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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화단 앞을 지나가다가 껍질 벗겨진 삶은 계란?같은 것이 보여서 가까이 가 보았더니 정말 너무 닮아 있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가보니 노랗게 익어가고 있었답니다.
이 열매 이름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첫댓글 예전에 저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정말 부활계란 닮았어요 ^^
우리가 이름을 지어주면 어때요?
잎과 꽃을 보니 가지 같으니까
계란가지
네에, 주교님.
저는 부분만 보고 계란 생각만 났었는데
주교님께서는 전체를 보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절반은 가지를 닮은 것 같아요^^
공평하게 지어주신 이름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건 화초가지랍니다 집 화단에 키우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