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경인방송 이사장 및 운영이사장 이ㆍ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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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Total praise"/CTS제1회K-가스펠대상 /JM 양근영 박기택 권새롬
취임이사장 하늘 꿈 교회담임 신용대목사님
4월 3일 첫 주일 오후 예배를 통해 C.T.S 기독교 경인방송 이사장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우리 담임 목사님 신용대 목사님께서 방송국 이사장이 되셨다.
목사님의 곧은 열정을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사역의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시고 크게 세우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무거운 짐 일수도 있겠으나 크게 쓰임 받은 사명 앞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순종하는 모습에 뿌듯함과 또한 감사를 드린다. 이제 더 많은 일을 하실 텐데 건강 관리도 잘하셨으면 좋겠다. 또한 말씀을 선포해주신 전명구 감독님께서 들려주신 말씀 중에 나는 성경을 읽고 사람들은 나를 읽는다.라고 하신 말씀은 남은 여생 나를 세워주는 교훈이 될 것 같다.
보잘것없는 장사꾼이지만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대하고 만난다. 그러나 평안해 보이는 얼굴을 지닌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나의 모습은 어떨까? 짧은 생각, 부족함의 실수들로 고객들에게 무례하지는 않았나 가끔 돌아보곤 한다. 요즘 들어 부쩍 듣는 소리가 있다. 믿을 수 있어서 여기까지 오는 거야. 누군가 나를 믿어준다는 거, 혹 교회 다니시나? 어쩐지 교회 다니는 사람 같았어.
누군가 가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봐준다는 것은 가장 행복한 것이고 가장 값진 보배이다.
그래서인지 감독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다
나는 며칠 전가족 카톡에 편지 글을 올렸다.
너희들이 있어 엄마는 행복하단다.
늘 건강하기를 바라고
겸손한 마음 가짐으로 스스로를 잘 가꾸어 가는 성숙한 삶을 이루길 바라. 우리 예쁜 자녀들 사랑으로 잘 키워 이 나라의 주역들이 되게 하고 무엇보다 우린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본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가르치며 거친 세상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가르치머 살길바래.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그냥 되어지는것이 아님을알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가먼저 바로 서 가는 삶 이 되기를 바란다.모든것이 주께로 부터 왔으니 항상 겸허한 자세로 나를 먼저 세워 가길 바래.
내 사랑하는 너희들 손자 손녀들,
모두사랑해!
카톡방을 통해 아들 딸 사위 며느리 가 엄마의 마음을 읽으며 참된행복을 알았으면 한다.목사님의 많은 저서와 글 들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 목자이신 목사님의 마음을 읽으며 쁘듯함을 느끼며 곧은성품과 양떼들을향한 풍성히 먹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씩 배워간다
하늘꿈교회를 사랑하는
박상애집사
答伸:사랑하는 집사님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지기드림
위 남궁영광 목사님께 부탁드려 메일을 통해받은 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