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1,2 기억하시나요??
제가 중드,대드에 빠지게 된 원인이랍니다~
다른분들은 제비 역할을 맡은 조미라는 배우를 많이 좋아들하셨을텐데요
저는 거기서 자미라는 역할을 맡은 임심여라는 배우를 너무 좋아해서 그 배우가 나온 드라마는 찾아서 볼 정도였어요~
최근에 경세황비도 봤지만 전 미인심계가 더 좋더라구요...>_<
특히 임심여 언니는 현대극보단 사극이 더 어울려서 감정이입하기도 좋구요...ㅎㅎ
처음에 황제로 나왔던 유영은 너무 왜소해보인다고 해야하나 왕으로써 조금 나약해보였는데
나중엔 주인공인 두의방(임심여)을 위해 목숨까지 걸고 지켜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두의방의 사랑을 받는 유항은 나중에 황제가 되지만 중간중간 임심여 언니를 속상하게 해서 조금 안타까운 남주인공이에요...ㅋㅋ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
궁녀신분에서 나중엔 황태후가 되는 두의방...호흡이 긴 드라마지만 한번 보면 빠져나오지 못하실꺼에요~~
임심여의 미인심계 적극 추천해요~*^^*
첫댓글 추천해요
어떤내용인가요
미인심계 보고 싶어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두근 두근 기대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