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앞에서 전시중인 도라에몽 도구 100을 보고 왔어요. 아침 일찍 기차타고 갔네요.도착은 10시 30분 했는대도 사람들이 꽤 있었구요. 그쪽으로 가는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20대 나 유아들이나 용산역 계단에서 부터 보이는 많은 도라에몽을 보고 좋아하는건 똑같네요. ㅋ ㅋ일찍 가서 보기를 잘했어요. 여유있게 사진찍고 구경을 했는대요. 아이파크 몰에서 점심 먹고 쇼핑하고 나와보니 도라에몽 보다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도라에몽이 안보였어요. ㅎ ㅎ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좋았네요. ^^
첫댓글 아이와 함께 즐기고 오셨군요~ 주말이라 사람도 엄청 북적였을텐데 좋아했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네.일찍가서 사진도 찍고 하나하나 다 보고 왔어요. ㅎ ㅎ
애들뿐아니라 어른도 빠질듯ㅎ
아이들은 물론 학생들 어른들도 사진찍고 귀엽다며 좋아 하더군여. ㅋ ㅋ
오 계단도 뭔가 꾸며놓았네요ㅎㅎ 왠지 저까지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ㅋㅋ
은경이는 벌써 다녀갔으려나요? 아니면 나중에 갈 예정?ㅋㅋ 아무튼 한 번은 꼭 구경하러 갈 거 같아요ㅋㅋㅋㅋ
새벽에 가면 몰라도 원래 유동인구도 많은 곳이라 구경하러 가면 사람들이 은경이를 구경 할 것 같네요. ㅎ ㅎ계단에 도라에몽 그림울 칼라풀 하게 그려 놓았어요. 진짜 동심으로 돌아간듯.....ㅋ
오셨군요~ 즐건 시간 되신거져~
정동길도 다녀 오셨나요?~ㅎㅎ
저 혼자라면 도라에몽 보다는 정동길 이나 오두리동네나 비원길을 갔을 텐대요. 아이랑 가서 도라에몽만 보고 왔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