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그간 별일 없으셨는지요..
요즘 좀 답답하고 걱정거리가 생겨서 그런지
생각이 나서 귀찮으시겠지만 ㅜㅜ
풀이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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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33살이 되는 닭띠, 미혼, 회사를 다니는 여성입니다.
집은 지방이라 혼자서 서울쪽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꿈을 꾼 여동생은 32살이고, 미혼, 현재 직장은 없고 쉬고 있는 상태이며,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아 저랑 함께 살지는 않습니다.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2월 첫주 출근.
2주 정도 빈틈을 이용해서 혼자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 유럽
3일전 여동생 꿈에
돌아가신 오빠(1년 반 전에 갑자기 돌아가심) 와
저와 오빠 차를 타고 (삼남매 입니다.) 세명이서 차를 타고 다니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또 어제 꿈에는
제가 결혼을 하더랍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도 없고, 결혼 계획, 생각이 아직은 없는 상태입니다. (꿈에서 저는 예쁘고 행복해 보였다고 합니다.)
몇일전에 어머니는
돌아가신 외할머니랑 어머니 어렸을적에 함꼐 지내시는? 그런 꿈을 꾸시고
해외여행이 혼자 가려고 하는데. / 이거를 가지말라고 하는건지.
이직을 한것이 잘못인지. / 다음주까지는 현재 회사를 다닙니다.
아무뜻이 없는데 제 상황때문에 너무 크게 생각하는건지.ㅣ
저는 이직을 결심할 때 까지는 고민을 많이 했다가 결정이 되고 난 후
걱정을 안하려고 합니다.
자리는 현재 자리가 좀 더 안정? 적이긴 하지만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싶고 , 뭔가 도전하고 싶은게 커서 이직을 하는겁니다.
당사자인 저는 꿈도 잘 안꾸어 지는데 /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런지 ^^
상태적으로 일이 없는 동생은 (현재 쉬고 있음)
자주 꿈을 꾸어서 이래라 저래라 합니다. ^^
안좋은 일은 피해야 할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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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꿈에 님의 바램에 부정적인 요소는 전혀 발견할수가 없네요
동생의 꿈에 님이 결혼한다는 것은 아마도 님께서 이직하고 새로운 직장을 다니게 되는것을
알려준 꿈으로 해몽되거든요 유럽여행 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도 좋겠네요
아.. 감사합니다. 맘 편히 다녀올 수 있을듯 하옵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늦었지만 늘 좋은일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