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줄자로 허리싸이즈를 재봤어요.
애기낳고 사람들이 배가 안꺼졌다는둥 또 임신을 했냐는둥...
암튼 제가 봐도 놀랠정도니까요...
줄자로 재면 허리가 35인치...놀랍죠?
그런데 오늘 재보니까 32인치에요...
아직도 뚱뚱하지만 뱃살과 허리살이 이렇게 빠진걸 보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어제는 일어나자마자 물한컵 마시고
딸기 한접시먹음 대략15개안팎
11시쯤 밥2/3정도 청국장에 비벼서...며칠째 청국장에 비벼먹내요...
그리고나서 훌라후프 쬐금...
피아노도 쬐금치고...
2시쯤 사과반쪽먹고 반은 우리딸 갈아서 주고...
글구4시 반정도에 운동
조혜련태보다요트 25분간...바로10분간 훌라후프 어지러워 죽을뻔함.
그리고는 한숨잠 50분간...
6시반쯤 홈쇼핑에서 간장게장나오는거 먹고싶은걸 꾹참으면서
난 청국장에 밥비벼먹음ㅜ,ㅜ
그리고 나서 뭐 암껏도 안먹었어요...
저녁에 엄마가 사과먹으라고 코앞까지 내밀었지만 잘 참았어요.
어제는 먹을꺼 유혹을 잘 뿌리쳤는데...
오늘은 엄마가 육계장 한번 끓여먹자고 그러시던데...
잘 참을수 있을지...제가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
암튼 오늘도 모든 유혹을 잘뿌리치고 내일일기도 성공일기 쓰고 싶내염...
모두 즐다 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첫댓글 님 잘하시고 계신것 같아여^^ 앞으로도 열씨미 하셔서 목표달설하시길 바래여^^ 힘내시고 화이팅!!!!!^^
우와! 허리 싸이즈 줄으셨다구염.. 기분이 넘.. 넘.. 좋으시겠어염.^^ 넘.. 넘.. 추카드려염.. ^^* 앞으로 더 분발하셨어 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염.. 홧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