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고흐 / 동생 테오에게 보낸편지 중에서

[반달]

1874,1

산책을 자주 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사람이다.
화가들 중에는 좋지 않을 일을 결코 하지 안고, 나쁜 일은 결코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좋은 일만 하는 사람이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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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계절이에요^^

자연은 참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아여 ~

[장강(長江)]

반샘 궁금했는데...잘계시죠가을을 기며 행복한 날 되세요

[도예(到叡)]

10월이 되니 좋긴 하네요.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여 창공에 뜨니 도 뜨고 좋습니다.
우리 산책하기 좋은날...일차적으로 이번 금요일날 시간 되면 광교산 번팅에서 뵈어요.
한줄 방 참고 하셔요. 오매 이리도 울수가.... ^^

[도예(到叡)]

사진보다 더 멋지네요. 그림요. 이미지보기에 이쁘게 나와서 또 들어와 봤어요.^^

[비와당신]

저도 반가워요 반선생님
고흐의 그림과 편지글이 참 좋네요

[아라다의大林]

그림보다 반달이라는 글짜가 너~~무 반갑네요.
더 예뻐진 모습 되었나요?

[나누리]

좋은 글과 그림보다는 다른샘들의 말씀처럼 반달이라는 글자가
더 눈에 확 들어오고 반갑네요.
반다루 샘~~
왜 그동안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으셨나요.
혹시나 많이 이뻐진 모습 갑자기 짜잔 ~~ 하고 보여주려고 그런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