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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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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운악산 두부 마을~자라섬(이화원)아침고요 수목원 (2011, 1,16, 일)
안나 추천 0 조회 140 11.01.21 00: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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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1 00:45

    첫댓글 언제 한 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 곳에 오고 싶은 이유는 고고한 이 흐름을 타고 싶어서지요, 몇몇 분의 깊고도 넘치는 미친 존재감이라고 표현하면 실례가 되려나요, 우쨌든 저는 이 느낌때문에 들꽃의 알 수 없는 그 매혹을, 간혹 훔치러 오곤 하지요.

  • 11.01.21 00:49

    흐르는 이 음율에 몸을 싣고 걍 발자취따라 떠나고 싶어요...

  • 11.01.21 13:09

    추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올려주신 자료를 보니 금방이라고 박차고 뛰어가고 싶군요.

  • 11.02.07 16:03

    오마나 깜딱이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이름이라 을매나 놀랬는지요. 무조건 반갑습니다. ^^

  • 11.01.21 20:29

    30킬로라니요. 너무 추운데 그러셔도 괜찮으실지 걱정입니다. 하긴 좋아서 그러시는걸 누가 말리겠어요? ㅎㅎ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 11.01.22 01:50

    위 네 분의 댓글에 동승.
    ps. 담엔 이런 계획이 있으면 사전에 공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갤러리 하게요.

  • 11.01.22 15:22

    별꽃정원은 벼르다 못갔지만 가면 오기 싫더군요
    주변에 팬션에 묵으며 며칠 거닐고 싶은곳이여요
    드나드는 길가에 가평 잣콩국수도 맛있어요
    진입도로 초입에있는 허브집 할머니도 참 인심좋고요
    항상 허브차한잔을 인심좋게 내미시고 길가엔 손수파종해 키우신 에키나세아등 들꽃을 심어놓으십니다
    안나님 감사합니다
    모습이 참 고우시네요
    저도 안나님처럼 곱게 나이들어가고 싶어요~!

  • 11.01.23 12:07

    홍천강 걷기도 만만찬은데 이렇게 한겨울에 바람도 찹고 바닥도 미끄러운데 답사차 한바퀴 돌아내셨다니....하여튼 대단하시고 용감하세요^^ 예전 그 별명이 생각이 또 나네요. 마른대추....어쩜 안나님은 시간 갈수록 잘 말라져간 대추같이 단단하고 가벼운 씨앗같아요 헛허허허

  • 11.01.24 10:46

    그저 이런 것을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게을러서..^^;;

  • 11.01.24 17:15

    알싸한 겨울 별꽃이 곱고 아름답네요~ 흐르는 음률만큼이나....
    멋지신 안나님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네요~

  • 11.01.25 10:30

    안나님~~ 일욜 아침 티비에서 뵈었어요,,,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아주 좋았습니다..

  • 11.02.07 16:06

    그날 안나님의 문자를 받았었지요. 안나님 전 작년 늦가을에 아침고요 수목원엘 갔었는데 다른일행들은 볼것도 하나도 없다고 모두 일찍 나갔는데 나는 아쉬움을 거기두고 할 수 없이 일행과 함께 했던 기억이 있어요. 가을 열매들이 을매나 예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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