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소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구역.반모임은 아프리카선교프로그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룸코연구소에서 개발된것이다 이를 개발한지도 40여년이나 된다 그리고 이를 적용하는 아프리카와 우리나라는 사정이 아주 다르다는 것인데 그것은 아프리카는 문맹률이 높고 교육열이 낮기 떄문에 나눔이 일방적으로 순서에 의해서 진행되기 떄문에 우리나라와 같이 교육열이 높고 문맹률이 낮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프리카에 비해서 산업구조가 복잡해지고 개인주의 팽배해있는곳에서 각지역의 특색에 맞게 쌍방향소통이 필요하고 각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한국 천주교회 소공동체 나눔 활성화를 위한 쌍방향 소통 강화 방안 한국 천주교회에서 소공동체 나눔을 활성화하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1. 다양한 나눔 방식 개발 및 지원
-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방식의 조화: 성경 중심의 나눔뿐만 아니라, 삶의 이야기, 관심사, 고민 등을 나누는 다양한 방식의 모임을 개발하여 참여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야 합니다.
- 쌍방향 소통을 위한 도구 활용: 7단계 방식 외에도, 질문과 답변, 토론, 역할극, 그룹 활동 등 쌍방향 소통을 촉진하는 다양한 기법을 도입하고, 필요한 교육과 자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방식: 젊은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나눔 방식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2. 소공동체 리더 교육 강화
- 쌍방향 소통 기술 함양: 소공동체 리더들이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경청 기술, 질문 기술, 갈등 관리 기술 등을 익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합니다.
- 다양한 나눔 방식 훈련: 리더들이 다양한 나눔 방식을 이해하고 실제 모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 참여자 중심의 리더십 교육: 리더 중심의 일방적인 진행이 아닌,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를 유도하는 리더십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3. 개방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
- 자유로운 의견 제시 장려: 어떤 의견이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판적인 의견도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서로 존중하는 태도 함양: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비난이나 평가 없이 나눔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 친목 활동 지원: 함께 식사하거나 차를 마시며 교제를 나누는 등 소공동체 구성원 간의 친목 활동을 지원하여 편안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4.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소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 장소 제공, 홍보 등을 통해 소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 지속적인 피드백 및 평가: 소공동체 운영에 대한 정기적인 피드백을 받고, 개선점을 파악하여 다음 모임에 반영해야 합니다.
- 성공 사례 공유: 다른 소공동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5. 교구 차원의 노력
- 소공동체 담당 부서 설치: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담당 부서를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을 배치해야 합니다.
- 소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각 소공동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 공유 및 공동 활동을 지원해야 합니다.
- 전체적인 사목 방향 제시: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구 차원의 명확한 사목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한국 천주교회의 소공동체 나눔이 더욱 활성화되고, 쌍방향 소통이 강화되어 공동체 구성원들의 신앙 성장과 친목 도모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