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표현 [칼럼] '윤창중'에서 밀리면 박근혜 초장에 넉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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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이 이념적 소신에 맞는 대변인을 임명할 자유도 없다면 우리는 동장을 뽑았단 말인가?

趙甲濟  

  박근혜 당선자가 말하는 국민대통합은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사람들'끼리의 대통합을 뜻한다. 그 스스로도 유세중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정치인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한 바 있다.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는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것이라 가만 두면 반드시 소매치기당하든지 강탈당한다. 싸워야 지킬 수 있는 가치가 자유와 민주이다.
  
  박근혜 당선자가 자신의 대변인으로 이런 자유투사를 임명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대변인은 당선자와 이념과 가치를 공유해야 한다. 대변인은 私(사)가 없다. 公(공), 즉 자신을 부리는 대통령 당선자의 생각을 충직하게 전하면 된다. 朴 당선자가 자유투사를 대변인으로 뽑은 것은 反헌법-反자유세력과 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석하고 이를 환영한다.
  
  자유투사의 대변인 임명을 비판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거기서 끝내야 한다. 인사를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자가 있다면, 대통령 선거를 다시 하자는 것과 같다. 대통령 당선자가 헌법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수호하는 사람을 대변인으로 발탁한 것은 자랑스러운 인사이다. 대통령이 마음에 맞는 대변인을 임명할 자유도 없다면 우리는 동장을 뽑았단 말인가?
  
  종북좌익 세력이야 자유투사의 등용을 반대하겠지만 보수를 자임하는 이들까지 기회주의적이고, 위선적 반대론을 펴는 것을 보면 '그러니 좌익들에게 당했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언제 민주당과 진보당의 대변인 인사를 놓고 반대론을 편 적이 있는가? 만만한 자기 편은 욕하고 무서운 敵(적)에겐 굴종하는 자, 그대의 이름은 위선자이다.
  

• [칼럼] '윤창중'에서 밀리면 박근혜 초장에 넉아웃

[ 2012-12-25, 17:35 ] 조회수 : 95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동부산   2012-12-29 오전 11:41

조갑제, 전원책, 황장수, 권영진, 김필재, 서정갑, 이봉규, 윤상헌, 신혜식,
변희재, 홍성걸, 박효종, 정재규, 류근일 그외 몇명/
TV와 조갑제닷컴에서 맹활약하여/ 보수의 가치를 지지하고
이들은 정말 생방송에서 말도 논리적으로 잘하고/
캠프에 있는 당원보다더 큰 공을 세웠다/
똑똑하고 능력이 있고 국가관과 안보관이 확실하다 /
이들에게 정권내에서 합당한 직책을 맡겨야 한다/ 그래야 공평한 인사가 이루어진다

  최성령   2012-12-26 오후 11:24

중도의 단물에 길들여진 그들의 禁斷현상입니다.
중도는 그들에게 아편이었습니다.

아편과의 전쟁에 수문장 윤창중을 임명하였으니
그들은 단말마적인 비명을 지르는 것이지요.
마치 목사님의 기도에 사탄이 발광하듯이.
생각같아서는 취임과 동시에 계엄령을 선포해서
아편중독자를 청소함이 어떻겠습니까?

부아가 나다보니 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그 원죄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박쥐 이명박입니다.

그는 자신과 나라를 위하여
태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였습니다.

  최성령   2012-12-26 오후 11:10

그러면 수석대변인에 이정희를 임명해도 되겠습니까?
그것이 탕평입니까?
그러면 묻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에 윤창중을 임명할 용의가 있습니까?

아마도 그들의 속내는
박근혜 당선자의 下野를 원하거나
탄핵을 하자고 요구하는 것 아닙니까?

좀 솔직하자구요.

  naidn   2012-12-26 오후 10:45

닭이 먼저냐, 닭걀이 먼전지 모르겠다.
이념이 먼저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던져 하는 정의로운 애국이 먼저냐 하면 당연코 애국이 먼저다.(힛틀러 나치당원의 애국은 잘못된 애국이기 때문에 애국앞에 서두를 달았다)

요사이 논란이 되는 이념, 좌파, 우파, 개혁, 진보, 보수 등등의 말이 너무 많이 유통되는 것이 불편하다 .
공산주의는 멸살되고 없는 셈인데 ...
정직, 정의, 진실, 보편적 사랑(인류애 등), 원칙, 준법, 발전, 改善, 협력, 협동, 성실, 그리고 명예와 긍지와 자립 과 자존 등 등의 좋은 우리 말들이 단어들이 너무 많은데도, 이런 부드러운 따뜻한 우리말은 왜 잘 안쓰고 ...
많이 배운 사람들까지도 진보, 보수, 좌파, 우파 라는 말만 고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김동길, 조갑제 같은 부드럽고 진정한 애국자분이 많으면 애국자 윤창중 씨의 비수같은 비난도 스스로 사라지겠지.

  성태   2012-12-26 오후 8:53

민주당이 착각을 해도 분수가 있지 대통령의 뜻은 51,6 % 의 국민의 뜻이거늘 반대 했던 자들도 졌으면 이긴자에 굴복하게 되는 것이 순리 이거늘 박근혜 대통령이 적화통일 세력 민주당 만의 통령으로 착각하고 박대통령의 자유대한민국 산림에 밤놔라 대추놔라 말도 안되는 소리 김정일 지령 받은 모양입니다.

  몽돌이   2012-12-26 오후 8:38

투표로서 뽑은 대통령이 대변인을선정했는데 취소하라는 민주통합당은 잠꼬대하나?
대통령당선자가 그 하나도못하게한다는논리는 뭐야?
투표를다시해라 ... 멍청한 진구들이야 최재성 니나잘해라 ! 아직도 너희들 패배원인을 모르겠나?
정신차리라!

  자유수호자   2012-12-26 오후 8:35

좌파들의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않고 좌파가 활개치지않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켜주세요

  빨알갱이   2012-12-26 오후 8:00

민주당에대표가말해보라 미친개들모냥 지랄선동하지말고 승복했으면 입닥치고 있어라
승복도 모르는 인간?들이 무슨 정당이냐 ? 누굴임명하든 말이많냐

  ogc나라   2012-12-26 오후 7:39

박근혜 당선자님!
꼭 육영수여사님을 다시 보는 것 같아 가슴 뭉클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 처럼 꿋꿋하게 흔들리지 말고 5년 내내 화이팅!!!

  tophead   2012-12-26 오후 4:55

그 당(?)에는 종북백과사전에 나오는 빨갱이들만 모여 있더군요. 종북백과사전을 읽고나니 그 인간들 정말 끔찍한 잡놈들이더군요.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정희가 "박후보를 떨어뜨릴려고 나왔다"는 등...대통령 당선자는 향후 5년간 그들을 상대하자니 정말 끔찍하실 겁니다. 대통합과 거리가 먼 윤창중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한 이유는 종북세력에 대한 경고 차원이지요. 그 놈들은 자기네에게 선전포고한 것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물론 평소에는 박 & 조 두 대변인이 대통령의 입의 역할을 하겠지만, 앞으로 5년간 이정희 같은 종북세력을 상대할려면 윤창중님 같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사가 필요 합니다. 앞으로 종북세력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윤대변인의 역할이 달라질 겁니다.

  tophead   2012-12-26 오후 4:49

국정원장 조갑제, 국정원장 수행비서 변희재(진씨, 조씨 등...국정원장에게 시비거는 놈들이 많을거 같으므로...). 검찰총장 전원책,......임명하여 종북세력 잡아죽이세! 그려면 리정희와 일당들이 월북할려나?

  너드랑   2012-12-26 오후 4:42

대통령 선거가 끝난 몇일후에 예전에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던 동갑내기들과 모임을 했는데 한친구가 중국어 학원에서 경험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초등학교 5학년학생이 선거운동기간중 눈물을 흘리면서 박근혜가 당선되면 여자도 군대가여하고 청와대에서 누리면서 세상물정도 모르니까 살기가 어려워지고 국가경제가 망한다고 하면서 울더라는 것이다. 우리 젊은 새싹,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이에게 누가 미친소 데모에 참여시키고 빠알치산 추모제에 현장학습차 데리 다니고 누가 종북좌파세력을 당선시키려고 쇄뇌교육을 시키는지 국민들은 알고 있다. 정말 모골이 송연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조갑제씨 등 국가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에 감사해야한다. 이젠 종북좌빠알정권이 들어서지 않게됨을 감사해야한다. 나아가서 종북좌빨세력 척결을 5년동안 꾸준히 해야한다. 10년동안 양성하고 대못박아놓은 세력들을 솎아내야한다. 민생도 좋고 탕평책도 좋고 경제살리기도 좋지만 국민의식 교육부터해야한다. 안보의식교육부터해야한다. 이념전쟁, 이념편가르기가 국가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종북세력의 척결이 최우선과제다.

  lyndalim   2012-12-26 오후 4:30

자유투사 윤창중의 서릿발 같은 일필휘지에 숨통트이고 큰 위로를 받았었다. 자유의적들과 용맹스럽게 싸워준 분들 중 젊은피 윤창중을 대변인으로 선발한 대통령당선인 을 보면서 환호성으로 박수를 모낸다. 이제야 세상이 바뀌겠구나!
빨갱이들이 발끈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개떼들의 눈치를 볼 필요 전혀없다. 이념이 다른자들과는 화합도 융합도 불가하다. 윤창중이 저자세로 "그동안 저의말로 상처입은 분들께 사죄한다"는 말은 실언이다. 상처? 그들은 상처보다 척결될 무리들이다. 당당하게 맞서라.
48%의박근혜반대자들이 모두 빨갱이는 아니다. 2,30대의 젊은이들은 대다수가 전교조 좀비에 불과하다. 20%안팎의 빨갱이들을 대한민국 헌법에 준하여 처벌하고 그동안 마구잡이로 빨갱이들에게 쏟아부어 준 보상금을 국고로 회수해서 복지사업에 쓰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bluemo   2012-12-26 오후 4:22

중고생뿐만이 아닙니다. 왜곡된 역사교육 정말 문제입니다. 보수로 하자는 것이 아니고 진실된 역사를 알리자는 겁니다. 바로 가르쳐야합니다. 많이 산 우리들이 가만있으면 이건 죄짓는 일입니다.

  붕 촌   2012-12-26 오후 3:59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애국자입니다.
용기있는 대한민국 애국자입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