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세계에서 2번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부각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집중되고 그에 따른 개발 동력 확보와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160여개국에 영업망을 둔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기업의 의뢰를 받은 EIU가 인천의 도시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해외 투자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코노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인천이 한국 경제성장의 중요한 엔진 역할을 했고, 그 요인 중 하나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소개했다.
직접 한국을 방문해 취재한 내용들을 방영했다.
이에 앞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BC 방송국 지역 네트워크인 KGO-TV도 친환경 기술 도입으로 경이로운 발전을 이룬 사례로 소개했다. 영국 BBC가 발간하는 과학기술 매거진 ‘BBC 날리지(BBC Knowledge)’는 최첨단 정보기술과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도시로 집중 조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강점으로 '상업', '비즈니스', '물류', '레저' 부문을 꼽았다.
인천시가 올해 1분기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이 14억 6천9백만달러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기업들의 입주가 줄을 잇고 있다.
올해부터 송도·청라지구에서 대형 쇼핑몰 개발이 구체화됐다. 정부는 최근 송도국제도시를 '서비스 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종합상사인 코오롱글로벌이 송도로 본사 이전을 확정하고, 대우인터내셔널이 송도 이전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인천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 4일 인천 영종도에선 BMW 드라이빙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3개 규모로 700억원을 들여 내년 여름에 개관하며 연간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0일에는 송도에서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엠코테크놀리지 기공식이 열렸다. 엠코테크놀러지는 1조 1천590억원을 들여 2014년 하반기에 1단계를 완공, 5천명 정도의 종업원을 고용할 전망이다.
다음달 1일에는 코오롱글로벌이 송도에 입주한다. 또 10일에는 서부산단에 LG전자 전기자동차 부품 및 시험생산공장이 문을 연다.
시는 2011년 2월 송도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유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까지 모두 2조1천억을 투입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 및 생산할 계획으로 1단계 시설을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생산시설은 시험운영을 거쳐 본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아제약도 2011년 입주계약 체결후 2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도 5공구에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연구시설을 짓고 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모두 357억원을 투입해 특허 무혈청 세포배양 배지를 개발·제조 예정이다.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셀트리온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바이오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 선두기업인 일본 TOK사(90%)와 삼성물산(10%)의 합작법인이 1천560억원을 들여 송도 첨단사업 클러스터내 부지에 반도체·LED생산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 착공식을 갖고 올 10월부터 제품생산과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4월 초에는 롯데쇼핑이 송도국제업무단지 선도사업지구에 ‘롯데몰 송도’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 사업을 위해 계열사인 롯데송도쇼핑타운을 설립했고, 토지매입비 등에 1천억원대의 자금을 투자했다.
이랜드도 송도 3공구에 385억원을 들여 복합쇼핑몰을 지을 계획이다. 이들 기업 외에도 효성ITX와 포스코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와 설계 엔지니어링 등 관련업체들의 입주도 예정돼 있다.
청라에는 금융타운이 들어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지주회사가 7천3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하반기부터 짓는다. 신세계도 3천억원을 투자해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지을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31억 8천200만달러(약 3조 4천억원)를 투자유치했다.
올해도 여세를 몰아 일자리창출형 고부가가치 산업의 투자유치가 잇따르고 있다. 올 1분기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은 14억 6천9백만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투자유치 금액은 서울시의 11억 6천1백만불을 넘어선 것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43.3%를 차지했다. 이런 투자유치로 인해 인천시는 서울시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고용률 1위 등 민선5기 출범이후 고용룰과 취업자수 그리고 경제활동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민선5기 3년 동안 15만개, 4년동안 2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이런 투자유치 여세를 몰아 원도심 투자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지난 2월 구도심내 기업유치를 전담할 사업팀을 신설한 후 인천시는 현재 세계유수기업 여러 개를 유치 추진 중에 있다.
주요기업의 차세대 신수종 산업 및 첨단업종의 고용창출 등 원도심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인천입지형 타겟으로 잡고 있다. 전국 시도 단체장 설문조사 결과 인천은 국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에 꼽혔다. |
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멋진젠틀
첫댓글 송영길 인천시장은 -->> 인천에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1. 영종도 복합 리조트 (카지노) 사업
2. 비영리 국제병원 설립
3. 제3연륙교 착공을 지연시키는 MRG에 대해...
재정을 보태달라는 것도 아니고,
- 정부가 심사만 통과해 주면 인천시가 후속 작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청량리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UN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에 따라 필요한 시설이 됐다.
따라서 시는 다른 노선에 비해
우선적으로 추진 및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지원 확대로
인천시는주경기장 건립을 위해 국비 800억 원을 요청하고 있다
인천으로 이사와 새롭게 인천사람이 된 사람들,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다문화가정들 모두 인천에서 용해되어
하나로 인천 경제 발전이라는 공감대를 만들어져가는
정신과 문화 공감대를 만들어가자
이것이 인천의 정신, Spirit of Incheon 이다..
않 되면 , 될~때까지 하는 것이다..
290 만 인천시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한국사무소 유치 등
인천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
인천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원칙엔 변함이 없다.
첫째 : 중책을 시작함에 있어서 그렇게 구석진 데를 돌아보는
일부터 시작 하고, 현재 까지 쭉~~ 한다고 실천 중이다
시민들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해하고 고민하는 점들을
찾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또 드러난 곳보다 숨겨진 곳,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을 찾아다니며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 중 입니다..
정말 약속을 지키는 분 입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님 ♡ 짱
우리가 원하는 존경할 수 있는 정치인은 " 청렴하고, 깨끗한 분을 원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런 분이 거의 없다" 입니다..
그러나, 송영길 인천시장님을 알고 만나고 나서 , 약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이분이구나^^; 그래도 있구나 ..
몸소 실천을 통해 보여주면서 마음속엔
항상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가장 먼저 배려하는 ,
우리가 믿고 함께할수 있는 분은 서민에 고통을 알아주는
송영길 시장님 뿐입니다..
송영길 인천시장 같은 사람이 대통령을 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투자 유치을 통하여 재정위기 돌파구를 마련했고
20만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인천에 경제 레젼드로 희망 인천으로
인천시의 고용률, 취업자수도 상승하여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전국 1등 ...이넹
그는 인천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경제는 3번에 중요한 결단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박정희 대통령이 포스코를 설립해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바꾼 것이고,
두 번째는 이병철 삼성 회장이 반도체에 뛰어들어 IT강국의 초석을 다진 것입니다.
세 번째가 인천 송도의 바이오가 될 것입니다.
바이오산업은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이 될 것이며 100여개의
바이오기업이 추가로 입주하면 인천은 글로벌 바이오의약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인천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게 다 시장님 덕분입니다!♥♥
앞으로 한국의 성장동력이 될 명문도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