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동을 알게되어 공부를 점검하고자 찾아들어 예정에 없던 학원 안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꽤 이름난 사주쟁이 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사주를 접하여 한달 동안 10시간을 공부한뒤, 상담을 하게된 특이한 경우입니다.
물론 그때 공부한 소재는 저희 큰원장님이 만드신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쪼개어 급히 투입(?)한 케이스라, 손님을 상대로 실력을 키운 것입니다. 제 스스로는 신동이라 합니다. 우스개입니다만, 어렵다는 역학의 입문을 책이 아닌 기본 합충파만 적힌 기초교재로 하였기에, 그것이 오히려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체득한 것입니다. 물론 저희 큰원장님뿐만 아니라 스승은 없습니다. 있다면, 프로그램과 손님이라 할 것입니다.
많은 명리학도들의 과제인 격국이나 용신적용법에 대한 논란은 애초부터 없었기에, 말그대로 백위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풀이하며 하난의 사주 풀이법을 만들었기에, 이방식이 제 제자들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하니, 손님들이 제한된 시간안에 지난 4년간 한분의 NO!를 하지 않앗기에, 이제 전국에 열심히 공부하시는 많은 초학이나 공부를 몇년씩 하여도 긴장하며 보아야 하시는 분들께 어쩌면 고서에서 누락된 부분을 발견한것 처럼 여기며, 가르쳐 드리고자 합니다.
사주외에 타로는 이미 전국에서 최강이라 자부하며, 이름 만으로( 상대방의 사주를 모를때 사용)풀이하는 성명사주와 화투점으로 보는 운세풀이, 다트점(젊은이들이나 홍보용)으로 하는 운세풀이...등,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접목 방법을 저희 교육원에서 수강 하시는 분들에게 가르쳐 드리고자 합니다.
웬 미친 잡설과 잡기를 들고 나왔다 하실지는 모르나, 명리를 배우고 업으로 삼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스스로가 더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다안다고 자부하면서 인기나 재물을 손에 쥐지 못하는 제 사주의 한계와, 이제는 명리학자가 불법프로그램복제등으로 양산되어 인성을 소멸시키고, 명리의 숨은 진리를 스스로의 자부심에 거만함으로 포장되어가는 현실이 안타까움이 더 커집니다.
사주를 보고 3초만에 무슨일로 왔는지 알수있는자가 전국에 3명있다고.. 그속에 자신을 넣는, 엉터리 사주쟁이가 수천만원을 투자하여 티비에나와 교육을하고 그로인해 기십만원을 받고 엉터리 해석을 해주는 현 사주명리계의 관에 치우침이 이제는 극에 달해 있다 봅니다.
진실게임을 통해 인기를 얻어 젊은 무속이넘이 수천만원의 굿으로 돈을 벌더니, 이제는 카메라를 갖다대니 욕을하며 티비같은것엔 나가지 않는답니다. 안나가도 돈을 버니 그렇겠죠.
몇년을 공부한 명리학도가 타로 1개월 배운 스무살 젊은애보다 못맞춘다고 욕을 하니, 언성을 높이고 명리학의 고매함을 욕보인다며, 소리를 쳤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전엔 타로가 역학의 맥으로 보았으나, 이제는 무속으로 정해 놓았습니다. 사람의 정신을 텔레파시로 교감하여만 답을 얻는 무속인처럼 타로는 정신으로 접근함이 강하니 무속의 계통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잡기는 명리를 배운 학생들에게 종강뒤에 한가지씩을 가르쳐 줍니다.
무엇으로 상담을 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입니다.
말하는자 듣는자 모두가 인성으로 합을 해야만 올바른 명리전파라 여깁니다.
나의 실력이 우수하여 듣는자에게 기세로 제압하려는 어리석은 역학자로 인해, 스무살 젊은 처자의 2000원짜리 천기누설 운운이 제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이제 공개하여 알리기로 한것이니 이글을 보신분의 안내요청이 있다면, 수강에 관한 안내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주를 보고 1초안에 뭔일로 왔는지 알기를 원하신다면 수강안내글 신청 바랍니다... ㅎㅎ..
중요한것은 뭔일보다 문제점의 해결책 제시 이겟지요.
길고 답답한 문체에 짧은 국어실력으로 올린글 보아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네요. 프로그램을 팔겠다는 말인지 강의를 하겠다는 말인지,,, 사주보고 1초라,,, 일 초,,
겨우 고생해서 읽고 비꼬는 수준으로 사주를 공부합니까. ㅉㅉ... 일초던 2초든 본인과는 무관할듯 하니, 씰데없는 댓글은 삼가하시고 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