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아침 편지☆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는 거래요♡
클로버 이파리 하나 하나 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이파리에는 희망.
두 번째는 믿음. 세 번째는 사랑.
그리고 네 잎 클로버의 마지막 이파리에
신은 행운을 끼워 두었답니다.
우리 삶에서 희망, 믿음, 사랑은 꼭 있어야 하지만
"행운"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지요.
물론 "행운"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아주 특별한 것이라는 뜻도 숨어 있습니다.
어릴 적 잔디밭에서 네 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두 눈이 붉어 지도록 땅을 훑어보았던 기억,
아마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일 겁니다.
나 역시 오랜 세월 동안 잔디밭에만 앉으면
버릇처럼 네 잎 클로버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네 잎 클로버를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심코 잔디밭에 앉았다가 발견했다,
우연히 풀밭에서 보게 되었다고들 합니다.
무심코와 우연히. 행복"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느릿 느릿한 일상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서
어느 날 갑자기 등을 두드리며
이봐, 이런 게 행복이야 라고 속삭이며 우연히 다가오는 거래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
붉은 꽃무릇 바다네요. ㅎㅎ
저희 정원에도 늦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폭염에 엄두를 못내고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랐었는데
추석 연휴에 정리 하니 꽃무릇이 쑥숙 올라 왔네요.
그래서 더 돋 보입니다.
행운도 마찬가지겠죠.
아주 특별하게 찾아 오죠, 물론 찾는 이에게 우연처럼 필연처럼 오는 거구요.
저희 언니도 노후를 보낼 집을 열심히 구하다가
한눈에 뿅가는 집을 새벽에 발견하고 그날 오후에 계약했다네요.
행운도 선착순인거죠. 누가 낚아 채기 전에 먼저 잡는 것이구요.
계약후 중개소에 전화가 빗발쳤다 하네요. ㅋ~
저도 올 하반기에 생각중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아마도 첫사랑처럼..
시절인연처럼 다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영업장도 그랬거든요.
한눈에 반해 다음 날 계약하였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저질렀죠.ㅎㅎ
그래도 그 자리에서 17년 버티고 있네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마태복음 7장 7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아~ 잘잤따......... 또 자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