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웨이드 이후, 다들 전력감으로 성장하지를 못했는데 그 암흑기를 깬 것이 뱀 아데바요와 타일러 히로였고, 이제는 이 두명이 주축이 되어 다른 영건들인 하케즈, 요비치, 웨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하게끔 만듭니다.
하케즈는 시즌 초반 2년차 징크스인지 작년보다는 너무 아쉬운 모습이였지만 버틀러 루머 후, 서부 원정에서 연속 3경기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향후 버틀러 트레이드 후나 아니면 잔류시에도 로테이션을 폭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거 같습니다.
니콜라 요비치는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주축 멤버는 아니였지만 웨이트도 좀 된 것 같고, 무엇보다 미숙한 모습이 많이 사라지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생겼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팀이 필요할 때 공-수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역시 버틀러가 빠지면서 더 늘어난 출전시간 속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속공 상황에서 가끔 아쉬운 모습이 보이지만...)
마지막으로 웨어는 아데바요가 이번 시즌에도 인게임에서 슛거리가 개선이 안된다면 그냥 골밑에 박아두고, 웨어가 슛을 쏘거나 그러길 바랬는데 초반에는 기회도 많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기대를 안한 라르손보다 더 플레잉타임을 받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스포엘스트라가 변화를 주면서 아데바요 백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신인 선수들 중에서 윙스팬이나 길이 측면에서 모두 Top 5에 드는데 긴 사이즈 덕분인지 수비에서 존재감이 있고, 앨리웁 플레이도 자주 나오고 있어서 공격에서도 존재감이 있습니다.
팀내 최고액 연봉자이면서 1옵션인 선수의 징계와 트레이드 요청으로 분위기가 지금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남은 선수들이 서부 원정을 잘 치뤄나갔고 있고, 이 기간동안 더 경험치를 쌓으니 긍정적인 부분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의견들이 다를 수 있지만, 일단 히트의 드래프트 안목도 최근 7년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거 같네요!
첫댓글 그래도 필리의 맥시나 앤트맨처럼 그런 선수가 갖고싶긴 합니다. 뭔가 코어는 없이 엄청 좋은 조각이 될것같은 선수들만 모아놓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