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3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김설현은 극 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는다.
공혜원은 예쁘게 생긴 외모, 성질 있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이 후련한 성격, 한 마디로 돌직구 캐릭터. 팀내에서 맑고 밝고 자신있게 힘,
격투, 술을 담당하지만 내적 허당기 작렬인 인물이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설현은 ‘낮과 밤’을 통해 생애 첫 경찰 역할에 도전한다.
신봉선, 故 박지선 추모글 “이 모든 게 악몽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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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故 박지선에 추모글을 남겼다.신봉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선에게 화장해주던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나를 믿고 입술을 삐죽이 내밀던 너였다.
흐트러짐 없는 단발머리 귀 뒤로 꽂고 귀여운 덧니로 ‘선배님~~’하며 귀여운 발목을 쫑쫑거리며 다가오는 네 모습이 자꾸 아른거린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자고 일어나면 이 모든 게 악몽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잠드는데 여전하다. 몇 밤을 더 자야 믿어지겠나. 모든 게 아쉽고 모든 게 야속하고 모든 게 후회스럽다”라고 털어놨다.
‘펜트하우스’ 이지아vs김소연vs유진, 3인3색 모성애 비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dimg.donga.com%2Fwps%2FSPORTS%2FIMAGE%2F2020%2F11%2F06%2F103829604.1.jpg)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BS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자식을 지키기 위한 예측 불가한 ‘母의 전쟁’을 예고하면서, 첨예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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