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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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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휴가~~
찔레언니 추천 0 조회 288 10.08.10 23: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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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11 01:28

    첫댓글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떠나기 며칠전이 제 영명축일 이어서 어느분께서 저를 위해 송파성당에서 미사 봉헌도 하셨고요,,,,극락과 천국의 대문은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수와 부처가 서로 내기 바둑을 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한수 물리자..싫슴다 해쌈서리..참 좋은 경험이었고 잘 다녀왔습니다..보람된 고행이었습니다.

  • 10.08.10 23:29

    좋은 경험 하셨네요...^^*

  • 작성자 10.08.10 23:29

    사진 올리는데 누가 딜다봤을꼬,,물론 제 몰골은 제가 봐도 괴로워서 못 올리고,,ㅠㅠ

  • 10.08.10 23:32

    찌찌뽕....또 ㅡㅡ;;

  • 작성자 10.08.10 23:35

    헉~~우리 이대론 안돼겠어요,,차표 끊으러 가야게따~
    도망 가지마시....헉..그새 날랐나..안보이네.. ㅡ,.ㅡ;;;

  • 10.08.10 23:42

    세상은 무엇이든 의미를 두고 찾는 사람에게 그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늘 본질을 향해 정진 하시는 차명월 화가님께....많은것을 배웁니다....
    템플 스테이의 성공적인 수련을 축하드립니다...^^*...

  • 10.08.10 23:53

    淸凉國 ... 좋은 이름입니다.....(카토릭 세례명은 모르지만...ㅎ)

  • 작성자 10.08.11 00:05

    세례명은 휘데스 입니다..

  • 10.08.11 00:00

    부러움으로 가득했습니다...
    복된 시간이셨으리라 축하 드립니다 청량국(淸凉國)님.~~^^

  • 작성자 10.08.11 00:05

    맑은 된장국이 절대로 아닙니다..^^

  • 10.08.11 01:02

    히휴~~언젠가 템플 스테이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납니다. 속세로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휘데스 청량국 찔레공주님~ (무협소설속에 나오는 나라이름 같아요..) ^^

  • 작성자 10.08.11 01:06

    끝나고 선물 받은 책 한권을 읽었는데,해인사 근처에 청량사라는 비구니 암자가 있더군요.꽃별님 방가방가요~

  • 10.08.11 01:12

    써글노모 해병대 조교랑 한판 붙지 그랬디야..
    거 왜 잘하는거 있쟈너..드롭킥!

  • 작성자 10.08.11 01:15

    거긴 묵언수행이야..어버버버~그것밖에 할 수 없었어,,ㅠㅠ

  • 10.08.11 01:46

    살 좀 빠지셨겠다...........

  • 작성자 10.08.11 01:50

    2kg...하지만 내일이면 원상복귀 될것 같아서 슬퍼요,,ㅠㅠ

  • 10.08.11 08:20

    그런데 왜 이 행사명이 "템플 스테이" 라고 영어 (만약 영어가 맞다면) 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행사가 영어 사용국가에서 유래된 걸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도입했나보죠 ?

  • 작성자 10.08.11 09:22

    그러게요,,home stay에서 빌려온 거 아닐까요?..
    어쩌면 외국인을 겨냥한 단어인지도 모르겠어요..
    독테르 오라버니 안녕하셨어요~? 지금 오라버님에 대한 며칠간의 제 그리움의 눈물이 태풍이 되어 화실 창문을 쌔리 두드리......무서운 날씨 입니다..

  • 10.08.11 14:33

    휘데스의 믿음이라면 템플스테이던 힌두사원이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좋은 경험이셨겠습니다.
    저는 전에 산에 다니면서 절밥 꽤나 축내고 다녔었는데요.

  • 작성자 10.08.11 10:46

    헉~휘데스(피데스),,라틴어로 믿음이란 뜻이랍니다..
    그러니 자아~이 언니를 믿고 언제 함 사이좋게 술이나...ㅡ,.ㅡ;;;

  • 10.08.11 17:47

    저도 지난 주, 해남 미황사에서 있은 아이들 한문학당에 참여 강사로 1박2일 일정을 소화하고 왔지요.
    포로그램 진행이 너무 덥다보니 거의 반 죽음이었어요, 한 오년간 물릴 모기도 한꺼번에 다 물리고..
    그곳이 썽이 나서 병원에 다녀와얄까 생각중이네요. 깁스한 발을 질질 끌며...고행 아니 고행이었죠. 고생 많으셨어요~~ 부러워요~~!!

  • 작성자 10.08.11 19:01

    제 친구가 한문학당 소개글 올린것 봤는데,,
    혹시 임정진이라고 아시는지요??
    미황사는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미쳐버리겠습디다..그 신비로운 경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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