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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주접+주책맞음, 그리고 간절한 기도...
뚱땡이 추천 0 조회 185 11.11.09 12: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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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9 14:19

    첫댓글 일은 많은데.. 자꾸만 농땡이 치고 싶어 기웃거리다 야후~!! 읽을거리를 만나 기뻐하는 주바라기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읽구요, 이젠 제 자리로 돌아가서 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09 16:11

    에고~ 저처럼 슨새임한테 문자보내고 땡땡이 칠수 있으시믄 좋을텐데...^.^ 그래서 어른들이 학생들보고 그렇게 부러워 하는구나~하하 저는 뻔뻔스럽게 하루죙일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한 나절이 지나니 이젠 뭐가 좀 하고싶어 지네요^^ 내일꺼정은 길거리에 안 나가주는게 수험생들 돕는거다 생각하고 가만 들어앉아 있을 참이예요~주바라기님 일하시는거 쫌 도와드리고 싶어지네요~ㅎㅎ 옆에서 연필까까주기, 핫초코 맹글어주기, 모가 있을까...? 사랑1

  • 11.11.09 19:07

    ㅋ~ 도와주실 수 있는 일이기도 한데.... 녹음된 회의 내용을 기록만 해주시면 제가 그걸 받아서 회의록 작성하면 되거든요~^^ 말씀하신 핫초코는 올 겨울이 가기 전엔 상록수 꼭 들릴건데, 그때 꼭 맹글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이제 퇴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10 11:27

    ~핫쵸코 맛있게 맹글어 드릴께욤~~^.^

  • 11.11.10 08:48

    땡이님 글, 왠지 오랜만인 듯 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얼굴 인증샷 한 번 올려주시면 더 좋았을텐데요 ^.^ ...글 읽으면서 저도 오늘 시험인 아이들, 또 곡스님도 모두모두 기쁘고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다가오는 겨울이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으로 가득하기를요...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마련하시는 하느님께 온전한 신뢰를 둔다면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 작성자 11.11.10 11:25

    허걱 인증샷이라뇨~ 눈뜨고 볼 수가 없어요 ㅜㅜ 저도 가슴이 두근거려서 오늘 내내 붕 떠있는것 같아요, 지금 시험치르느라 정신없을 아이들이며...님의 말씀처럼 온전히 신뢰를 두고 기도드리는게 최선이겠지요? 사랑1

  • 11.11.11 01:27

    넘 이뻐져서 얼굴 몰라봄 어쩌죠? 드뎌 얼굴에 칼(레이져) 댄 분 되셨네~~ㅎㅎㅎ
    뚱님의 박애사상 동감입니다. 정부 청사들은 쓸데없이 그리들 앞다투어 크게 짐시롱~~없는 사람들 돌보기는 서로 미루고~~에이! 요기까정만~~어쨋거나 우리나라의 모든 수험생들 오늘만큼은 해방된 날이네요. 시험이 무척 쉬웠다네요~~

  • 작성자 11.11.11 19:34

    아유~록은님, 사마귀같은거랑 기미뺀다고 이뻐지면 다들 예뻐지게요 하하 말안하면 뭘했는지도 모를텐데요~ 남의 얼굴의 잡티를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상록수 언니들도 "네 얼굴에 뭐가 있었어?" 하던걸요 ㅎㅎ 저 혼자 거슬려서 그렇지요~ 수능치느라 고생한 아이들을 푹~~쉬게 해주고 싶네요^,^

  • 11.11.11 19:10

    어머나 큰 일날뻔 했네요. 아프리카 나오는 프로 보면서 컴 놀이 하고 있네요. 저도 핸폰으로 제 얼굴을 찍어보니 어찌 기미 죽은깨가 다닥다닥 보이는지 저도 놀랬어요. 쇼크 먹고 있네요~~이 시간...!

  • 작성자 11.11.11 20:02

    얼굴에 잡티들이 우리 눈엔 크게 안보여도 닥터눈에는 달덩이만하게 보이나봐요 하하 저보고 그런걸 뭐하러 키우냐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저는 피부가 착색이 잘되는 피부래나 뭐래나 자외선차단크림 꼭 바르고 다니라는데 끈끈한거 질색인 저는 스킨로션위에 바로 딱분 바르고(뽀숑한게 좋아서리~**) 돌아댕겨서 더 심한가봐요 ㅠㅠ

  • 11.11.13 11:18

    저도 그래요. 자외선 차단 하는 크림들 번들거리고 그러는것 저도딱 질색이라 늘 저도 맨 얼굴이라...제주에서 바람도 많은데 정말 많이 손상되었어요. 그러면서도 안 바르는 고집이랍니다.

  • 11.11.11 20:24

    딸래미 수능끝나고 이번주까진 논다고 스케쥴 빡빡하게 잡더라고요^^다음주부터 바로 기말고사, 2차수시, 논술준비 등등 또 시작이거등요~징글징글한 입시제도~우리때가 좋았어요~

  • 작성자 11.11.12 09:21

    ~그 빡빡한 스케쥴 탐나는데요~^.^ 아이들이 공부하느라 고생이긴 하지만 지나고보니 머리에 연기^^ 나도록 열심히 공부 할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울집 예비 고3이는 시험도 안본눔이 마음만 붕 떠가지고서리 오늘 친구들이랑 어딜 간다나 뭐라나~ㅎㅎ착초님도 애썼으니 주말동안 편안히~ 쉬세요 ^.^

  • 11.11.12 10:55

    지금 친구랑 머리하고 영화본다고 언니옷이랑 내옷중에서 골라입고 나름 꾸미고 나갔어요^^

  • 11.11.11 22:18

    큰일 날 뻔 하셨네요. 몇 년 전에 인천의 ‘민들레국수집’에 봉사활동을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다가 영문도 모른 채 수사님의 거절로 카페 회원들은 다른 곳을 찾아야 했고 저는 민들레국수집 카페를 탈퇴하고 봉사활동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카페지기는 결혼 안한 20대 청년인데 카페지기도 이유를 모른 다네요. 카페 회원 중에 누군가 혹시 수사님께 잘못을 했나 하는 추측만 했습니다. 아들이 수능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둘째라 그런지 첫째 때보다는 마음이 편안 했습니다. 부모로서 많은 기회를 주지 못해서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실거라는.

  • 작성자 11.11.12 09:18

    하늘바람님 민들레 국수집에 봉사를 하셨었군요, 수사님이 무슨 곤란한 이유가 있으셨던가봐요^^ 수능본 아드님이랑 주말에 데이트라도 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셔요^-^ 자식에게 늘 무얼 더해주고 싶고 미안한 마음 드는게 부모지요 완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1.11.12 22:13

    살아가는 구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하 웃으며 잘 읽었어요.~꽃 우리 땡이님 글은 삶이 그림처럼 그려져요.
    성형외과에 간 일이 잘 마무리 되기를... 그래서 예뻐지기를~ㅎㅎㅎ
    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안에 행복하기를~~~사랑2

  • 11.11.22 14:03

    딱지 좀 때셨나요? 저도 쥐젖이라는게 자꾸 생겨서 어찌해보고 싶은데 누가 해도 또 생긴대서 그냥 두고 있어요. 요즈음은 여드름인지 뭔지 얼굴을 덮고 있어서 아예 거울을 안보는데 조금 걱정은 되네요. 딱지 땐 환한 얼굴 보고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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