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町愛歌(항구거리 사랑노래)
하코다테는 드나는 배 오가는 이별의 도시
리라하는 처자가 울고 있어요
뱃고동 소리를 듣지 않는 척하고
버림받고 흠뻑취해 고개를 떨구고
마시는 눈물젖은 술
요코하마는 안개가 잘 어울리는 미련의 도시
빨강 네온 불빛도 젖어 있네요
한숨을 내쉬는 그대의 가슴은
갈매기와 같다며 끌어 안았던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나가사키는 돌계단과 여자의 도시
오늘도 이 언덕을 내려갑니다
배를 기다리고 있는 괴로움 때문인지
빨강우산 하나마져 손엔 무거운
출처: 엔카지킴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엔카지킴이
첫댓글 港町愛歌戀しぐれ좋은노래 잘듣고 감사합니다
goodday~~
첫댓글 港町愛歌戀しぐれ좋은노래 잘듣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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