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일본 뉴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925-00584296-shincho-soci&p=2
대마도 시의회 의원 오우라 타카시:
"(한국인 관광객이) 9월은 90% 이상 감소했습니다. 한국인이 오지 않아 수입은 제로.
관광 관련 업체는 어디든 도산 직전입니다. 9월 5일에 토요코인 호텔이 대마도에 오픈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올해 1월~6월에 한국인 관광객은 22만명이었기 때문에 작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대마도가 황금시대를 맞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관광객이
끊긴거니 믿을 수 없는 사태입니다. 나가사키 현 의회는 대마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예산 9500만엔을
편성했지만 그걸로 끝나는 문제인가요. 애초에 한국인이 오지 않게 된 것은 일본 정부의 책임입니다.
그걸 문제삼지 않아도 되는겁니까. 버스 회사, 렌터카 회사, 민박 등의 업자 11명이 모여
20일에 회의를 열었습니다. 대마도령 모임을 발족하고 정부에 압박을 가하려는 것입니다."
대마도령 모임에서 민박 <REN>을 경영하는 이토세 마사키치 씨는 이렇게 한탄했다.
"우리 민박에 온 한국인 관광객은 7월에 예년의 절반인 50~60명, 8월은 20%까지 떨어져
20명 정도, 그리고 9월은 제로에요. 큰 호텔에서도 9월 한 달간 5명, 6명 수준입니다.
섬에는 관광 버스가 200대 이상 있는데 지금 한 대도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10곳이 있던
버스 회사는 2~3개 업체가 철수했습니다. 렌터카 업체는 아직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수입이 없어서 차를 매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 자본의 호텔이나 민박은 대마도 전체에서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민박을 닫는 사람도 나오고 있습니다. 9월 들어 식당을
경영하던 한국인이 가게를 접고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면세점은 텅 비어 있고, 한국인으로 붐볐던
이즈하라의 번화가는 쇠퇴해서 끝났습니다. 밤이 되면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마을이 죽었네요."
(기자) 한국인 관광객 대신에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그런 태평한 소리는 할 수 없습니다. 모두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시급하게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모두 도산합니다.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그렇게 당분간 견딘 후에
내국인 고객 유치를 준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자민당 나가사키 현 본부를 압박하고
정부가 시찰단을 파견해 최대한 빨리 섬의 현황을 보지 않는다면......"
첫댓글 ㅋㅋㅋ버섯이랑 물고기잡으면서 된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아무도 안가서 대마도 전체가 죽은 땅되고 한귝이 점령햤으면 좋겠당
대한민국 영토로 편입 ㄱㄱㄱㄱ
오지마라메~~
저 인간은 테러한번 당했으면 좋겠다
사실관계를 떠나서 왜 일본을 저렇게 옹호해주지 못해 안달이지?
5초만 생각해도 개소리란걸 알텐데 대가리가 저렇게 안돌아가나?...
고기 잡으면서 지들끼리 자족하길ㅋㅋ
저 개x 유튜브 댓글도 가관임 ㅋㅋㅋ 끼리끼리 모인다고 에휴
저래도 대마도 사람들은 아베 지지한다 밝히던데
대마도 섬체로 한국으로 귀화해라 그럼 제주도처럼 가줄께
저런 인간도 밥쳐먹으며 사는데 나도 힘내야 겠다
관광버스가 200대 ㄷㄷㄷ 진짜 많이 가긴 했네요
사람을 보면서 진정 추하다고 느낀 첫번째 사람임
무언가 주장은 하는데 근거는 없고 뇌피셜만
물고기 많이들 잡어라ㅋ
얼굴이 윤서인
찌질함 그 자체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헛소리하는거 근거를 대라고 하면 왜 우리가 대야함? 니들이 내놔야지 이런식으로 가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윤서인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도 얘기하는데 나가사키랑 일본전체 얘기하고 자빠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윤서인 대마도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