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어쿠스틱 기타 듀오라는 점, 두 대의 기타가 조성하는 월등한 청량감, 능동적인 상상을 돕는 표현 등(…)이로써 2km의 존재와 음악은 더욱 돋보인다."-한동윤(대중음악 평론가)
심장을 움직이는 여섯 줄의 음악 여정! 국내 최초 어쿠스틱 기타 듀오 ‘2km’가 신보들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들의 2집앨범은 2km를 이끄는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박경호가 4년 여의 시간과 공을 들여 탄생했습니다. 아직은 베일에 쌓인 2km의 새로운 음악 여정을 9월 19일 금요일 대구헤비에서 만나보세요.
─ Who's 2km?
2km는 기타리스트 박경호가 이끄는 국내 최초 '어쿠스틱기타듀오' 그룹입니다. 박경호는 이은미, 휘성, 김범수 등 스타 가수들의 세션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2004년 베테랑 연주자들과 ‘모이다 밴드(Moida Band)’를 결성해 대한민국 퓨전 재즈계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2008년에는 솔로 음반 [RudGh's Style]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영역을 확장했으며, 소프트 록과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입니다. 지난해부터는 새로운 멤버 이강하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2km의 매력을 발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