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돈 많이 들어갔겠네? 이젠 돈 다 ~ 떨어졌겠네? 울적해 하지마 이달 월급에& 보너스에& 명절 보너스에= 엄마 많이 줄께 둘째딸이 1주일전 제게하는 이야기 내용입니다 여기를 치료해서 괜찮으면 그,옆동네서 또 그옆이 고개를 내밀고 아파트 한동에서 ^^**^^* 차례를기다린듯 하네요 그래서 신장과로 ~~ 하지동맥과로 말짱하다기에 (그래 이왕 휴직하고있을때 잔병 뿌리를 뽑자 ) 엇그제부터는 한의원가서 침을 ㅎㅎ 아까 (엄마 제가 가만 생각해보니 직장에 다니실때는 아프다는말 안듣고 살았는데 아마도 쉬시니까 엄마몸이 반란을 ㅎㅎㅎ)) 큰딸의 말에
어? 맞다 여때 감기도 잘 안 걸리고 버티고 살았는데 왜? 갑자기 여기저기 몸의 규율이 나태 ^^*^^* 정말 그런것 같아요
아까^^* 둘째 딸이 퇴근을 바리바리 직장에서 타온 선물 봉투 !! ,
(엄마 이거, 너무 침통해 하지말고 놀러도 가시고 친구와 엄마가 부르짓은 향기품은 커피도 하시고 ) 내민 봉투에는 존경하는 신사임당으로 그득하네요 ( 미향아 이거 ! 아까워서 어찌쓰니 미안하고 고마워) (엄마 참나 뭘 그것가지고 그래) 퉁명스럽게 한마디를남기고 (나,씻어) 응 보일러 온수로 맞추었어 전 ~~~~~~ 성격이 참 웃깁니다
제가 번돈은 알아서 쓰지만 가족들에게 받은 생활비는 아까워서못쓰겠어요 요즘 어느 방송에서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등빠지게 번돈 며느리가 펑펑쓰고 뽐내고 산다고 인상쓰며 이야기 하는데 아까워서 못쓰는 저같은 여인도 무지 많습니다 아저씨들요^^*
생활비 ! 멋지게 맡기세요 |
첫댓글 미니님 오랫만이네요
많이 아프신가보네요
언릉 치료 받으시고 빨리
완쾌 하시길요~^^*
언니 오랫만요^^*
1달전부터 조그씩 붓더니 (얼굴과 다리) 그래서 짜증나 카페를 안들어오고
여기저기 검사결과 아무 이상무^^* 이네요
사진 보아서는 아픈것하고는 거리가 먼것같이하고 예쁘기만 한데..... 사랑만 있음 될것 같네요.
의사가 검사결과 이상무라고 했으면
따님들이 예쁜 효녀들입니다. 잘 키우셨습니다. --- 늘 행복 가득한 가정이시길.
감사해요 은정님 ^^*세상에 나왔을때 (아,또 딸이구나) 이런 허망함에
아찔했지만 요즘 ( 딸이길 참 다행) 이다 싶어요
미니님...
그래도 옆에서 딸들이
있어 좋겠어요..
집에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
그 하나 만으로도 행복...
또 용돈까지 주니
얼마나 행복해요..
전 이틀 쉬는 날인데,...
말 한마디 안했네요~~~~ㅜ,ㅜ
묵향님~~감사해요
몸이 아퍼서 힘드시겠지만
효녀 따님 계셔서 위로가 되시겠습니다
속히 쾌차 하시길요
이젠 거의 완쾌가^^* 월요일부터 학생으로 학원으로 갑니다
그래도 행복해 보이시는군요.ㅎ
건강 잘 챙기시고요,항상 행복하시옵소서.
샤를님 감사해요
부디..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하긴,
좋은 따님이 있으니 응석을 부려도 좋을듯 합니다만 ㅎㅎㅎ
응석은 안 통합니다 그래서^^* 혼자 종합검진받으로 훌쩍 거리면서 다니고^^*
신사임당도 미니님처럼 섹쉬한 눈빛이던가요? ㅋ
와~~~부럽다 부러워
내딸은 나보고 달래는데 효녀들 두셔네요
기댈곳을 보고 기대는게 ^^*
편찮으셨다니 걱정이고 이제 많이 나아졌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참 심성이 곱고 착한 따님들을 두신것 같아 잘 키우신 느낌이네요
다시금 몸을 가다듬어 아프지 마시고 늘 웃음진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해요 훈남님 ^^*
신장 , 방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