 ㅎㅎ 한국도 비슷할 것 같아 대신 나는 내 생활을 맡긴 게 아니라 비자나 학교 일처리 문제를 부탁했기 때문에 내 생활관련해서 케어해주거나 이런거는 없었어 그런데 유학원통해서 홈스테이 결정하고 하는 언니들은 케어문제도 신경쓰는게 중요해 그리고 학생비자가 있으면 대부분 은행에서 수수료없이 계좌발급을 해줘 그런데 유학원에서도 해주거든 혹시 처음 하거나 그런 언니들은 그냥 유학원에 부탁하는게 더 편할거야 한국인 분으로 해서 되게 쉽게 쉽게 설명 잘해주고 잘해줬어ㅋㅋ 알게 된 사람 중 한명은 어학원마다 교재가 달라 프린트로 주는 학원이 있고 책을 주는 학원이 있는데 프린트인 줄 모르고 왔는데 학원에서 프린트 비용이 결제가 안되었다고 돈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거보고 유학원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는 게 느껴지지 ㅠㅠ? 유학원에서 말도 안해줬어 어떤식인지 그래서 나보고 알고 있었냐고 물어보더라고 나는 이미 유학원에서 다 설명한 부분이라 .. 정말 이런거 보면8ㅅ8
첫날은 무조건 레벨테스트를 보니 시험공부 빡세게 하는 걸 추천 !
나는 대학부설을 하고 그다음은 어학원을 다녔어 어학원은 후회하는 조금 더 커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았거든8ㅅ8 대신 에세이 쓰는 게 좋아졌어 대학부설 다닐 때는 몇줄 쓰는 것도 힘들었는데 에이포용지 한페이지 채움 ㅎ 어학원에서 내가 배운 것은 이거 하나 ...? 그래서 나는 오랜 기간 미리 결제하고 오는 거 추천 안해 수업을 듣고나서나 진짜 실제로 그 어학원가서 한국인 비율보고 선택하는 거 추천 ㅎ 유학원에서 한국인 50% 한국인 20% 이런거 믿을거 못됨 내 눈으로 직접보거나 그 학원 다니는 사람한테 직접 물어보나해서 하는 걸 추천 ! 요즘은 수업듣고 결정하기도 하더라고 예전에는 가능했는지 모르겠는데 ... 8ㅅ8 한국에서 오는 사람은 학생비자를 받아야하니까 학교 등록은 해야하잖아 그러니까 최소한 3개월만 하고 캐나다에서 다시 연장하는 거 추천8ㅅ8 대신 캐나다 계좌에 돈이 5000불 이상 있어야해...ㅎ...ㅎ...
유학원이나 대학부설 어학원 이름 말하고 싶지만 홍보가 될 것 같아서 일단 말을 아낄게8ㅅ8 캘거리이거나 캘거리로 가기로 한 언니들은 물어보면 댓글 달아줄게 나보다 깻잎카페에 정보다 더 많은데 거기 정보도 케바케가 있으니 내가 말하는 것도 케바케로 받아드려줘ㅎ.ㅎ
이 글은 여기까지 쓸게8ㅅ8
더 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힘들다8ㅅ8
캐나다로 가는 여시들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로 가는 여시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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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마워 참고할게
캐나다워홀) 요찌 2탄도 보러왔어 고마오!
캐나다워홀)여시고마워오!!!!♡♡♡
강같은글이다ㅠㅠㅠ고마워!!!
대형연어지만 정말 고마워!!!
여시야 댓갈피 달고 갈게 고마워!!
캐나다 워홀) 좋은 글 고마워요
워홀가기전에 꼭꼭읽어볼게 고마워
워홀/강같은 글이다 고마워
워홀가는데 정말 도움많이 된다 고마워!!!
고마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