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지금 미쳤나?
니가 순위를 정하는 것 내한테 물어보았다 아니가?
그것도 새벽1시 30분에..
니 죽는다..
ㅋㅋ
암튼 그 때 잼있게 잘 놀았다..
나는 발신자 서비스 안되어서,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따..
니가 내한테 다음과 같이 말한 것 기억나나?
"성훈이라는 아이 나는 잘 모른다. 그 아이는 혹시 부산대 앞에 사는 아이 아니가?"
어떻게 잘 모르면서, 그 아이의 사는 주소를 알 수 있을까?
그것도 아주 정확하게..
그러면 니는 또 나한테 다음과 같이 반론하겠지..
"내 사는데 아는 아이가 한 두명이가?"
그래 니 사는데 아는 아이는 많겠지..
허나.. 나의 폰 번호와 너의 사는데는 정확하게 동시에 아는 사람은 없었을걸!!
어때... 심증은 확실하제..
그리고 나는 엑셀97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부했다..
그래서 새벽에 나의 집에 전화해서 폐를 끼치는 몰상식한 인간은 아니다.. ㅋㅋ ^^* 넝담이다..
그래 니 친구 엑셀 잘 가르쳐주었나?
참고로 다음에도 엑셀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전화 해라..
친구 좋다는 것이 다 모꼬?
그리고 니는 도구모음도 모르노?
윈도우98부터 다시 공부해라..
쯧쯧..
그리고 마지막 심증은 우린 계속 통화하면서, 미친넘들처럼 웃었다..
"ㅋㅋ"하면서..
엑셀의 함수부분은 나의 전공이니깐..
마음껏 물어보아라..
글구 송쓰야 니 미쳤나?
새벽 두시에 사람 깨워서 액셀을 물어봐
랭크하는 법
니도 내처럼 책하나 사서 공부하면 할수 있다
씹탱아 장난 전화 걸면 쥑인데
딴 애들한테 다 물어봐라 니 목소리 특이해서 다 안다
글구 발신자확인 뜬다
죽겠네
바보~~~~~~~~~~~~~~~~~~~
역시 컴퓨터공부한 보람이 있네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래두 새벽2시는 너무한거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