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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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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신경손상·암·류마티스 고통에… 스위스로 안락사 여행 年 200명 넘어
사랑해줄게 아프지말자 추천 0 조회 5,239 16.09.21 04: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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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1 04:15

    첫댓글 지기 목숨이니까 자기가 어떻게하든 상관은 없다지만 그걸 옆에서 돕기까지 한다니까 좀 그렇다...

  • 16.09.21 04:16

    와 80프로는 포기한다는게 신기하다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못 꺼내게 하는 그 분위기 자체도 자살충동을 일으키나보다

  • 울아빠 정신과의산데 원래 자살은 아닌사람도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스트레스가 한계치인 상황+그사람 본연에 내재한 충동적기질때문에 가능하댔어 자살위험군분류할때도 충동성지수파악하기도하고..
    그래서 오히려 저렇게 계획갖고 차근차근준비하는방법이 마련되면 충동적인 자살로 이어지지않고 진짜 죽을준비가 되어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할수 있는 기간을 버는거니까 오히려 쉽게생각하지않게되고 자살률도낮추는 긍정적인 방법이 될거같음

  • 다만 난오히려 비만이 지금 가난의병인것처럼 먼미래에 조력자살이 보편화되었을때 부자들은 편하게 죽을 자유를 누리지만 가난한사람들은 불치나 난치병으로 치료도제대로못받고 그렇다고 죽지도못하는 일종의 죽을권리에 대한 빈부격차가 생겨나는게 또다른 과제가 되지않을까 싶음

  • 16.09.21 05:19

    @뚫린입이라고말을함부로하는여시 와 그렇네 보편화 됐을 때 죽을 권리에 대한 빈부격차라니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다 여시 덕분에 하나 더 얻어가 고마워

  • 16.09.21 11:15

    @뚫린입이라고말을함부로하는여시 와 진짜.. 죽을 권리에 대한 빈부격차... 이런 문제도 있을 수 있겠구나

  • 16.09.21 04:33

    죽기위해 돈을 벌어야겠다

  • 16.09.21 04:34

    근데 이거도 병이있어야 안락사시켜주더라 생각보다 까다로워

  • 16.09.21 04:40

    옭 중간에 그냥 죽고싶어서 죽은분도 있넹! 내 꿈이다!!!! 사실 그냥은 아니지만 난 늙는게 너무 싫어...죽음과 늙음 둘 다가 인간생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면 난 죽음을 선택할래! 1500정도 모으면 되는군...차근차근 모아야겠다 헿

  • 16.09.21 05:31

    저기 가려면 영어 배워야겠네 망할...ㅠ

  • 난 진심 찬성해 나도 그렇게 죽고 싶어ㅠㅠ병 걸려서 끙끙 앓고 주위 사람 힘들게 하는 것보다 그냥 안락사 말 그대로 편하게 죽고 싶음 내 죽음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게 좋음

  • 16.09.21 06:38

    조력자살 동영상보니까 엄청 확고하고 편안하게 돌아가시던데 나라면 고통받으면서 죽느니 편안히가고싶어

  • 16.09.21 06:42

    저런 사람들은 이해해..... 저 사람들도 왜 안 살고 싶겠어... 너무 아프니까 그렇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9.21 09:01

    안타깝다....ㅜㅜ

  • 16.09.21 07:51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할걸^^? 안그래도 그냥 자살도많은데 ㅎㅎㅎㅎ 만약 저방법이 된다면 우리나라 죽는사람 개많아질듯^^ 노예 양성해야되는데 노예들이죽으면 안되지 ㅎㅎㅎ이지랄함스 ㅋㅋㅋㅋ

  • 16.09.21 07:58

    나도 죽을만큼 아프거나하면 가고싶당 솔찌키 ㅠㅠ

  • 16.09.21 08:06

    꼭 시한부 판정받아야만 안락사 되는거야??

  • 16.09.21 08:17

    자살할 권리가 있다는걸 깨닫는 즉시 자살하고싶어하는 마음이 사라질수있다는거 개공감.. 도피처가 있다는 사실이 엄청 중요해 난 이것만으로도 자살할 권리를 줘야한다고 생각

  • 16.09.21 09:56

    666 맞아

  • 16.09.22 01:40

    888 나도 이글 읽으면서 이 부분 많이 공감했는데 비슷한 여시들 많구나 내가 언제든지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게 삶에 얼마나 큰 위안이야.. 난 안락사 허용 대찬성임

  • 16.09.21 08:34

    저거약이,뮐까? 우리나라 사약은 고통스럽지?

  • 16.09.21 08:41

    스위스 제 2의 고향이야

  • 16.09.21 09:30

    뭐라그러지..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 16.09.21 11:00

    나도가고싶다 천만원만있음돼?

  • 16.09.21 12:01

    생명의 가치는 스스로가 판단하는 건데 그걸 옳다 그르다 할 수 있는 일인가; 난 그래도 내 집 내 방 침대에서 조용히 가고 싶은데 그건 좀 아쉽다

  • 저런 질환가진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일텐데 좋은거같애

  • 16.09.22 00:22

    멀쩡한사람은 승인 안해주려나 죽고싶은거 빼면 멀쩡한데.. 영어 할수있어야겠지..?

  • 16.11.09 12:25

    열심히 돈모아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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