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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해월달 후기 폭염속 찬바람을 느낀 월달(8/7)
이상완 추천 0 조회 92 23.08.08 12: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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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8 14:15

    첫댓글 지난 주보다 조금 빡시게 수영강 쪽으로 달렸는데, 땀은 훨 적게 흐르네요.^^
    지난 밤에는 태풍때문인지 모처럼 선풍기 없이 시원하게 잘 잤네요.ㅋㅋ
    요트장 주차하기가 만만찮슴미더...ㅠㅠ

  • 23.08.08 14:52

    지난주 수영1호교에서 독달 종료 후 벡스코 제2전시장 근처에서 식사 후 집으로 혼자 걸어서 귀가해서
    이번주는 나름 좀 빨리 퇴근해서 연제경찰서 위에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려는데 나오는 차량이 크락션 울리면서 저보고 '개XX' 욕하고, 난리치길래 맞받아서 욕하고
    싸우는데 주위 사람들 만류와 뒷 차량 정체로 참고 아파트로 들어갔네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으로 운전한 것이고, 반대 차선 차량 생각하고, 횡단보도 통행하는 사람 생각해 좌회전해서 아파트 진입한 것인데...
    순 양아치 같은 또라이가 대뜸 대놓고, 욕부터 시작하는데 뚜껑 열리더라구요. 이건 뭐 그냥 경찰 불러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문도 차려고 하고, 차도 후지다고 인격 무시하는 말로 욕을 막하고...저도 그래서 욕을 해댔죠. 진짜 공무원만 아니면 대판 붙어 경찰서 가던지 해야하는데...
    결국 때리면 맞아야하고, 차량 파손하면 파손 당해야지 맞받아 치다 쌍방 폭행이네 뭐네 하면 불리한 건 공무원이고 (신분 안 밝혀도 나중에 밝혀지면 피해는 온전히 공무원 몫)

    기분 잡쳐서 집에 올라가서 달리기 복장으로 환복해서 열나게 달렸지만.. 출발.시간이 늦어 요트경기장 본관 도착하니 7시 55분..

  • 23.08.09 13:28

    요즘,고마 살살 피해다니고 살아라.~
    어느새 대한민국은 묻지마천국 되뿟따 ㅋ

  • 23.08.08 14:59

    부지님이랑은 늦게 통화되어 수영까지 걷다 뛰다 하다가 중간에 콩나물국밥 1그릇 사먹고 걸어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어제 3만보는 못 채우고, 2만8천보 조금 넘었네요.

    다음주는 샌드위치 데이라 연차내고, 마산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월요일마다 퇴근이 6시 10분 넘기 때문에 요트경기장 갈 때는 좀 애매합니다. 휴가철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요.

    근데 저녁에도 달리는 사람들 많이 보입니다. 수영1호교 근처에서 저번주에도 많이 봤고, 이번주에도 몇 명 보았습니다.
    인터넷 번개모임인지 클럽인지는 몰라도 젊은 사람들 좀 보이더라구요.

    우리 클럽은 점점 평균 연령이 올라가네요.ㅋㅋ

  • 23.08.08 16:47

    너무 더운 날들이 계속되니 달릴 일이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그러나 막상 달려보니 바람이 불어 뛸만은 한데 한 주 쉬었다고 힘은 드네요ㅠ
    걷다 뛰다했지만 운동하고나니 개운했습니다.
    경희씨, 담주는 같이 뜁시다~~ㅎㅎ

  • 23.08.09 10:44

    날이 이리 더운데 감기까지 ㅜㅜ
    담주부턴 필참입니당^^

  • 23.08.09 06:24

    장마~폭염~태풍까지
    건강과 안전에 유념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8.09 12:10

    선수는 더 조심!

  • 23.08.09 12:29

    오육월 감기는 멍멍이도 안걸린다는데
    옆에서 보는 나도 안스럽네요.
    거이 막바지라 담주 월달은 필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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