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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7% 하락
2월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51(-0.17%) 포인트로 종가인 1497.3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67억1704만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96(-0.21%) 포인트 종가인 452.4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6억110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19종목이 상승했고, 341종목이 하락, 15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32종목이 상승, 47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금융, 자원, 공업, 소비제품,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최저 임금 인상이 원인으로 483명 실직
파덤차이 노동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1일 최저 임금이 전국 일률 300 바트에 인상된 것으로 인해 올해 1월1일부터 2월4일까지 전국에서 1881명이 해고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최저 임금 인상을 원인으로 하는 실직은 483명이라고 한다.
나머지의 1398명은 오랜 세월의 경영상태 악화 등에 따른 인원 정리로 해고된 것이며, 최저 임금 인상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한다.
오리엔트타이 항공, 차터 사업 확대
태국의 저가항공 회사 선구자인 오리엔트타이 항공은 치열한 분쟁이 계속 되고 있는 정기편 부문을 축소하고 수익률이 높은 차터 사업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1월6일에는 방콕~북부 치앙라이, 방콕~남부 핟야이의 정기편 운항을 폐지하며, 남은 정기편 노선은 국내에서 가장 다망한 루트라고 하는 방콕~동북부 치앙마이, 방콕~남부 푸켓 2노선뿐이며, 상업용 운항 면허를 유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전세편 부문 중에서도 중국 노선이 호조이며, 경쟁률이 낮고 고수익이라 지난해에는 약 29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이용했다고 한다.
수요가 높은 중국편에 시프트를 전개하는 이 회사는 태국 당국의 불만도 정기편 축소의 한 요인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규정된 태국인 조종사의 비율을 채우지 않다고 하여 민간 항공국으로부터 여러 차례 벌금을 부과되었으며, 벌금의 총액은 최근 몇 년 사이 150만 바트에 이르렀다고 한다.
국내 금융기관, 쏭끄란은 13~16일 휴업
태국 중앙은행(BOT)은 국내의 금융기관에 올해 4월12일 휴업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BOT 쁘리차 총재는 금융기관이 5일간 휴업하면 금융 경제에 어떠한 지장이 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날의 휴업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얼마전 열린 내각회의에서 올해 4월12일을 경축일로 지정해 쏭그란 연휴를 5일 연휴로 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양복을 입은 툭툭 운전기사가 화제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양복을 입고 툭툭을 운전을 하고 있는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남성(65세)은 양복을 입고 일을 하기 시작해 손님으로부터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20년 정도 전부터 계속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여자와 자겠다”는 말에 화가 난 61세의 여성이 39세의 남편을 칼로 찔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일 심야에 방콕 도내 방꺽너이군의 건설 현장에서 작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태국인 남성(39에)이 칼에 가슴을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경찰은 사망한 남성의 사실 혼인자인 태국인 여성(61세)을 살인 용의로 체포했다.
용의자 여성은 조사에 대해, 둘이서 술을 마시고 있는 중간에 남성이 성관계 요구했는데, 그것을 거부하자 사망한 남성이 “다른 여자와 자겠다”는 말을 하고 나가려고 하는 것에 화가나 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2명은 함께 건설 작업원으로 일하면서 5~6년 전부터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한다.
전 사실혼 아내를 도끼로 살해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일 밤에 방콕 도내 나와민 거리에 있는 시장에서 의류품 판매를 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36세)이 원사실혼 남편인 태국인 남성(41세)에게 도끼로 머리 등을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저지른 남성은 현장으로부터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용의자 남성는 여성이 같이 장사를 하는 여성 3명과 같이 시장 내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을 때에 남성이 나타나 몰래 숨지고 있던 도끼를 꺼내 여성의 머리 등을 수십회 때렸으며, 여성은 머리 부분에 엄청난 상처를 입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여성은 약 1년 전부터 남자와 별거하고 있었으며, 남성은 여성에게 다시 만나는 것을 요구했으며, 종종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고 한다.
LPG 연료를 사용하고 있는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 4대가 불타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7일 아침 방콕 도내 따린창 지구 내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4명이 부상하고 건물 일부와 자동차 4대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정비 공장은 차량 연료를 가솔린에서 액화석유가스(LPG)로 변경하는 개조 작업을 주로 해왔다고 한다.
사고 당시에는 가스 누출이 있다며 들어 온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발생했고, 후에는 근처에 주차되어 있던 차에 불이 붙어 몇 차례에 걸쳐 폭발이 일어났다.
벤츠의 오너 남성은 가벼운 화상을 입었지만, 사고 후 곧바로 택시로 현장을 떠났다.
태국 동부 파타야에서 길이 5미터짜리 구렁이 포획
4일 오후 태국 동부 파타야에 있는 국도 경찰 파타야 경찰서 근처의 연못 부근에서 길이가 약 5미터, 체중 약 30킬로나 되는 구렁이가 포획 되었다.
첫 발견자는 작업원 남성이었으며, 신고를 받아 달려든 현지 자원봉사 단체 대원이 구렁이를 잡아 인적이 없는 장소까지 차로 옮겨 풀어주었다.
양파 포대 안에 각성제 140만정, 태국 북부에서 적발
태국 경찰은 6일 오후 북부 람푼도에서 실시한 노상 검문에서 트럭에 실려있던 각성제 140만정을 압수하고, 트럭에 타고 있던 남성 2명(29세, 28세)과 트럭과 함께 주행하고 있던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성(41세)을 포함해 3명을 체포했다.
각성제는 양파 등 야채 자루 안에 숨겨져 있었으며, 미얀마에서 밀수입되어 태국 남부로 옮겨지고 있는 도중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방콕에서 노상강도 용의자 6명 체포
5일 밤에 방콕 도내 카쎋나와민 거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 근처의 노상에서 태국인 여성 2명이 칼을 들고 나타난 남성 6명에게 습격을 당해 현금 등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를 찾아내 7일까지 용의자 전원을 체포했으며, 용의자들은 19~29세로 모두 직업이 없었다고 한다.
용의자들은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과거에도 몇 차례 노상강도 행위를 저질렀으며, 빼앗은 돈으로 각성제를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방콕 도지사 선거, 탁씬파 후보가 리드
3월3일 실시되는 방콕 도지사 선거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탁씬 전 수상파 여당 프어타이당이 내세운 폰싸팟 전 마약마약 단속 위원회 사무국장 겸 경찰청 부장관이 야당 민주당 공인이며 재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쑤쿰판 전 도지사를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 후보의 차이는 선거전 개시시점에는 거의 일률적 이었지만, 그 후 조금씩 폰싸팟씨가 리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양 후보의 지지율은 5~6일에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이 실시한 여론 조사(18세 이상의 방콕 도민 대상, 응답자 1500명)에서 폰싸팟씨 24.5%, 쑤쿰판씨 22.9%,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41.1%였다.
태국 국립 라차팟 대학 두씯이 2~6일에 실시한 조사(방콕 도민 대상, 응답자 3410명)에서는 폰사팟씨가 42.6% 쑤쿰판씨가 34.3%,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15%.
사립 아쌈프션 대학(ABAC)이 1월31일~2월6일에 걸쳐 실시한 조사(방콕 도민 유권자 대상, 응답자 2518명)에서는 폰싸팟 42%, 쑤쿰판씨 33.5%로 나타났다.
사립 방콕 대학이 1~5일에 실시한 조사(18세 이상의 방콕 도민 대상, 응답자수 1586명)에서는 폰사팟씨가 35.2%, 쑤쿰판씨 28.3%,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가 24.7%였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태국 사업에 12억 바트 투자
독자 동차 대기업 다임러(Daimler)는 올해 태국의 메르세데스 벤츠 사업에 12억 바트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2억 바트를 투자해 생산 위탁처의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의 1만6000대에서 2000~3000대 끌어올리는 것 외에 10억 바트를 투자해 남부 후아힌,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등 5개소에서 서비스 센터를 개설한다고 한다.
2012년 태국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6274대였다.
GM의 ‘시보레’ 1월 태국 판매 59% 증가한 6000대
미국 자동차 대기업 GM의 ‘시보레’ 브랜드의 태국에서 1월 판매 대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9% 증가한 6039대였다.
자세 내역은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2476대, 승용차 ‘소닉’이 1689대, SUV 트레이르브레이자」694대, SUV ‘캐프티바’기 618대, 승용차 ‘크루즈’가 504대, 승용차 ‘아베오’가 58대였다.
동남아시아 다른 나라에서의 판매 대수는 인도네시아가 452대(전년 대비 48% 증가), 말레이시아가 155대(전년 대비 29%증가), 필리핀이 377대(전년 대비 48% 증가), 싱가포르가 187대(전년 대비 36%증가)였다.
‘시보레’의 2012년 태국에서의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38.8% 증가한 7만5457대였고, 시장점유율은 5.3%였다.
태국 유통 대기업 센트럴, 2012년 매상고 30% 증가한 1833억 바트
유통, 호텔, 외식 사업 등을 하고 있는 태국의 센트럴 그룹은 2012년의 매상고가 전년 대비 31.3% 증가한 1833억 바트였다.
게다가 올해는 인도네시아, 중국에 백화점을 출점하는 등 태국 내외에서 출점 공세를 해서 매상고 2273억 바트를 목표로 한다.
2012년 투자액은 태국에서 패밀리 마트를 운영하는 씨암 패밀리 마트의 주식 50.3%를 약 31억 바트에 패밀리 마트로부터 구입하는 등으로 총 396억 바트에 달했다.
삼성 전자, 베트남 타이구엔성에 새로운 휴대 전화 공장 건설 결정
한국의 삼성 전자 베트남 법인은 7일 베트남 북동부 타이구엔성의 이엔빈 공업단지에 이 나라에서 2번째가 되는 휴대 전화 단말 공장을 건설할 것을 결정하고 용지의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 전자는 현재 바크닌성에 동사로서는 세계 최대의 휴대 전화 단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2만4000명의 종업원이 연간 1억5000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