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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엄마들의 수다 대박이 병원다녀왔어요 ~!!
박이짱a 추천 0 조회 380 18.04.29 23: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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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30 07:00

    첫댓글 저리 이쁜 대박이가 병원잘못 만나서 고생 많이 했네요
    지금이라도 좋은병원 찾았으니 다행입니다
    하나씩 알아가면서 케어하세요

  • 작성자 18.04.30 07:03

    감사합니다!! 지금은 여러가지로 안정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넘어야할 산이 참 많은것같아요ㅜ 열심히 공부해서 잘케어할께요!! 감사합니다😆

  • 18.04.30 07:34

    고생많으셨습니다ㅜ 그간 많이 놀라고 속상함의 연속이었겠지만
    이제 맞는병원 찾으셔서
    앞으로 대박이 더 좋아질일만 남았으니 더욱 기운내시고 함께 힘내요! 응원드립니다^^

    대박아 인형처럼 예쁘네ㅎ 힘들었던만큼 대박건강해지자 힘내 화이팅♡

  • 작성자 18.04.30 08:16

    감사합니다ㅜ 월요일 아침부터 힘나는 댓글보니 너무좋네요!!😆

  • 18.05.01 06:39

    대박이를 살리고자 애쓰시는 박이짱님과 서로 대댓글을 쓰게되면서... 그동안의 병원과의 히스토리들을 듣게 되었고... 나름 많은 고민을 했고 병원을 추려서 추천 드리게 되었네요... 사실 신입분들 병원 추천을 바라시지만 기존의 회원님들도 병원 추천에있어 고심이 상당 많아짐이 사실입니다... 대박이가 스쳐갔던 병원들은 솔직히 당케어가 전혀 되지 않았고 놓치고 가시는 부분이 상당 많은 병원들이였습니다... 심잡음이 심했는데도 지금은 괜찮다... 처방대로 인슐린을 투여 했음에도 혈당 안정화는 커녕 538이라는 프럭토사민 수치가 나왔고 그제서야 병원에서 놀라서 혈당 체크도 없이 기존의 용량보다 50%의 용량으로 수일

  • 18.05.01 06:39

    증량 요하면서 아이가 고개를 가누지 못하는 증상도 나타났지요... 설탕물을 먹이고 생기가 돌아와 이런 일이 있었다 병원에 전달 했음에도 그와중에서도 절대 저혈당은 오지 않는다... 저혈당이면 아예 일어날수가 없다...라고 답변을 들었지요... 고집에 고집을 더하고... 놀랐을 보호자에게 압박과 겁박은 하지 마셔야지요...
    이럴때는 병원을 빨리 옮기는것이 상책입니다... 이런글이 박이짱님께 상처를 드릴까 걱정이지만... 지금도 무수히 병원 섭외에 힘들어 하실 분들 많으실테고... 해서... 박이짱님께서 이해해 주십사 하고 댓글을 남겨 봅니다... 아이 컨디션은 중하지 않고 안그래도 당뇨 발병에 힘들어할 몸뚱이에

  • 18.05.01 06:39

    @lluvia(이지엄마) 너무 많은 검사들 한꺼번에 진행들 하시는 병원 참... 많더군요...
    당뇨에 췌장염에 혈액 검사 초음파에 당곡선에 그것도 힘든데 기타등등에 거기다 쿠싱검사까지 하루에 다 해야만 하는건가요...
    목채혈에 피멍이 들고 엄마 왔다고 반겨 나와야 하는 아이가 비틀비틀 쓰러질정도로여?
    아니잖습니까...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아픈 아이들이 있어 수의사님들도 함께 하는거 아닙니까...
    아이 살리고자 하는 보호자들 많이 힘들게 마시길요...

    대박이맘님~^^ 구구절절 댓글 죄송하고 내 아이에 관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이루어져 호전을 보이고 보호자들과 함께 소통이 이루어질때 그때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시면 됩니다...

  • 18.05.01 06:40

    @lluvia(이지엄마) 박이짱님께서 대박이에 대한 사랑으로 이렇게 잘 헤쳐 나오셨고 내아이의 질환에 대해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니 앞으로도 대박이 더욱더 건강해서 박이짱님과 오래오래 행복 할거라 생각합니다... ^^ 당세기 회원님들의 조언들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 드리고... 그동안의 케어 이야기들 올려 주심에... 회원님들과 아가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셨을겁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5.01 23:02

    @lluvia(이지엄마) 이제서야 답글을 남기네요ㅜ 감사합니다ㅜ 정말많은도움 받았어요ㅜ 또 수의사를맹신하고있었던 저의 멍청함과 미련함을 반성하게되었고 아이가 아플땐 어떻게든 보호자가 공부하고 이것저것 챙겨야한다는걸 가슴깊이 깨닳았답니다ㅜ 그동안 아이 너무고생시킨것같아 혹시 또다른 저와같으신분들이 계실지몰라 글을썼었어요ㅜ 그리고 제가 놓친부분도 자세히 말씀해주셨네요ㅜ 너무너무감사합니다ㅜ

  • 18.05.01 19:19

    맘들께서 좋은 얘기 많이해주셨네요,,
    저는 긴얘기하지않고,,,,, 이쁜 대박이 힘내라!!
    견주님도 고생많이하셨어요~~

  • 작성자 18.05.01 23:03

    감사합니다ㅜ 저는 괜찮아요 그동안 제가무지해서 애꿎은 대박이만고생했어요ㅜ 안그래도 아픈아이 더이상고생시키지않게된것같아서.. 또 너무늦지않아서 얼마나다행인지 모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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