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신궁부부 박경모-박성현,
박경모-박성현, ‘신궁부부 탄생’
종합뉴스팀 기자 / 2008-08-25 09:12
양궁선구 박경모(32, 인천 계양구청)와 박성현(25, 전북도청)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경모-박상현 커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미 두 사람은 양가 인사를 마친 상황.
두 사람은 지난해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선발전을 준비할 당시 연인 관계로 급속히 발전했다. 하지만 올림픽 대표팀 분위기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걱정에 비밀리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모 박성현은 각각 베이징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개인전에선 은메달을 거머쥐어 대한민국 한국 양궁팀의 기둥 같은 존재들. 두 사람이 결혼함에 따라,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한편,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와 골프스타 김미현 역시 최근 결혼 발표를 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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