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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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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기타 남자친구 사주만으로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 따라야 할까요?
형석이는왜잘해 추천 0 조회 7,684 19.02.07 14:4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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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7 14:45

    첫댓글 헐 지금 21세긴데.... 사주 저렇게 맹신하는사람들 많은가??..

  • 19.02.07 14:46

    사주는 나쁜건 믿지 말아야함

  • 19.02.07 14:46

    무슨 귀신도 아니고..

  • 19.02.07 14:46

    난 부모님 입장 이해감...

  • 19.02.07 14:59

    내가 평소에 사주를 맹신 안했더라도 이미 사주상 저렇게 나오는걸 아는이상 아무렇지 않게 결혼하라는 말 안나올거같은데;

  • 어휴 맹신 ㅠ

  • 19.02.07 14:48

    이상해

  • 19.02.07 14:48

    근데 솔직히 알고 지낸지 3년이라지만 연인으로 만난지 8개월, 7살 연상, ....글쓴이도 존나 섣불러

  • 19.02.07 14:48

    아 사주를 떠나서 저렇게 부모님이 맹신하고 이렇게 부딪혔으면 결혼하기 힘들거 같다 ㅠㅠㅠㅠ 사주가 뭐라고 사람 인생을 진짜...

  • 19.02.07 14:49

    난 사주 믿는데 저건 아닌 것 같음 근데 그냥 결혼 말리고 싶다 7살 연상에 겨우 8개월 만나고... 진짜 절레절레

  • 19.02.07 14:49

    확실한건,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하는 순간부터 글쓴이는 평생 행복해야 하고 사소한 다툼도 있어서는 안 됨.
    조금의 잡음만 있어도 엄마아빠가 그때 그랬잖아! 소리 들을 수 있음. 요즘 기혼부부 3쌍 중 1쌍이 이혼한다는데 저 글쓴이가 혹시라도 이혼하게 되면 모든 원인은 사주로 꼽히고 평생 그소리 들음. 남편이 조금만 잘못해도 사주 때문이고 글쓴이가 다쳐도 사주, 아기가 안 생겨도 사주, 애 감기 걸려도 사주임.
    연 끊을게 아니라면 부모가 원하는 남자 만나던가, 저남자랑 결혼할 거라면 부모랑 연 끊던가. 선택지가 더는 없음.

  • 19.02.07 15:10

    22222다 사주때문이라생각할꺼같음

  • 19.02.07 14:49

    글쓴이 입장 이해하는데 사주를 떠나서 가족 모두가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19.02.07 14:51

    진짜 다 받는다 ㅠㅠ 가족이 크게 반대하는 결혼은 결혼해도 행복하지 못해...

  • 19.02.07 14:51

    흠 근데 객관적으로 7살차이에 교재 한 지는 8개월... 좀 더 생각해봐야할거같은데

  • 19.02.07 14:52

    흠 내 딸 같아도 찝찝하긴 할 듯.... 게다가 8달밖에 안만나봤는데 알아야 뭐 얼마나 안다고

  • 19.02.07 14:52

    난 사실...어른 말 들어서 나쁠 꺼 없다 생각 특히 인생의 큰일...대학이나 결혼 등등? 정말 살면서 그냥 부모님 말씀이 맞을때가 많아서 그 당시야 안듣는데 뒤돌아보면 맞는 말이고 가장 보수적으로 말씀해주심...뭐 그 사람이 좋다면 쭉 사귀다가 30대 넘어서 결혼하는게 뭐가 나빠..그냥 그러면 되지 난 특히 결혼은 양가에서 한 쪽이라도 반대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봄 피곤해져..

  • 19.02.07 14:53

    너무 맹신하는건 별로긴해 진짜로

  • 19.02.07 14:53

    사주 믿긴하는데 안믿는 사람한테 강요는 안해야지...

  • 19.02.07 14:53

    부모님은 이해안됨 근데 결혼 너무 빠른거 아닌가 ㅠㅠ 7살연상에다가 ㅠㅠ 오래만난게 아니니깐 ㅠㅠ

  • 19.02.07 14:55

    난 사주 믿고 글쓴이가 결혼하고싶어서 안달나 있는것도 이해안감.
    근데 객관적으로 동생엄마아빠는 너무 이상한거같아.; 보통 사주나 미신 믿는다고 해도 한 사람 말만 믿고 모든걸 결정하지는 않음. 한 무당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건 그냥 정신이상에 가까워보임

  • 19.02.07 14:55

    7살연상에 그러면 나는좀....

  • 19.02.07 14:57

    예전에 사주 공부했었는데 사주대로 안살려고 미친듯이 공부하고 운명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조차 본인 사주임 거기에다가 사주를 믿지 않는것 또한 사주임. 그런 사주가 있음 ㅋㅋ...
    개인적으로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결혼 절대 안하지만 사주를 믿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정상적인 맹신론자처럼 보일수는 있지. 그래서 아마 엄마를 이해 못할거고... 글쓴이 심정이 뭔지 잘 알겠음 ㅠㅠ

  • 19.02.07 14:56

    부모랑 연끊고살거 아니면 안해야됨 솔직히 결혼생활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혹시라도 잘안풀리면 저 사주얘기 아마 평생하실걸 그때 본인들말을 들었어야했다고..

  • 19.02.07 14:58

    ㅋㅋㅋ 근데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해서 좋을거 없다고 하지만 그 상황은 부모가 남친을 보고 반대하는 경우아님?.. 저건 보지도 않고 사주때문에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거자나..

  • 19.02.07 14:58

    사주 맹신하는 건 좀 그런데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좀 별로임....

  • 19.02.07 14:59

    근데 사주 너무 맹신하시는거 같은데 글쓴 답답할듯ㅜㅜ에호

  • 19.02.07 14:59

    모부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마 좀

  • 19.02.07 15:01

    무엇보다 그냥 남자친구 떨굴려는 느낌이 강함....

  • 19.02.07 15:11

    사주를 떠나서 7살 연상을 8개월 만나고 결혼한다는데 나같아도 말릴듯..

  • 19.02.07 15:11

    일단 한번 만나보고 나서 얘기하는것도 나을것같은데... 나도 사주 되게 잘믿는 편이라서 글쓴이모부님 충분히 이해감 근데 한번도 안만나보고 없는사람취급하면 쓰니는 속상할듯

  • 만나보지도 않고 생년월일만 가지고 저러는거면 나도 이해 안가긴 하는데.. 그냥 생년월일 속일듯

  • 19.02.07 15:24

    나는 사주 좀 믿어서 고려해볼듯 왜냐면 우리 가족 중에 사주 안맞는다고 집안 어른들이 말렸는데 결혼했는데 레알 그대로 된 사람들 있거든...누가 기에 눌려서 누구한테 잡아먹힌다 이런거까지 알던데 그대로야

  • 19.02.07 15:29

    사주 믿지만 저걸로 결혼 반대는 좀...
    하지만 걍 7살 차이에 8개월 연애면 결혼은 좀 더 생각해 보라 할듯;
    한 번 만나 볼 수 있긴 하지만 한 번 만나면 그 다음은 당연하게 여길 것 같아

  • 남친이 7살 연상이면 사주를 떠나서 개에바다

  • 19.02.07 15:50

    상황이 맹신하게 만드는 것 같음. 남자가 조건도 좋고 나이도 적당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사주가 그렇게 나와도 부모님께서 몇번은 만나 보고 판단하겠지

  • 19.02.07 16:06

    내용만 보고서는 사주때문에 아예 남자친구 만나보지도 않겠다는데 답답하지 ㅋㅋㅋㅋ 사이비같음 저러면

  • 19.02.07 16:08

    남자 나이를 다 떠나서 저런 부모 밑에 살면 나중에 진짜 되도않는 걸로 뭐라 할 사람들임

  • 19.02.07 16:24

    저대로 결혼해도 문제가 되는게 처가쪽이랑 왕래를 안해도 남자는 여자쪽에서 이미 싫어하고 그런걸 다 알아서 살면서 계속 말나옴...

  • 우리 사촌오빠도 애기부터 생겨서 존나 결혼서두르다가 갑자기 애기유산됐음 그리고 나서 예비 아내분이랑 사주랑 궁합보고 다녔는데 모든 철학관에서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고 해서 양가 부모님들이 다 반대하고 결국에는 서로 사랑하는데도 결혼못함..사촌오빠 아가유산+마음에 너무 큰 상처받아서 아직까지 다른 여자도 못만나고 절대 결혼 생각도 없더라

  • 19.02.07 16:43

    와 다 떠나서 나도 사주 잘믿지만 믿는건 그렇다치고 저건 아니지 복장터질만해 아묻따 맹신하니까 안믿는사람 입장에선 환장할일이지

  • 19.02.07 17:18

    아니 지금 서두르고 나이고 뭐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저걸 왜 맹신하냐고..... 존나 답답 개빡쳐

  • 19.02.07 17:54

    근데 어머니가 니가 어디가 모자라냐 여유를 좀 가져봐라 이런 소리 하시는거 보면 사주도 사주지만 사주 핑계로 반대하는듯... 나이도 일곱살이나 많고 게다가 겨우 8개월만에 결혼하겠다고 안달나있는게... 나같아도 반대할 것 같은데

  • 19.09.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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