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혜가공주님 적피배롱나무가 저희집에 두그루(해당화님표) 있는걸 잊고 있었네요~
풀 속에 갖혀 있길래 폭염에 두시간 반을 풀이랑 씨름했어요^^
더 뽑고싶어도 손이 말을 안듣고 다리가 후들거리며 어지러워 카페 글 올릴려고 사진 몇장 겨우 찍었어요~
해당화님~^^
귀한 적피배롱나무 주셨는데 깜빡해서 죄송합니다^^
오늘 힘들었지만 큰일을 해낸거 같아 뿌듯합니다^^
장마지나면 풀한테 항복했었는데 내일부터 두세시간 풀뽑을 자신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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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이드니 적피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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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낼은 우산으로 그늘 만들어 뽑으려고요~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고생은 했지만 자신감이 생겼어요^^
더울때 무리하시면 안되어요
풀은 절대 이길수 잆으니 쉬엄쉬엄 뽑으세요
고생하셨으니 꿀잠 주무세요
풀을 이겨볼려고했는데 안되나봐요ㅠ
오늘은 푹쉬어도 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서너시간 풀뽑고 왔어요
우산모자 쓰고 풀을 뽑으니 비도 덜 맞고 더위도 조금 피할수있어 괜찮네요
우산모자 요럴 때 딱이네요^^
귀한 적피배롱나무 잘 키우셔서 멋진 배롱나무 수피 감상하시길 바래요.
무더위 한낮은 집안에 계시어요.
절대 무리하는거 금지입니다.
도혜가님 덕분에 멋진 나무가 울집에 있다는 사실에 힘든지 모르고 일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풀약을 저보다도 남편이 더 싫어하네요
예초기만 있음 다 된다고 생각하네요ㅜ
무리하지 마셔요
건강도 않좋으시면서요
저는 아예 풀밭에서 삽니다
이제 몸이 좀 회복된 듯해 간만에 무리했어요^^
적피 배롱나무 꽃 피면
예쁠 것 같네요
저도 비가 계속 와서
풀 뽑다가 포기하고
대전집에 와 있어요
이번주면 비가 덜 온다고
하니 이젠 가서 풀
열심히 뽑아야겠죠
저도 해지면 나가 풀뽑으려고 맘먹고 있어요^^
더운데 풀매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모기때문에
풀 매는것 포기하고
낫으로 베어 내고 있습니다
적피 배롱나무가 잘 크고
있네요
나무같은풀은 뿌리가 세서 삽으로 팠어요ㅜ
피곤했는지 퉁퉁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