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튀김, 볶은 아몬드, 면역력을 높여 주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애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파마산치즈, 아주 소량이 들어 간 리코타치즈, 발사믹식초와 요거트 드레싱한 샐러드,
MargeriTa PizzA,
나폴리의 3대 피자 중의 여왕이 나폴리를 방문하면서 주문했던 마르게리타 피자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것이다,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바질을 얹은 것이다, 한 판이 나오는 게 아니고 일행의 숫자에 맞춰 세 조각만 나왔다,
맛있어서 못가지,
필자가 무척 좋아 하는 가지 속에 토마토 라구소스를 채운 이탈리아식 만두 요리, 왜 "맛있어서 못 가지"라고 명칭을 붙였는지 궁금해진다.
리조또,
보리와 귀로 만든 오징어 먹물 리조또, 아스파라거스, 미니당근, 현미, 율무 펍, 볼락튀김, 래디쉬, 비트, 새우비스큐 소스와 새우오일 사용,
GraniTe,
솔잎가루와 라임주스로 만든 샤베트로서 메인 식사를 하기 전에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게 만드는 그라니떼,
SteaK,
호주산 살치살을 수비드 조리법 [저온조리]를 거쳐 참숯에 한 번 더 구워냈다고 함, 홀그레인 머스터드, 레드와인과 무화과 소스 그리고 머섯크림 리조또가 깔려 있다, 그런데 필자의 접시에 담긴 스테이크의 형태는 뉴욕 컷 스테이크처럼 평면으로 제공되어 보기가 좋지 않아 앞에 앉은 일행의 접시에 담긴 것을 촬영했다, 그리고 예상외로 육즙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여서 조금 섭섭했다, 120g,
스파쿨라 불꽃 이벤트,
친절한 서버가 혹시 우리 일행 중 기념일이 있는지 묻는다, 마침 일행 중 한 분이 며칠 전에 생신이었다고 하여 늦었지만 기분좋게 Happy Birthday to You!를 불러 주었다, 스파쿨라가 반짝 반짝 이쁘게 타 들어 가는 게 보기 좋았다,
DesserT,
손으로 저렇게 멋진 필체로 쓰기 어려울텐데, 하트 표시까지 이쁘게 그린 것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차는 아마도 루이보스 등 두 세 가지 중에 선택하면 되었던 것 같다,
GoldeN LizZy,
진노랑색으로 분류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인상적인 색상을 사용했다, 대개 이런 경우 특별한 명칭이 있을 법 한데 "한국의 노란색 명칭"으로 검색을 해도 알 수 없다, 서재에 꽂혀 있는 30 여 년전 구입했던 "PANTONE Color Specifier"를 뒤져 봐도 몇 번애 해당되는지 애매하다, 123C번괘 유사하다고 할까? 하옇튼 인상적이었다, 더욱 더 인상적인 것은 현관문에 붙어 있는 문구이다, "힘껏 당겨 주세요"
#골든리지, #연제구 레스토랑, #사직동레스토랑, #거제동레스토랑, #거제동골든리지, #부산골든리지,
상호 : 골든리지
전번 : 051-502-0617
주소 :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82번길 17. 1층, 거제동 1477-10
영업 : 평일 11:00 ~ 22:00, 주말 12:00 ~ 22:00, 월요일 17:00 ~ 22:00
L.O. : 점심 14:30, 디너 : 20:30,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이 없음.
휴무 : 없음
주차 : 식당 옆 자체주차장, 낮시간대는 13시까지 주차 가능, 오후시간은 미확인
비고 :
첫댓글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이벤트가 멋져 금상첨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