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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Ψ뭐뭐뭐어쩌라고
출처는 엽혹진입니다.
문제되면 댓글달아주세요.자삭하겠습니다!
항상 여걸6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오면 어떨까 상상했는데
한번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허접해도 재밌게 봐주세요.^^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오늘도 활기차게 녹화를 시작하는 여걸6멤버들. 특히 오늘은 대단한 사람들이 나온다고 들었길래
더욱 더 분위기는 좋았다.
이윽고 지석진의 멘트.
"자, 그럼 여러분 초대형 스타 한 분 초대하겠습니다. 못하는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바로 이분입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 여걸들. 근데 갑자기 탈랄라가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얼굴이 굳어지는 여걸들. 설마설마 하는데 역시나 박사장이 등장한다.
"자, 여러분 박명수씨를 소개합니다!"
거만하게 손을 흔드는 박사장. 하지만 여걸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아니, 저 사람이 무슨 만능 엔터테이너예요?"
"맞아요. 그리고 저 사람이 무슨 초대형 스타예요!"
그렇게 불만을 터뜨리는 여걸들. 그런 여걸들때문에 박사장의 심기는 바로 불편해지고
앞에서 계속 불만 터뜨리던 정선희를 향해 이렇게 말한다.
"얜 뭐 이렇게 생겼냐?"
박사장의 말에 그대로 뒤집어지는 여걸들. 옆에서 지석진은 박사장의 발언에 진땀을 흘린다.
"아니, 그래도 박명수씨 여자분한테 얜 뭐 이렇게 생겼냐는 좀 너무 하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박명수씨도 만만치 않죠."
지석진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여걸들. 하지만 그 웃음은 박사장의 호통으로 인해 오래 못간다.
"뭐야, 이거!!! 네들이 지금 날 보고 웃을 처지가 돼! 네들도 다 고쳤잖아!
현영! 전혜빈! 누굴 보고 비웃어 지금! 네 자신들을 알라고!"
그렇게 박사장의 비난은 시작된다. 정선희와 조혜련은 박사장의 비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다른 여걸들은 박사장의 비난에 당황하고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까지 나오게 된다.
결국 박사장의 비난은 난동으로 이어지고 스텝들과 대기하던 무한도전 멤버들에 의해 간신히 제압되고 녹화는 재개되어 파트너가 결정된다.
"자, 다음 분 소개해드리죠. 또 다른 만능 엔터네이터 정준하씨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준하. 하지만 문을 조금만 열었는지 그만 문틈에 머리가 걸리고 만다.
그 덕에 다시 웃음을 터뜨리는 여걸들.
준하는 여걸들에게 자기와 파트너가 되달라고 계속 말한다.
"여러분 만약 제 파트너 되주시면요 저희 가게 한달 무료 이용권 드릴께요."
준하의 말에 혹하는 여걸들.
이로 인해 관심이 자기에게 멀어지고 준하에게 몰리자 다시 심기가 불편해진 박사장.
"어이, 이봐. 지금 뭐하는 거야? 시대가 어느 땐데 그딴 뇌물로 마음을 사려고 해? 여러분 속지 마세요. 쟤네 집 술 다 물탄거예요."
술에 물탔다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준하는 박사장의 말에 발끈하게 된다.
"아니 말을 뭐 그따구로 해? 네가 우리집 술에 물타는거 봤어?
그리고 내가 너네 집 치킨 다 비둘기라고 하면 기분 좋아?"
"인기의 맛도 못 본 놈이 어디서 삿대질이야!? 나 이래뵈도 무한도전 2인자야."
"네가 무슨 2인자야? 너 땜에 우리 무한도전의 질이 떨어지는데!"
"아니 근데 이게 보자보자하니 말 심하네!'
"말은 누가 먼저 심하게 했는데!"
그렇게 또 다시 주간 시트콤을 찍는 준하와 박사장. 무한도전이라면 그냥 웃어 넘길 일이지만
이런 경험이 처음인 여걸들은 당황하고 또 다시 출동한 무한도전 멤버들에 의해 싸움은 진압된다.
그리고 얼렁뚱땅 파트너가 전해 된다.
"자, 이번에 두 남자분을 소개해 드릴께요. 정말 절친한 죽마고우죠. 한 분은 이미 우리와 인연이 있구요. 그리고 또 한분은 정말 얼짱이십니다. 하하와 노홍철!"
등장하는 홍철이와 하하. 전에 홍철이가 출연한 탓인지 여걸들의 반응은 좋았다.
"하하하하! 이렇게 또 만났어, 또 만났어! 반가워요, 반가워요!
오늘도 분위기 너무 너무 너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홍철의 수다는 여전히 강력하다. 그 와중 한 여걸이 질문을 한다.
"근데 왜 노홍철씨는 항상 교탁 뒤에 다리를 가리고 계세요? 좀 나와주세요."
그 말을 듣자 마자 이때다 싶어 홍철을 밀쳐내는 하하. 그렇게 마법의 구두는 여걸들에게 탄로나고
그것을 여걸들은 엄청난 높이의 마법의 구두에 경악한다.
그 와중에 또 다시 질문이 나온다.
"저기 근데 얼짱분 나오신다는데 어디.."
그 말에 거만한 표정으로 여걸들을 보는 하하.
"어딨긴요? 바로 여깄잖아요! 여걸들, 다 내 여자야!"
"웃기는 소리하네! 여러분, 얘가 날씨 잘 알고 있는 이유 아시죠? 그러니까 나 뽑아, 나 뽑아!"
"참, 근데 홍철아 너 빨간 하이힐 여기 나오는거 아냐?"
그 말을 듣자 또 다시 정색하는 홍철.
"애 미쳤네! 여러분, 아니예요, 아니예요! 얜 안혜경 말고 다른 여친이 있어요!
한 둘이 아냐, 한 둘이 아냐!"
그렇게 또 다시 녹화장은 폭로로 얼룩져 간다. 또 얼렁뚱땅 파트너 결정.
"자, 이번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얼마 안 있으면 새 신랑이 되는 국민 MC 유재석!!"
이제서야 진정한 환호가 쏟아져 나온다. 엄청난 환호속에 입장하는 우리의 재석.
이윽고 파트너를 결정하는데 바로 전혜빈이다. 근데 공교롭게도 전혜빈의 파트너는 박사장.
이로 인해 박사장은 또 다시 심기가 불편해진다.
"야, 너 왜 이렇게 내 앞을 막아! 내가 이러니까 너 땜에 못 크는 거야!
얼마 안 있으면 결혼도 할 놈이 왜 자꾸 앞길을 막으려 해!"
박사장의 절규에도 결국 전혜빈과 파트너가 되는 재석.
전혜빈은 보답으로 섹시 댄스를 추는데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느끼는 재석.
그런 재석을 보며 여걸들은 수근거리고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략이 시작된다.
"쯧쯧, 저것 봐. 하여간 야한거 무지 좋아 한다니까."
"그러게 말이야. 표정 봤어. 아주 대놓고 느끼더라니까."
"하긴 맨날 화면으로 보던 여체가 눈앞에 있는데 가만 있겠어?"
그러한 모략에 당황하는 재석.
"아, 정말 왜 그러세요? 그만 좀 해주세요."
재석은 그렇게 계속 부탁하지만 모략은 끊이지 않는다.
"쯧쯧, 봉춘이가 이거 봐야 되는데. 이게 바로 재석의 실첸데."
"그러게 말이야. 봉춘이도 이거 알런지 모르겠어."
"알면 결혼 하려 하겠어. 저렇게 대놓고 야한거 좋아하는..."
"하지마!!!하지 말라니까!!!"
재석의 고함에 순식간에 살벌해지는 녹화장.
"하지 말라니까!! 나 이제 새신랑이야, 새신랑! 왜 자꾸 그래! 내 혼삿길 막고 싶어!"
그렇게 재석은 짜증을 부리기 시작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짜증은 멈추게 된다.
그제서야 무안해진 재석은 사과를 하지만 그런 재석을 보며 여걸들은 실망 했다며 수근거리고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박사장은 이게 너희들이 알던 유재석의 진짜 모습이라며 험담한다.
"자, 이제 마지막 분입니다. 건방진 뚱보, 정형돈!!"
입장하는 도니. 멘트를 하려고 하는데
순간 피디가 녹화가 너무 지연됬다며 빨리 다음 코너 넘어가자고 하고
결국 도니는 그렇게 또 다시 무존재가 되어버린다.
한편, 쥐돌이 게임 할 때 여걸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여걸들이 흑기사 신청을 하자마자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이 흑기사를 거절했기 때문.
그 놈의 이기주의는 타 방송사에서도 여전했던 것이다.
출처는 엽혹진입니다!
문제되면 댓글달아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근데,
이거 목소리 상상하면서 읽으신분 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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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것만 읽고 내렸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보는거 같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되내....ㅋ
뭐야 이거 도니 안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이 쓴 거 같다구 ~
........... 너무 격하게 써내려갔군.....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 설정 하나 : 여기서 유반장은 얼마 안 있으면 봉춘양과 결혼할 예정
아 뭐야 귀에 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줄읽고 바로 스크롤을 내리다. 난 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