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전쟁주식회사라고 냉전이 종식된 이후에 생겨난 회사들입니다. 정식명칭은 전쟁대행주식회사고, 주 무장은 장갑차에 공격헬기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교리부분에서는 외부 퇴역인사나 현역인사를 고용해서 쓰기때문에 완벽한 수준이며, 실질적 실력은 아프리카에 왠만한 정규군, 반군정도는 압도적으로 밀어붙일 정도입니다. 회사원은 대략 2~3천명 되는것 같더군요. 좀 유명한게 구르카 하고, 남아공에 어느 회사, 이라크전 종전되고 어느도시에서 시체로 다리에 걸리신분이 소속된 회사 정도인데, 역시 검색을 해봐야 기억나겠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대로 넘어와서 합성이나 컴퓨터 이후에 설립할수 있는 회사로 제너럴을 필요로 한다. 효과는 도시의 망치+10% 만큼 추가 생산효과를 가지거나 도시에서 생산되는 망치의 1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보병 및 기계화보병을 생산한다. 유지비는 다른 주식회사들보다 2배정도 비싸게 하고 국유제, 국가주의, 평화주의 에서 사용은 금지된다.
그리고 회사가 설립된 도시에서는 도시에 있는 사관학교, 히어로 에픽의 영향을 받아 생산이 가속되며, 위인에 의한 가속효과도 받는다.
마지막으로 회사설립에 필요한 자원은 철, 구리, 알루미늄, 석유 혹은 석탄 혹은 우라늄,금 혹은 은 혹은 보석.
첫댓글 저는 문명4에 채용된 주식회사는 참 좋은데 이게 좀 이른 시대부터 생겼으면 합니다. 고대에는 없더라도 르네상스 시대부터는 회사가 생기면 좋을듯 합니다.
중상주의나 시장경제 체제 나오는 기술부터 적용하면 좋겠네요.
효과로 보병/기계화보병 생산 시 망치 10% 정도면 좋을 것 같네요. 자원은 철, 알루미늄, 석유 이정도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위대한 장군으로 만들 수 있는 주식회사도 하나 생기면 좋겠네요. 더불어 위대한 스파이도!
오 스파이로 정보회사 같은거 만들수 있겠네요... 현실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효과는 그냥 모든군사유닛으로 하는게 좋겠음. 미국은 전투외에는 전부 아웃소싱인데다, 정찰임무마저 아웃소싱 할려고 하니 말이죠.
위대한 상인으로 증권회사나 은행회사, 보험회사 같은것도 생산가능하면 좋겠음. 실제로 보험회사는 은행과 그 역사가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