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는 크리스 헤인즈, 샴즈, 및 마이애미 언론 쪽입니다.
1. 버틀러 트레이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히트가 가치를 절대 낮춰 팔 생각이 없고, 관심 있다는 팀들도 제값주고 사지는 않으려고 한다네요.
2. 보스와 버틀러가 만났답니다. 버틀러는 트레이드 요구를 다시했고, 트레이드가 안 되서 히트에 남는다면 이번 시즌 후 옵트인해서 트레이드 옵션으로 쓰이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옵트아웃을 한다 해도 히트와 재계약은 없을 거라고 하고요.
이 정도면 뭐.. 지금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가는 거라고 봐야죠. 그리고 모든 건 돈 때문이고요.
3. 버틀러와 히트가 이렇게 멀어지게 된 건 맥스 스트루스가 2시즌 전 파이널 후 이적한 게 촉매제가 됐다고 하네요. 뭐.. 르브론 캡스 컴백할 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맠밀 안 잡아서였다는 게 오버랩 되기는 하는데..
4. 서스펜션 끝날 때까지 트레이드 안 되면, 히트 선수로 뛸 생각은 있다네요.
5. 버틀러가 히트에 정이 떨어진 요인은 선수 보강이 안 되서인데, 찰순이와 토마스 브라이언트 같은 선수들만 들어와서라고 하네요. 흠
첫댓글 다른건 다 핑계고 그냥 이번에 맥스 안줘서 이 사단 난거 같네요
히로, 하이스미스 인터뷰보면 버틀러 어디든 보내긴 해야할 거 같은데
버틀러도 처리 못하면 라일리의 최근 행보는 진짜 최악이네요.
지금보다 옵트인 후 트레이드가 더 수월할까요? 모르겠네요 라일리, 버틀러 누가 더 잘못인지를 떠나서 이럴 때는 빨리 수습해야 하는데...앞으로 히트의 과제는 버틀러, 로지어 처리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