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메이크업도 두렵지 않아! 쌩얼발 살려 주는 티셔츠

[№패션이야]

노 메이크업도 두렵지 않아! 쌩얼발 살려 주는 티셔츠

쌩얼이 대세다. 이럴 때일수록 낯빛 환히 살려주는 티셔츠가 절실히 필요한 법. 컬러와 디테일, 디자인으로 풀어보았다. 쌩얼도 예뻐 보이는 마법 같은 티셔츠 공식.

블랙 어떤 피부톤과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메이크업하지 않은 얼굴을 깔끔하게 정돈되어 보이도록 한다. 1만9천원·죠프		심플한 프린트 프린트는 자칫 얼굴의 잡티를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메이크업한 얼굴 컨셉트의 일러스트는 어떨까? 메이크업한 상태에서 이 티셔츠를 입으면 오히려 복잡해 보인다. 쌩얼 필수! 3만3천원·흄

베이식 컬러 꾸미지 않은 듯한 발랄한 쌩얼이 되고 싶다면 베이식한 컬러를 활용해보자. 순수 그 자체! 5만8천원·플라스틱 아일랜드		블랙&화이트 세련된 쌩얼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5만8천원·코데즈컴바인

원색 컬러 레드는 가장 여성스러운 얼굴톤을 만들어주는 컬러로 혈색이 좋아 보이게 한다. 오렌지 컬러는 여드름 자국을 도드라져 보이게 하므로 피할 것. 2만5천9백원·쉐인 진		스트라이프 블랙과 바이올렛, 모두 피부톤을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는 마법의 컬러다. 두 컬러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그야말로 잡티를 가릴 수 있는 착시 효과용 아이템. 11만9천원·에고이스트

목걸이 장식 쌩얼의 밋밋함을 커버해줄 수 있는 것은 단연 액세서리. 목걸이가 달려 있어 별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티셔츠. 6만9천원·SOUP		믹스 매치 컬러 얼굴이 희미해 보이는 파스텔 컬러는 자제할 것. 네이비, 블랙, 카키 등 톤다운된 컬러로 얼굴을 받쳐주어야 화사해 보인다. 어깨 부분에 선 처리가 되어 있어 더욱 갖춰 입은 듯한 인상을 주는 티셔츠. 5만5천원·EnC

기획 : 송보영 ㅣ 포토그래퍼 : 조상우 ㅣ 쎄씨 ㅣ pat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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