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첫걸음 집짓기
토지를 구입해 내가 원하는 집을 지을것인가
농가주택을 구입해 리모델링 할것인가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100% 마음에 드는 토지가 거의 없듯이
내가 원하는 집을 지은다 해도 살다보면 아쉬운 것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추가 보완에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귀농8년차인 나의 경험으로는 정착비용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처럼 건축 및 토목비용이 많이 상승한 시기는 더욱 그렇습니다
더욱이 건설업자들의 계약전과 계약후는 확연히 다릅니다.
시골의 토지는 그대로의 가치를 반영하지만 주택은 짓는 순간부터 제값을 받지 못합니다
물론 매매하기위해 집을 짓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정착과정에서 비용을 줄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해 이글을 올려봅니다
귀농귀촌을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귀촌준비생 입니다.몃년째 정보얻으려.보고있는데
자동차로.2~30분거리에 산업단지.조그마한도시
평수는 2~300백평정도.구해보려 많이도.돌이다녔내요.이제 60되고보니.찾다가 포기해야되나?
생각됩니다. 조그마한 기술로.묘듈러.주택을.직접
지을수있을듯도 해서요. 정보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8 13:13
몇년째,
포크레인으로 평탄작업/
돔하우스 둘 또는 셋 +
연산홍 배롱나무 수양단풍
벚꽃 사과 감나무
를
생각하다가...
지금은,
간이화장실 하나 + 5평텃밭
모토홈
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속 썩지 마시고 모듈러 주택도 좋을듯합니다.
저도 귀촌을 꿈꾸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9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