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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숯에 관한 단상 / 아녜스 님 글 뒤에
석촌 추천 0 조회 147 26.05.13 07: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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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3 08:27

    첫댓글

    숯은 나쁜 물질이 제거된
    순수한 물질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한 많은 아낙네들의 가슴은
    숯 덩어리로 표현을 합니다.

    숯은 까만 색이고
    타는 것을 연상하기 때문이지요.

    시대는 바뀌어,
    남정네들이 그렇게 바뀔까 걱정입니다.
    요즘은 모든 면에서 열세가 되는 것 같거든요.

    인생에
    한을 쌓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숫총각, 숫처녀들이여 !
    그대들은 한을 쌓는 그런 결혼은 하지 말아요.

    숱한 날들을 사랑으로 살면서
    그렇게 살아도 모자라는 세월이거든요.

    석촌님글, 매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5.13 08:48

    예전엔 가슴이 숯덩이가 되었다는 말도 많이했지요.
    이젠 그렇게 참는 사람이없어요.ㅎ
    여하튼 숯은 좋은말로 생각하는게 좋겠지요.
    순수하다는 뜻도 좋고요.

  • 26.05.13 15:46

    @석촌
    제 가슴이 숯덩이인줄 알았는데
    어제 아녜스님 글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남은 시간 유용한 숯처럼 살아야겠다는
    결의를 다졌고요
    너무 거창한 다짐인 것 같아
    쬐끔 부끄럽기도 하네요.

    석촌님 좋은글에 잘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6.05.13 15:50

    @제라 이제야 속앓이 할 것도 없이 편안하게 살때지요.
    그래도 병고가 오게 마련인걸요.

  • 작성자 26.05.13 08:55

    본글에 비댓글이 있었습니다.
    어떤회원이 본문에서
    밭침은 받침이 맞는데
    오타가 나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지적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지요.
    그런데 그 댓글을 지웠네요.
    그래서 저도 저의 댓글을 지웠습니다.
    콩꽃님이 궁금했던지 물어보기에 소명합니다.
    요즘 분위기가 좀 조심스러우니 이렇게 밝히고 가네요.ㅎ

  • 26.05.13 15:57

    지난주에 담양 죽녹원에 갔는데
    갑자기 깊숙한 대밭에 들어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
    싶었답니다.

    뭔가 속앓이 할 때
    대밭같은 카페가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양 떠느라 입으로 내뱉지 못 하는 말을
    손가락으로는 대범해지니까요.

    그럴 수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자신을 조금씩 내려놓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카페의 격을 높여 주시는 석촌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6.05.13 16:21

    @제라 뭘 또 대나무숲을 찾아요?
    대명천지에 가릴게 뭐가 있다고요?
    제라님 정도의 소양과 매너와 표현력만 있으면
    누가 무어라 하겠어요?
    가슴 활짝 펴고 어울리세요.
    저고리 옷고름만 풀어제치지 말고요.ㅎ

  • 26.05.14 13:28

    제 글에 이어지는 숯에 관한 단상을
    석촌님께서 써 주셨네요 .
    숯에 대한 지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6.05.15 07:07

    못난 글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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