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 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 한다”란 제목의 칼럼이다. 저자는 여기에서 강조한 것이 AQ(Adversity Quotient)역경지수다. 사람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잘 사는 방법이라 제시하면서 파도의 예를 들었다. 파도타기를 하는데..... 파도를 거꾸로 타거나 제자리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물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치와 같다”라고 하였다. 즉 파도타기처럼 변화의...... 물결을 잘 타야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옛날에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출세한다고 생각했다. 즉 IQ(지능지수)가 출세의 지름길로 생각해서 출세한 사람을 ‘저 사람 머리가 좋아 출세했어.’ 이런 말은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다. 이후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이제는 IQ보다는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이 세상을 잘 사는 시대로 변했다. 감성지수란 여러 가지 포용력을 발휘한 창조정신이다. 그 다음 단계가 공존공생의 정보화 사회와 함께 NQ(공존지수)가 높아야 성공하는 시대로 돌입했다. 공존 사회란..... 함께 살아가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출세하고 성공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학연, 지연, 혈연 등과 같은 연줄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의지로 삶의 지혜를 .....발휘해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AQ(역경지수)가 높아야한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어려운 곤경에 처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때 자신이 처한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능력을 말한다. 당신이 역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했소? 이런 질문을 던졌다면 당신은 나름대로 떳떳하게 역경의 체험담을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체험담을 주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그리고 체험담 자체를 거부하거나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은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첫 번째의 유형은 정복하는.... 사람이다.(Climber), 역경을 만나면 온 힘을 다해 적극적인 자세로 역경을 극복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의 유형은 안주하는 .....사람이다.(Camper), 역경에 처했을 때 포기하거나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사람들이다. 세 번째의 유형은 포기하는...... 사람이다.(Quitter), 역경을 극복해보지도 않고 미리 주저앉는 사람이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는 어려운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어느 일간 신문에 실렸던 감동이 넘치는 글을 보았다. 태어날 때부터 후천성 증후증이란 무서운 병을 부모의 지극정성과 그 딸이 생명의 고귀함을 알고서 목숨을 포기하지 않고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서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진한 감동으로 눈앞에 아련하다. 어떠한 어려움이 눈앞에 현실로 닥쳐올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굳은 의지와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우리 모두는 삶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현재의 나라 안팎에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경기회복 조심은 보이지 않고 경기가 나쁘다고 아우성들이다. 직접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말이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은 AQ지수가 높은 사람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공존공생을 알고 책임을 남의 탓으로 치부하지도 않을뿐더러 비굴하게 살지도 않으며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면서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을 말한다.
혹독한 추위에 발가벗겨 놓아도 죽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화를 복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누구나 다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면서 역경지수의 의미를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본다. 金 炯出 님/성공하는 사람의 유형...... 한국무역협회에서 매월 발간하는 <월간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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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AQ 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 한다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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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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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소천사님이 자유게시판에 적극적인 자세로 글을 올려주시네욤. 감사합니다. 정말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가끔 상담에서도 역경치료라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를 들면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견디기가 힘들었는데 더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되면 지금겪는 우울은 이미 문제도 안되더군요. 힘든시련을 지혜롭게 극복했을 때 감사와 역경을 통한 배움이 지혜가 되고 재산이 되어 내 영혼을 성장시키는 양분이었음을 깨닫게 되죠. 가슴에 참 와 닿는 글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옵소서~~^^
넘! 예쁜 글 마음속에 묻고 갑니다 ~~감사감사 ~~~만~~땅인 하루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