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오나연기자] 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지난 4일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한별 변호사(법률사무소 기원)를 초청해 진로직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해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진행됐다.
변호사란 직업이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변호사의 정의, 변호사가 하는 일, 변호사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을 3시간에 걸쳐 이야기했다. 특히 법학 적성 시험 문제와 면접 문제를 가져와 학생들과 직접 토론하며 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직업특강을 강의해준 노한별 변호사는 현재 광주 법률사무소 기원 소속으로 광주광역시 수의사회, 산림조합 자문 변호사 등 여러 방면에서 자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법조계에 관심이 있는데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줘서 너무 좋았다. 특히 법학을 학문 또는 수험으로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 줘서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희 관장은 “이번 진로직업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변호사뿐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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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서관 학교 연계 진로직업특강 개최
[영광=오나연기자] 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지난 4일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한별 변호사(법률사무소 기원)를 초청해 진로직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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