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기업 '중국 맥주' 삼킨다!
외자가 중국에 진입한 제1차 물결은 지난 90년대 초에 시작됐다. 짧은 몇년 내 영국의 베이스그룹, 오스트레일리아의 후지, SAB, 산미구엘, 다농, 칼스버그 등 유명한 외자 맥주 기업들은 연달아 중국에 진입했다.
‘강세 브랜드’에 의해 중국시장을 흔드는 것은 외자 공격의 최대 특징이다. 그러나 외자의 공격은 보편적으로 기후와 풍토가 맞지 않다. 이런 초국적 거두의 국제시장은 비교적 규범화 됐다. 그러나 중국 시장은 매우 복잡하다. 때문에 그들의 관리 모델과 판매 모델이 중국 국정과 부합되지 않았다.
SAB기치 아래의 밀러와 옌징(燕京)맥주는 꼬박 5년 간을 경쟁했다. 5년 동안 5번의 사장 교체을 거쳤다. 그러나 결국 떠나고 말았다.
1차에 실패한 후 20세기 후반, 외자는 또 자본 침투 전략으로 2차 물결을 일으켰다. 중국 현지 기업은 비록 완강하나 보편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반면, 국외 기업은 자본이 풍부하다. 때문에 이번 진공에서 외자는 잇달아 중국 맥주 기업의 주식에 참여하거나 지배했다.
미국AB는 칭다오(青岛)맥주의 주식에 가입한 후 2004년 다시 또 최고가격으로 하얼빈(哈尔滨)맥주를 수매했다. 1997년에는 난징(南京)과 진링(金陵)맥주를 수매했다. SAB는 시장에서 날로 발전하고 있는 쇠화(雪花)맥주의 49% 주식을 갖고 있으며 영국 맥주 거두 뉴케슬은 충칭(重庆)맥주의 19%의 주식을 갖고 있다. 상하이(上海) 맥주 시장의 맏이인 썬토리는 일본 혈통이고 네덜란드 하이네켄은 선전(深圳) 진웨이(金威)와 장쑤(江苏) 다푸하오(大富豪)맥주의 주식을 갖고 있다. 덴마크 맥주 거두 칼스버그는 란저우(兰州) 황허(黄河)맥주와 신장(新疆) 우쑤(乌苏)맥주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는 지금 '중국어' 열풍!
중국어가 아시아, 유럽 및 미국에서 일종의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언어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 발표된 전세계 영어 지위 최신 보고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보고는 영국 문화 협회의 위탁을 받고 완성한 것이다.
보고 찬사자, 데이빗 그랫돌(David Graddol) 영국 응용 언어학자, 전세계 영어 문제 고문은《English Next》에서 "중국어는 아시아 여러 국가, 유럽 및 미국에서 이미 필수 언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국적 기업 혹은 국제조직 직위 응시에 있어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 온, 여러 가지 언어를 마스터한 젊은이들이 영어 밖에 모르는 영국인에 비해 경쟁 우위가 뚜렷하다. 영어 밖에 할 줄 모르는 영국 졸업생은 매우 암담한 경제 전망에 직면해 있다고 전해졌다.
1945년부터 영어 교육이 급속히 확장되기 시작했다. 그랫돌은 "10년 뒤 20억 인구가 영어를 사용하거나 영어를 배울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그랫돌은《English Next》에서 "대다수 영어 학습자에게 있어 영어는 더 이상 외국어가 아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주요 기능에 근사한 것"이라고 영어 학습이 보편적인 원인을 분석했다. 현재 중국에서 약 60%의 초등학생이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미 5억에 달해 세계 다른 지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인원의 총수를 초과했다.
《English Next》는 "영국인은 영어 보급이 초래한 위협을 제거하려면 기타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중국어, 스페인 어와 아랍어는 모두 미래의 '에스페란토'"라고 지적했다.
데이빗 그랫돌은 "중국은 세계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가 되면서 아시아 영어 교육의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각국이 중국어를 능숙하게 운용하기 전까지 영어는 그들이 중국과 교류하는 주요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中, '가짜 상품' 단속 강화
얼마 전 상하이(上海)시 부시장 저우타이퉁(周太彤)은 시 공상계통 작업회의에서 처음으로 샹양루(襄阳路)시장을 해체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다음날 현지의 여러 신문은 잇달아 신문의 헤드라인 면에 이 소식을 실었다.
‘북에는 쉬우슈이제(秀水街)가 있고 남에는 샹양루(襄阳路)가 있다’는 말이 있다. 일부 국내외 여행객들은 베이징, 상하이를 방문 할때면 이 두 시장을 꼭 들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 두 시장이 이름난 원인을 말하면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매력을 잃게 만든다.
한 법집행 요원은 ‘샹양루시장은 줄곧 우리의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고 말했다.샹양루시장은 상하이의 가장 유명한 시장 중 하나로 연 수입이 해마다 4억~5억위안에 달한다. 세수는 약 2천만위안에 달한다. 그러나 이 시장과 주변 지역에서 ‘가짜 상품’ 판매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
샹양루시장과 근접한 산시난루(陕西南路) 화이양루(淮阳路), 샹양루(襄阳路)등을 왕래하는 행인들은 늘 손에 여러가지 칼라로된 상품 카다로그를 든 '삐끼'들에게 가로 막힌다. “명품 가방, 손목시계, 신발을 사겠어요?” 이곳의 '삐끼'들은 많을 때는 수백명에 이르며 그 활동이 매우 다양하다.
‘고객’은 주로 '명품을 흠모’해 온 해외 여행객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가짜 루이비통의 핸드백, 가짜 까르띠에 손목시계, 가짜 프라다의 의류다. 더우기 어떤 여행사는 샹양루 주변의 가짜 판매 상점을 '관광지’의 하나로 삼으며 여행객이 단체로 가짜 상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2004년 이래 상하이시 공상부처는 연달아 여러 항목의 조치를 취해 가짜 상품의 제조와 판매를 제한하고 40건 이상의 해외 명품 가짜 상품 판매 금지를 공포했다. 영문판의 금지공고를 붙여 외국 여행객으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가짜 상품을 거절하도록 각성시키며 시장과 주변 지역에 카메라를 설치해 ‘삐끼’들과 불법 상인의 활동을 감시한다. 2005년의 상반기만 해도 현지 공상부처는 6백여 차례나 집행 요원을 출동시켜 9개의 가짜상품 판매 근거지를 타격하고 권리 침해 제품 1만여 건을 조사 압수했다.
베이징의 현지 공상부처는 “쉬우슈이 시장을 포함한 모든 의류 시장과 생활용품 시장에서 ‘몽블랑(MONTBLANC)’, ‘던힐’ 등 58종의 국제 유명상표 제품 판매를 금지한다”고 선포했다.그러나 가짜 상품 판매 현상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 상양루 시장 주변의 구식 민가와 공장 건물에서 가짜 상품 판매 근거지를 발견했다. 가짜 상품 판매자는 심지어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님 끌기와 거래를 분산적으로 진행하는 등의 지능적인 수법으로 집행 요원과 ‘고양이와 쥐 게임’을 벌인다.
샹양루(襄阳路)시장의 각종 ‘가짜 저질 상품’들이 바로 이 ‘가짜 명품 시장’이 존재하는 이유다. 많은 법 집행 요원들은 "'가짜 저질 상품’은 여전히 시장이 거대해 현재 타격하기에는 ‘군중 의식’이 부족하다. 때문에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많은 군중들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관점을 가지고 있다.
“물건의 질량만 좋으면 가짜 상품이라도 괜찮다”
“독주, 가짜 약은 사람을 죽일수 있어도 가짜 의류는 소비자에게 ‘무해’한 것이다”
“진짜 명품의 가격이 너무 비싸 서민들은 감히 소비할 수 없다. 때문에 가짜 명품을 살수 밖에 없다”
샹양루시장은 하나의 이상한 현상이 존재한다. 즉 매일 방대한 판매량에 비해 소비자의 신고율이 매우 낮다. 고객은 ‘가짜’를 위해 오고 가짜상품을 판매자와 서로 이해 관계를 가진다.
중국의 지적재산권 연구계의 권위자이자 중국인민대학 법과대학 궈서우캉(郭寿康) 교수는 “ ‘가짜 저질 상품’의 존재와 이것이 '합리적'이라는 관점은 완전히 그릇된 것이다”고 말했다. ‘가짜 저질 상품’은 지적재산권의 모든 합법적 권익을 침범했으며 ‘가짜 저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사회의 공공 질서와 양호한 풍습, 또한 지식 재산권의 규칙을 파괴했다. 그 성질은 ‘장물을 처분하고’ ‘장물을 받는 것’과 같다.
‘가짜 저질 상품’은 주로 일부분 소비자의 허영심을 만족시킬 뿐이다. 사람들이 가짜 명품을 사는 것은 일종 허영심의 작용이다. 전환기에 있는 중국은 해체 과정에 처해 있다. 사람의 심리는 비교적 경솔하고 겉치레를 중시하며 현실을 가볍게 본다. 그러나 실제 구매력은 국제적인 명품을 살만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때문에 가짜 상품에 떼를 지어 모여드는 것이다.
베이징대학 사회학과의 샤쉐롼(夏学銮)교수는 “최근 몇년 동안 일부 매체는 브랜드 소비에 대해 과장 선전하는데 이는 상당히 경솔한 사회 심리를 형성시키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중국의 현재 루이비통과 같은 전문 판매점의 수량이 프랑스, 일본 등 국가보다 적지만 중국 소비자의 이러한 명품에 대한 미련 정도와 구매 수량은 구라파, 미국의 소비자보다 못지 않다.
자연적인 원인에서 보면 ‘가짜 명품 시장’의 소재지는 줄곧 대외 경제 왕래가 비교적 밀접한 지역에 집중 됐다. 소비자의 국제 브랜드에 대한 수요도 날로 늘어난다. 경제적 원인에서 분석하면 현재 중국의 많은 상품의 특점은 ‘품질이 좋고 가격이 싸며 상표가 없는’ 물건이다.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는 ‘유명상표를 위조하는’ 등 수단을 사용하여 작은 원가로 짧은 시간 안에 판매량을 향상시킨다.
‘가짜 저질 상품’이 주는 단시기의 시장 번영의 원인은 또한 관리자가 ‘가짜 저질 상품’에 대해 마음을 억제하지 못한데도 있다. 더우기 묵인하는 현상도 발생한다. 샹양루 시장은 2000년 영업을 개시할 당시 ㎡당 매일 임대료를 10위안으로 규정했다. 시장의 장사가 날로 왕성해짐에 따라 가게를 전매할때 그 임대료를 심지어 300%~00% 늘인다.
中 인터넷 중독,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
▲“자네 어디서 왔나 ?”
-“시안(西安)에서 왔어요.”
▲“나이는 어떻게 되나?
-“20세 입니다.”
▲“학업은 어떻게 했나?
-“네, 인터넷 중독으로 중도에 그만뒀습니다.”
▲ “병원에 와서 몇 일 치료했나?
-“11일 간 치료했어요.”
전국 정협위원, 고등교육출판사 부총편집 왕쥔웨이(王军伟)는 10일 오후 5시께 정협 소조 토론에 참가했다. 피곤도 마다하고 베이징 군지구 종합병원에 도착해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는 청소년을 방문 했다.
전국 정협위원, 홍콩특별행정구 교육 전체 계획위원회 주석 왕밍(王鸣)도 왕쥔웨이 와 함께 왔다.
"전에 보도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으로 고민하는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 두 위원은 매우 놀라워 했다.
"우리는 2005년 3월부터 인터넷 중독환자를 진찰 치료 했다. 현재 치료자 수는 2백여 명에 달한다. 누계 입원한 사람은 3백여명이다. 그러나 여전히 가장들의 수요를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베이징 다싱구(大兴区)에 청소년 심리 성장 센터를 개설하려 한다" 베이징 군 지구 종합병원 원장 청치붜(程奇波)의 소개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숫자다. 인터넷 중독은 홀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두 위원의 얼굴 빛이 삼엄해 졌다.
중국 청소년 네트워크 협회와 본지 네트워크 정보부 등 단위가 연합해 개최한 좌담회에서 왕밍 위원은, “청소년에게 인터넷 중독 문제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다. 홍콩에도 중독자가 꽤 있다. 내륙이 홍콩보다 심각할 뿐이다. 그러나 홍콩에는 베이징 군지구 종합병원과 같은 이런 치료센터는 아직 없다. 이런 치료는 꼭 필요하다 인터넷 중독이 만약 잘 처리되지 않으면 매우 많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왕밍 위원은 인터넷 중독 환자의 자료 정리를 체계화 할 것을 건의하고 치료 경험을 국제상과 교류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왕쥔웨이 위원은 좌담회에서 “병실에서 환자와의 교류를 통해 알게 됐는데 인터넷 중독의 일부 아이에 대한 위해는 대단히 심각하고, 일부는 먹지 않고 마시지 않으며, 사회와의 왕래를 단절하고 가정의 불화를 초래했다. 현재 인터넷 중독에 대한 예방 치료는 아직 공백으로 정부에서 큰 지지를 해야만 한다.
유명한 소질 교육 전문가 타오훙카이(陶宏开) 교수는 인터넷 중독이 발생하게 된 근원에서 예방 치료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중독 증상을 탐구해야 비로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중국 청소년 네트워크 협회 사무총장 하우샹훙(郝向宏), 광밍일보 네트워크 정보부 주임 장비융(张碧涌)은 세미나를 주최할 때 베이징 군지구 종합 병원이 인터넷 중독 진찰 치료를 개설해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 분야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 딛었다. 그들은 사회 각계가 모두 인터넷 중독 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것을 돕도록 해야 한다.
中 환율 개혁 후, 수출 ·입 큰 타격 없어
작년 7월 환율 개혁을 진행한 후 중국 대외무역 데이터를 살펴 보면 위안화는 지속적으로 평가 절상했다. 수입 예상이 대폭 증가했으나 결코 분석가가 예상한 “중국 수출이 대폭 늦춰질 것”이라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다. 중국 대외무역 성장구도에는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세관총서가 14일 선포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 수출입 총액은 1천58억 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대 25.8% 늘어났다. 그 중 수출과 수입은 각각 22.3%와 29.6% 증가했다.
2005년 7월 환율 개혁 이래 중국 홀수달 수입 성장속도가 잇달아 7번이나 20%를 초과했다. 일부 월분은 25%를 접근 혹은 초과해, 작년의 연간 17.6%의 수입 성장속도를 훨씬 초과했다. 홀수달 성장속도는 연속 2달 동안 20% 이상에 달했다. 일부 월분에는 30%에 접근 혹은 초과했다. 일정한 규모의 수출 신장은 중국 취업에 대한 보장을 제공했다. ·
과거 환율 개혁에 대한 토론에서 비롯된 판단은 바로 "위안화 평가 절상이 중국 수출 감소, 수입 증가에 기여해 환율 개혁 후 중국 수출이 대폭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반면 위의 숫자로부터 보면 중국 수출은 총체적으로 위안화 평가 절상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중국 국내 정책 요인 외에 가공무역을 위주인 중국의 독특한 수출입무역 구조와 연관된다”고 지적했다.
중국 소비수준 향후 7년 내 세계 3위로 부상
향후 5∼7년 내 중국은 프랑스, 영국, 독일을 제치고 세계 3번째의 소비대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16년 내에는 일본을 대신해 세계 두 번째 소비대국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중국의 합자은행인 中金회사의 <중국의 소비증가 ― 중국 소비 총액과 구조 분석> 이란 보고에 따르면 최근 20년 동안 중국의 GDP대비 국민 소비액 비율의 하락은 소득과 투자의 증가, 인구구조의 변화로 기인하였다. 향후 5년 내에는 인구 노령화의 심화와 도시화의 진전이 소득 증가로 인한 저축률 대비 국민 소비액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의 신용대출 시장의 발전, 공공교육과 의료의 지출 증가, 사회보장체제의 정비, 새로운 농촌 건설정책의 실시와 추진 등 소비를 촉진 시키는 정책들로 인해 국민소비의 증가가 현저하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의 주택구매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타고 있어 기타 아시아지역 국가들과 비교해 볼 때, 중국의 최근 10년 동안의 부동산 투자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사회 구조의 변화, 구매력의 강화 그리고 신용대출 등의 발전이 앞으로의 주택마련 수요를 뒷받침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민 소비가 점차적으로 중고가 소비품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의 근래 소비구조변화와 한국의 1985년 이후의 소비형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후 10년을 예측한 결과, 성장이 가장 빠른 소비항목은 교통, 통신, 의료보건과 교육, 문화, 오락, 서비스였으며, 그 다음이 의복과 가정설비용품 순이었다. 가장 느린 것은 식품과 거주비용으로 나타났다.
中 부동산 세수 '증가율 1위'
비록 작년부터 다소 정상화 됐다고는 하나 부동산 세수는 해마다 평균 40%씩 늘어난다. 여전히 중국 세수의 ‘제1번째 수입 증가 거물’이다.
‘15’기간 중국의 부동산 세수는 5천1백90.98억 위안에 달하여 연평균 41.4%씩 늘어나고 있다. 그 성장폭은 각 업종에서 제1위를 차지한다. ‘15’초년에 부동산 산업의 세수는 전체 세수의 3.0% 차지했는데 ‘15’말년에 이르러 5.9%로 늘어났다. 또한 부동산 세수는 ‘15’기간에 제3산업 세수의 7.0%에서 14.6%로 늘어났으며 3대산업에서 비중이 가장 빨리 증가하는 업종이다.
‘15’기간 경제구조 전략성 조정을 추진하는 것을 통해 중국은 제2, 제3산업을 동시에 추진했다. 그 성장속도가 제1산업의 발전에 비해 현저하게 빠른 태세를 보였다. 산업구조의 변화는 세수구조의 변화를 결정하기에 점차 ‘제1산업이 하강하고 제2산업이 상승하며 제3산업은 조정’하는 세수의 신 국면이 형성됐다. 그 중 제3산업의 세수에서 부동산 산업의 증가추세가 월등하다.
3대산업의 비중은 ‘15’초년의 14.1 : 45.2 : 40.7에서 ‘15’말년의 12.5 : 47.3 : 40.2로 조정되였다. 이런 산업구조의 조정은 세수구조의 변화를 일으켰다. 제1산업의 세수는 해마다 평균 16.4%씩 하강했는데 2005년에 이르러 전체 세수의 0.02%를 차지했다. 그러나 제2, 제3산업의 세수는 해마다 20.6%와 17.8%씩 늘어나 2005년에 이르러 전체 세수의 59.28%와 40.7%를 차지했다.
2004년부터 세수는 조정 정책은 합리한 세수 산업구조를 건립하고 부동산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등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했다. 예를 들면 개인 주택의 판매는 영업세를 징수하고 중고 주택의 거래는 개인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등 각종 정책은 부동산 시장의 투기에 대해 조절 통제 역량을 강화했다.
2005년 전국 부동산 투자는 19.8% 늘어났는데 2004년보다 8.3% 반락했다. 이는 연간 도시 고정자산투자의 성장폭에 비해 7.4% 낮다. 전국의 70개 대중도시의 2005년의 주택 판매 가격 상승폭은 반락의 추세를 나타냈다. 2005년 전국의 부동산 세수는 31.3% 늘어나고 2004년에 비해 14.4% 반락했다. 2002년 이래 3년간 40%의 고속 신장을 지속했으며 세수 조정 기능이 충분히 발휘됐다.
中, 의무교육 무상화 법안제출
신화사(新華社)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의무교육(9년제) 무상화 등을 골자로 하는 의무교육법안 개정안이 25일 개최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 제출됐다.
중국에서는 가난한 농촌지역 등에서 학비부담 때문에 초, 중학교를 중도에 그만두는 학생이 연간 230만 명이나 된다. 무상화는 교육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려는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법안은「공립학교에서는 학생들로부터 학비를 징수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실시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교육성은 2010년까지 우선 농촌지역에서 무상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의료, 교육비 등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시민들의 불만이 거세다.
미국 위협하는 중국산 청과물
중국산 청과물은 미국에 위협이 된다-. 미국 농무성이 이런 내용의 보고서룰 발표했다. 미국이 자국의 전통적 시장으로 여기고 있는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점유율을 중국에 잠식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품질향상 및 유통망 정비가 진행되면 경합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급증하는 중국산 청과물 수출은 미국업계의 과제」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1페이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시점에서 중국산 청과물 수출총액은 약 51억 달러(2003년)로, 그 가운데 냉동채소 및 사과과즙 등 가공품이 60%를 차지한다. 총액은 10년 전에 비해 배가 증가했다. 중국산 신선채소 가운데 당근과 표고버섯 두 가지가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며, 양파와 당근 등도 주요품목이 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 청과물 업계와 중국산과의 경합이 주로 아시아시장에서 시작되었다고 분석한다. 그 일례로 든 것이 신선사과이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수입사과시장에서 1997년 미국산이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때 중국산은 고작 20%가 채 못됐는데, 1999년에는 그 점유율이 역전됐다. 그리고 2004년에는 중국산이 70%를 차지하고 미국산은 10%까지 떨어졌다. 신선채소 분야에서는 아시아행의 70%를 차지하는 일본이 주요 시장이다. 미국산 브로콜리, 양파, 콜리플라워, 아스파라거스, 양상추 등 신선채소는 1994년에 일본 수입시장의 29%를 차지했지만 2003년에는 19%까지 떨어졌다.
대신 압도적인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 중국산이다. 미국의 청과물전문지 ‘팩커’는 최신호에 이 보고서를 실었다. 미국 서해안의 수출업자들은 일본시장에서 겨울철로 한정되어 있던 중국산 브로콜리가「꾸준하게 출하시기를 확대하여 미국산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예전에 수 십 만톤을 일본에 수출했던 양파도 중국산 때문에 격감됐다. 중국산 청과물의 강세는 값싼 노동력에 기인한다. 게다가 정부의 지원도 있어 점점 국제경쟁력이 높아졌다.
그러나 보고서는 수출산업으로서의 네 가지 약점도 지적하고 있다. 첫째는, 높은 출하비용이다. 즉 물류정비 부족 등으로 유통비용이 비싸다. 둘째, 중국 국내시장의 확대이다. 셋째, 일본 등에서의 높은 안전성 기준이다. 넷째, 투명한 외환시세이다.「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청과물업계의 벅찬 상대가 될 것」이라고 결론을 맺고 있다.
하북성내 3대 제철사 단일 기업으로 통합
하북성은 중국 최대 제철생산 성(省)이다. 하북성 동부에 위치한 탕깡(唐鋼), 쉬엔깡(宣鋼), 청깡(承鋼) 제철사가 하나로 합병되어 河北唐鋼集團이라는 이름의 단일 제철기업집단으로 출범하였다. 새로 통합된 회사의 자산총액은 576억 위안이고 제철규모는 1,600만 톤, 주요 연간 영업수익이 500억 위안에 달하는 대형 제철기업으로 변신했다.
하북성은 제철 규모에서 연속 5년 중국 국내 1위를 차지하였는데 2005년에는 제철 생산량이 7,000만 톤이 넘어 중국 전체 생산량의 21%를 차지한다. 그런데 하북성에는 200여개의 제철기업이 산재해 있어 연간 제철 생산량 200만 톤이 넘는 기업은 단 2개에 불과하여 생산효율성이 낮았다.
이번 합병의 주축이 된 당산강철(唐山鋼鐵)주식유한회사의 제철 생산량은 2005년에 처음으로 1,000만 톤을 넘었고 회사이윤은 19.23억 위안이었다. 이 번 3대 제철소의 통합으로 河北唐鋼集團은 2010년까지 종합생산능력을 3,000만 톤으로 높여 세계 500대 그룹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철광석 수출 규범화를 위한 3개 조치
- 기업의 자동수입허가증 발급 신청을 접수한 날부터 영업일로 10일이내에만 자동수입허가증을 발급
한다.
- 철광석 수출량, 수출가격, 국가별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높은 가격의 투기성 매각 등
시장질서를 교란 행위를 금지한다.
- 기업의 환경오염, 자원낭비, 도태류에 속하는 소형 용광로에 철광석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2006년 中, 위안화 평가 정살 압력 감소할 것
루이인(瑞银)그룹 아태지역 수석 경제학자 앤더슨는 “아시아 경제는 이미 저조기에서 벗어났으며 중국 경제는 올해 안정된 신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무역흑자와 자본 유입이 하락으로 인해 2006년 위안화가 직면한 평가 절상 압력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아시아 경제는 총체적으로 이미 저조기에서 벗어났다"며 "동시에 중국과 일본 국내 수요가 회복함에 따라 아시아 경제는 올해에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이 계속 양호한 기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중국 국내 경제도 상승단계에 처했기 때문에 아시아 경제는 올해 통화 팽창의 압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루이인은 “아시아 대부분 중앙은행은 모두 보편적으로 자극 정책을 실시하기 때문에 엔화와 달러 환전 가치가 늘어나고 있으며 아시아 화폐 가치도 한층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2005년 4분기부터 시작해 비록 건설과 기간시설 투입을 줄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입 신장 및 물자 수요 강화에 따라 총체적으로 국내 경제는 여전히 점진적으로 성장한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 루이인은 “통화 팽창은 이미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며 “대출금의 증가도 정부측의 목표에 부합되기 때문에 올해에 새로운 급진적 경제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년후면 중국수입시장서 한국제품 점유율 ''1위''
한국이 3년 뒤 중국의 수입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트라(KOTRA)는 최근 발간한 ‘우리의 대중수출 현황 및 증가 요인 분석’ 보고서에서 중국 수입시장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미국, 일본 등 주요국으로부터의 수입증가율과 이들 국가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증가율과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지난해 한국은 대만을 제치고 중국의 2대 수입국가로 부상했으며, 현재 일본의 시장점유율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수입시장이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2003년 일본과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과 독일에 이어 세계 3위 수입시장으로 부상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주요 수입국 중에서도 한국산 수입증가율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한국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상승의 요인으로 ▲장강삼각주 경제권 수입증가 ▲한·중 산업내 교역 확대 ▲한국의 대중투자 확대 ▲한류와 인적교류 증가 등을 들었다.
보고서는 그러나 중국 수입시장에는 국가별 경쟁 심화, 과잉 공급, 산업구조 조정, 위안화 평가절상, 중미 통상마찰 등 여러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은 상품무역 부문에서 수입증가율이 둔화하고 있으나 서비스무역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 한국기업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中 철광석 가격인상 반발
중국 상무부가 철광석 가격 인상 움직임에 반발, 대응 조치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와 국가개발개혁위원회는 정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올해 철광석 계약 가격이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일 경우 국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철광석 공급업체들이 가격인상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중국 정부가 철광석 가격 협상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 철강업계는 철광석 가격의 추가 인상을 감내할 여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 철강업계는 호주, 브라질 등의 광산업체들과 철광석 가격협상을 진행중이지만 양측의 입장차이가 커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中 주민 저축, 또 다시 '新기록' 창조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2월 금융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주민 저축액이 이미 15조 위안에 달했다. M2 증가속도가 다소 떨어졌고 M1의 성장속도는 가속화됐다.
지난 2월 말 중국 주민 저축 예금 잔금은 15조1천2백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18.3% 늘어났다. 그 성장폭은 1월말에 비해 2.8% 떨어졌다. 전무가는 “고 저축율은 중국 전통문화, 사회 구조, 가정 관념 등 여러가지 요인과 연관되지만 사회보장체계 건전하지 않은 것 역시 감히 돈을 쓰지 못하는 주요 원인”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M2 잔금은 30조4천5백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18.8% 늘어났고 성장폭은 1월 말에 비해 0.4% 떨어졌다. M1 잔금은 10조4천4백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12.4% 늘어났고 성장폭은 1월말에 비해 1.8% 높아졌다. 유통 중에 현금 M0 잔금은 2조4천5백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8% 늘어났다.
전문가는 “2월 말 M2 성장폭이 다소 떨어지긴 햇지만 18.8%에 달하는 성장속도는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며"이 숫자는 중앙은행의 조절 통제 목표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단기간 내 시장 유동성은 여전히 비교적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M1 성장폭은 비교적 빠르게 상승했다. 그 원인은 1월 대출금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일 것으로 예측한다. 그 중 많은 부분은 기업 당좌예금으로 바뀌여 2월의 M1에 포함됐다는 분석이다.
中 대학생 도덕, "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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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66% 거짓 진술
현재 대학생들이 식당에서 세치기 하는 현상은 매우 보편적이다. 조사에 따르면 반수가 넘는 대학생이 이에 대해 아무런 감각도 없다. 조사를 받은자 중 5.4%가 세치기한 적이 있다고 승인했다. 그러나 24.3%에 달하는 사람들만 세치기 현상을 제지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공공 도덕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푸잰(福建) 사범대학 사회역사 학원에서는 천 여명의 대학생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내용에는 대학생들이 학교규정을 준수하거나 처치 방식, 신용 등이 포함된다.
조사에 따르면 복도에서 떠들는 것에 46.6%의 대학생은 아무런 느낌도 없었으며 38.6%의 대학생만이 제지했다. 4%가 보도원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핸드폰을 가지고 자습실이나 도서관에 들어갈때 13%가 자각적으로 핸드폰을 끄며 76.3% 학생이 진동방식을 택했다. 6.6% 학생은 핸드폰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 갔다. 과반수의 학생이 음식을 들고 교실에 들어간 적이 있다. 22.4%가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여 19.4%가 잠을 잔다. 열심히 강의를 듣는 학생은 35.1%에 불과하다.
지각한 학생중 56.7%가 직접 교실에 들어가며 23.3%가 무단 결석을 하고 다음 수업시간에 교실로 들어가며 3%는 아예 수업에 들어가지 않는다.
다반수의 대학생이 쓰레기통을 찾지 못해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린적이 있다고 승인했다. 공공장소의 수도가 틀어져 있는 상황일 때 68% 학생이 수도꼭지를 잠근다고 했으며 24.5%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다.
외모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대학생이 머리염색을 하는 것에 찬성했다. 56%의 대학생이 슬리퍼를 신고 교실에 수업을 받으러 가는데 이것은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엄격히 요구하면 안 된다고 여긴다. 조사중 78%의 대학생이 타인의 결점으로 별명을 짓기를 즐겼으며 이는 타인에 대한 불존중이 아니라고 여겼다. 11.3% 만이 이런 현상이 타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고 여겼다.
신용면에서 1/3을 넘는 대학생이 구직시 가짜 정보를 등록하는 것에 찬성했다. 66%학생이 이력서에 진실된 정보를 기업하는 사람을 바보로 여겼다. 12%의 학생이 방학기간동안 제출한 레포트가 인터넷에서 베껴 쓴 것 임을 승인했다.
중국, 인터넷 쇼핑 붐 성행
AC닐슨에서 중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했다. 중국 네티즌 중 63%가 인터넷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의 급격한 상승으로 중국은 현재 인터넷 쇼핑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의 통계에서 지난 세기 90 년대부터 중국 네티즌은 매년 300%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05년 네티즌이 이미 1억명을 초과했다. 중국은 미국 다음의 인터넷 대국이 됐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상품은 서적으로 56%의 인터넷 쇼핑자가 인터넷을 통해 책을 산다. DVD, 게임 등이 두번째로 24%의 인터넷 쇼핑자가 이런 제품을 선택했다.
지불 방식도 독특해 34%의 소비자가 착불을 선택했고 31%의 사람이 은행 결제를 선택했으며 26%가 신용카드 지불을 택했다.
AC닐슨은 중국의 네티즌은 현재 총인구의 7.9%를 점유하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양호한 교육을 받은 자들로 집중 돼 있으며 이것은 기타 국가와 비교적 큰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中 대학생, "월 급여 2천 ¥이면 만족"
베이징(北京)시 인사국 졸업생 취업 서비스센터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졸업생으로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선택하려고 하는가?"라는 물음에 7천4백19명의 대학생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중 ▲정부기관( 37.55%)▲ 민영기업 및 외자기업 (32.11%) ▲대형 국유기업 (22.93%)을 선택 했으며 반면에 창업하려는 자는 7.41% 밖에 안 됐다.
조사에 따르면 67.05%가 졸업 후 직업을 가지는 것을 원했으며 석사학위를 하려는 사람은 15.65%,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은 5.33% 였으며 아직 계획이 없고 고려중인 사람이 11.96%였다.
"대학 생활 마지막 해에 공부를 하면서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어떠한 느낌이 드는가?"는 물음에 46.79%가 공부와 취직 준비는 상호 영향이 없다고 여겼다. 일자리 찾는 것을 더욱 중시하는 사람은 34.08%였고 공부를 더 중시하는 사람은 19.12% 였다.
"대학생으로서 어떠한 임금을 희망하는가"는 물음에 41.51%가 2천(한화 약 2십6만원)~2천9백99위안을 선택했고 34.68%가 1천~1천9백99위안, 21.54%가 3천위안 이상, 2.28%가 1천위안 이하를 선택했다.
조사에 따르면 1980년 이후 출생한 대학생은 인터넷을 통해 구직하기를 즐겼는데 전통적인 초빙 방식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학생들의 일상 구직 과정에서 36.65%가 인터넷, 26.33%가 대학 초빙회, 22.78%가 전문 초빙회, 14.23%가 종합성 초빙회에 참여하는 것에 흥미를 가졌다.
춘절 후 2월 22일 부터 매주 수요일 베이징 졸업생 취업 시장은 정기적인 초빙회를 주최한다.
전인대, '물권법' 사상문제로 내년으로 연기
- <뉴욕타임스>는 금번 전인대회에서 物權法과 관련해 社會主義와 資本主義에 대한 논쟁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 사유재산을 보장하는 物權法은 전문가들이 수년 간 논의해 온 것으로 금번 전인대에서 채
택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지난 8월 鞏獻田 북경대 교수가 동 物權法 초안이 違憲이며
사회주의 기본원칙을 이탈한 것이라고 지적하여 재차 논쟁이 일어난 바 있다.
- 좌파는 당면 과제인 현격한 빈부차, 사회소요 등을 강조하며 시장경제노선에 의문을 제기
하고 있다.
- 喬曉陽 전인대 상무위 副비서장은 동 물권법 초안은 2007년 제10기 전인대에서 재심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드라마 나갈 길은…
현재 드라마는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다. 제작이 거칠뿐만 아니라 드라마 이름만 봐도 더 볼 흥미를 잃게 한다. 각 채널을 둘러보면 드라마의 제목은 비슷하지 않으면 평범하고 어떤 것은 영문을 알 수 없다.
일찍 <오빠>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 후로 <누나>, <형제>가 있었다. <어머니>라는 드라마가 있게 되니 뒷이어 <할머니>, <아주머니>, <아내>가 있게 됐다. 한 인기방송중인 드라마 <천하제일>이 있을 무렵 다른 드라마 <천하무쌍>이 있었다. 또 어떤 드라마 이름은 물처럼 담담하다. 예를 들어 <연애하고 싶다>, <남편의 흉을 보다> 등이다.
한 드라마를 볼 때 이름은 간판일뿐만 아니라 제작인들의 종합 문화소질을 나타낸다. 관중들은 충분히 드라마 이름도 제대로 짓지 못하는 제작인이 어떤 고수준의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는가고 의심할 이유가 있다.
드라마 이름은 일부 제작인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본질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생활에 연결시키지 않고 관중을 미혹시키며 유사한 풍격을 본받아 드라마 이름을 만든다. 이로 인해 발생한 결과는 갈수록 많은 관중을 잃게 된다.
현재 ‘드라마를 구제하자’는 원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필자는 범람하는 드라마시장을 구제하려면 우선 드라마 제목부터 구제해야 한다고 여긴다.
中 병원, '떠돌이 의사'의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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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병원 진료실, 외부 도급으로 불법 돈벌이
산둥(山东)성 위생감독부는 최근 싼자(三甲)병원에서 임대한 1년 사이의 불법 의약품 소득이 3백90만위안인 사건을 처리했다.
‘떠돌이 의사’, 공립병원에 버젓이 취직
며칠전 기자는 허쩌(菏泽)시 윈청(郓城)현 윈청(郓城)진 위생원을 취재했다. 병원 5층 모 귀퉁 French door에 ‘성병문전’이라는 큰 글자가 씌여져 있었다. 본 성볍문전을 경영하는 사람은 원장이 아닌 쟝시(江西) 상인 리전핑(李镇平)이다. 리전핑의 소개에 따르면 2년전부터 그는 성병진료 매매를 했다고 한다. 리전핑은 병원과 합의를 체결하여 병원 이름과 장소를 차용하고 ‘성병’ 외래진찰 부문을 설립하였다. 외래진찰 부문은 병원과 이탈한 부문으로 리전핑의 경영활동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다. 경제적 이윤은 리전핑과 병원이 각각 절반으로 나눈다.
'떠돌이 의사’가 난치병 담당
돈을 많이 벌수 있는 항목은 모두 도급상의 투자분야이다. 이런 도급상이 경영하는 의료부문은 모든 ‘난치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비뇨기과, 부인과, 불임, 간질환과는 도급상이 가장 선호하는 항목이다. 이런 항목은 투자가 적고 이윤이 높으며 위험도 적다.
이런 의료 당국은 직접 병원과 협의하고 <의료기구의 영업 허가증>의 합법적 절차를 심사 허가 받아 일정한 정도의 정부 감독관리를 피할 수 있다. 이런 의료부문을 갖춘 병원은 일반적으로 그 의료행위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한다. 병원은 다만 상대방이 협의계약에 따르는 계약금만 요구한다. 때문에 이런 의료부문은 광고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작은 병을 큰 병으로 부풀려 진단하며 불필요한 처방을 쓰는 등 3 대 수법으로 폭리를 도모한다. 올해 산둥성에서 조사처리한 불법 임대 도급 의료부문은 80여개다. 전문가는 “고질병의 철저한 치료법은 위생 감독부문의 사후 조사처리와 불법행위에 대한 벌금을 높이는 방식으로 제약 감독 시스템을 완비화하고 업종 자율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둥성 위생청 위생감독소 부소장 룽호우(龙浩)는 “하나의 영리성 의료기구는 3년 후에 33%의 부가가치세와 5.5%의 영업세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러나 이런 영기성 의료기구가 공립 의료기구에 ‘기생’한다면 세금을 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의료 당국의 의료기구 원가는 몇백위안 안팎으로 위생감독국에서 기구를 몰수해도 다시 영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중국 의료행정은 대부분이 위생 시스템 내부에서 진행된다. 비록 국가에서 명확히 규정하였지만 공립병원은 여전히 공공연히 진료실을 도급하고 있다. 이는 위생행정 법 집행기관의 낙후한 감독관리를 보여주고 의료기구 지도자의 부패함을 보여준다.
中, 이동전화 신고 빈발 …5대 원인 분석
국가 공상부처는 최근 7개 도시의 32개 위탁 판매업체에서 판매하는 이동전화에 대한 품질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 이동전화 품질이 총체적으로 좋으며 단 2개의 상품이 규정에 위반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이번 검사 결과 이동전화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좋지만 현재 이동전화에 관련된 신고 수량은 여전히 많다. 신고가 나타나게 된 원인은 주로 5가지다.
첫째, 시장에서 가짜 브랜드, 개정판기, 불법 핸드폰, 낡은 기계를 새것으로 바꾸기, 가짜 혼합, ‘인터넷 허가’위조 등의 이동전화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둘째, 제조업체들이 이동전화 번호 보고서를 신식산업부에서 보고하지 않았거나 혹은 인터넷 허가 표시를 대응하는 번호를 이동전화에 붙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신식산업부 사이트에서 조회할 때 진짜 이동전화를 가짜 이동전화로 여긴다.
셋째, 일부 제조업체들의 이동전화 기종은 아웃소싱으로 부품 혹은 모든 기계를 생산하지만 검증 과정이 정밀하지 않다. 넷째, 이동전화 부품에 니켈 수소, 니켈 카드뮴 건전지, 리튬 이온 건전지 및 가짜 유명 브랜드의 건전지와 충전지가 존재한다. 배송된 충전지 성능과 이동전화 건전지의 충전 요구가 일치하지 않고 건전지 용량에서 불합격이다. 이외 건전지 안전 성능과 충전기는 전보 강도도 불합격인 경우가 많다.
다섯째, 일부 이동전화의 애프터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다. 일부 애프터 서비스업체들은 이동전화 품질 문제로 조성된 파손을 부당한 사용으로 간주하고 수리를 책임지지 않는다. 심지어 일부 이동전화는 전국적인 책임수리까지 수행하지 않았으며 애프터 서비스의 태도가 나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공상부처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이동전화를 선택할 때 국가 전신부처 혹은 관련 주관부처가 허가한 전문경영 기구에서 구매해야 하며 정규적이지 않는 회사나 매점에서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구매시 ▲이동전화의 상표와 기종 표지가 완전한가 ▲규격이 부합되는가 ▲책임 수리 기한이 얼마인가 ▲휴대폰 위의 바코드가 완전한가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이동전화를 구매할 때 다기능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 주로 기능과 가격 비교, 적용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
中 취업난, 언제야 끝인가?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취업사는 ▲노동보장부서 ▲교육부 ▲농업부 ▲민정부 ▲인사부 ▲통계국 등 관련 부서를 조직해 현재 취업 형세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진행했다. 2005년 중국 취업 사업은 새로운 성과를 거뒀는데 취업은 안정된 상승세를 실현했다. 2006년 새로 증가된 노동력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력 총량이 계속 증가하고 취업 압력이 확대될 것인데 취업 사업 임무는 매우 간고할 것이다.
첫째, 2006년 중국 취업이 직면한 문제
2006년 중국 노동력 공급이 절정기에 달하고 공급 총량이 매우 빨리 증장할 것이다. 그러나 경제 증장의 취업 탄성은 비교적 낮으며 노동력 수요의 대폭 증장이 불가능하고 노동력 총량이 수요를 대폭 초과할 것이다. 취업의 구조적 모순이 구조 조절과 산업 업그레이드 추진과 더불어 뚜렷해질 것이며 취업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1. 노동력 공급과 수요 관계 모순이 더 확대될 것이다. 2. 빈곤지구, 빈곤자들의 취업 문제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3. 농촌 노동력 전이 취업 규모가 확대되고 취업 서비스 강화가 매우 시급할 것이다. 4. 대학 졸업생들은 여전히 구조성 취업난에 직면할 것이다. 5. 중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은 아주 어려울 것이며 퇴역자들의 취업문제가 뚜렷해질 것이다. 6. 생산능력 과잉, 경제 파동과 무역 마찰로 인한 취업 리스크가 증가될 것이다.
둘째, 취업문제에 관한 정책성 건의
2006년은 ‘십일오(十一五, 200-2010, 11차5개년 계획)’ 계확의 시작의 해이다. 올해 취업 형세의 특징과 존재하고 있는 문제에 관한 유효적인 방법과 완비된 사업제도를 채택해야 하며 취업 사업을 확실히 해야 한다.
1. 경제의 지속적이고 온정한 증장을 유지하고 취업 평가, 감측 등 제도를 제정해야 한다. 2. 취업 정책을 관철 집행하고 실업자 재취업 사업을 탄탄히 해야 한다. 3. 취업 정책 체계를 완비화하고 빈곤지구, 빈곤자들의 취업에 대한 지지력을 확대해야 한다. 4. 도농 발전을 강화해 농촌 노동력 전이 취업을 추진해야 한다. 5. 관련 정책을 관철집행하고 대학 졸업생 취업 사업을 잘 해야 한다.
중국인들, "부동산 광고 못 미더워"
<둥팡스쿵(东方时空)>의 <스쿵조사(时空调查)>의 부동산소비 계렬 조사 결과 1만6천2백34명 참가자중 인터넷, 잡지, 텔레비젼광고를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얻는 사람이 44%, 부동산 전시회를 통해 이해하는 사람은 4%였다. 또한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이 3%, 주택 판매 현장 자문 40%, 친구의 소개로 요해하는 사람이 9% 였다.
조사 결과 44%의 사람이 인터넷, 잡지, 텔레지젼 등 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얻었고 40%의 사람이 현장 자문을 통해 얻고 있었다. 그러나 부동산 전시회를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얻는 사람은 4%에 지나지 않았다. 사람들이 친구나 등 아는 사람들을 통해 정보를 얻는 비율은 9%였다. 즉 90% 사람들이 개발업체에서 발표한 광고나 소개를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얻었으며 이런 정보를 자신들의 주택구매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 했다.
그러나 이런 부동산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가? 조사 결과 이런 정보를 정확히 믿고 있는 사람은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다. 광고에서는 아주 좋다고 선전했으나 주택을 구매하여 몇년간 생활하다보면 광고내용과 실제 환경이 다른 현상이 부지기수였다. 어떤경우는 광고에서 언급한 실제로 갖춰져 있었으나 구매자의 생각과는 크게 달랐다. 이런 상황에 대해 구매자는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예를 들면 주택지구에 꽃이 많다고 선전했으나 실제로 꽃이 아주 적은 등의 셀수도 없이 황당한 경우들이 많다.
그럼 부동산 광고의 신뢰도는 얼마인가? 조사결과 완전히 믿는 사람은 0.41%에 불과했다. 결과에 따라 다르다는 사람은 62%, 완전히 믿지 않는 사람은 37.43%였다.
부동산 광고를 믿는 사람은 실제로 절반도 않된다. 90%를 넘는 사람이 부동산 광고를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얻는 반면, 거의 같은 비율의 사람이 부동산 광고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부동산 광고의 신뢰도는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낮다. 그리고 부동산 광고를 통해 얻는 부동산 정보는 일부 주택 지역의 결함들을 감추고 있는데도 구매자는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다. 결과 부동산 광고를 믿고 주택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았을때는 이미 도리가 없다. 때문에 현재 부동산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중국 소지바 협회의 통계 결과 주택 기소는 매년 20%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중 대부분은 선분양주택 매매로 인한 분쟁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선분양주택 판매를 취소해야 한다는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中, 절수형 사회 건설 '시급'
중국수리부 왕수청(汪恕诚) 부장이 “절수형 사회를 건설하는 것은 수리가 발전하는 근본 출구”라며 “경제 성장 방식 전환을 촉진시키는 근본 조치이자 전통적 수리 관념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십일오(十一五) 기간 수리 작업을 요약하면 중점적으로 ‘5대 문제’를 파악하고 ‘6대 임무’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5 대 문제 첫째, 대중의 근본 이익을 수리 작업의 출발점과 체류지로 삼는다. 둘째, 물 관리 격식 전환을 통해 경제 사회 발전의 수자원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셋째, 수리 발전과 생태 보호 사이의 관계를 계획해야 한다. 넷째, 농촌 수리 작업을 시시각각 수리 작업의 중요한 분야로 삼아야 한다. 다섯째, 개혁 창조로 수리 발전 추진을 고수해야 한다. 6대 임무
첫째, 홍수 방지 체계 건설을 강화해 홍수 방지 안전을 보장한다. 둘째, 음수 안전을 보장해 대중이 안심하고 물을 마시도록 한다. 셋째, 전면적인 절수형 사회 걸설을 추진한다. 넷째, 수자원 관리를 강화해 수자원 배치를 개선한다. 다섯째, 수리 작업 중인 생태와 환경보호 작업을 중시한다. 여섯째, 농촌 수리 건설을 강화해 사회주의 새로운 농촌을 위해 서비스 한다.
中, 소형 국제화 도시 건설 절실
장강삼각주는 중국에서 경제가 가장 활약적인 지역중 하나이며 도시화 건설속도도 매우 빨랐다. 장강 삼각주 내 많은 대도시에서 '국제화 대도시'의 구호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도시 기획학회 소도시 학술위원회 주임인 왕스란(王士兰) 교수는 중국이 현재 국제화 대도시가 부족하지만 더욱 부족한 것은 국제화 소도시라고 주장 했다. 2005년 초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국제화 대도시’ 건설을 제출한 1백39개 대도시 중 주강삼각주와 장강삼각주 지역의 도시가 2/3 이상을 차지했다.
실제적으로 국제화 대도시는 한 도시의 정체적 규모와 핵심경쟁력의 종합적 반영이다. 특히 도시의 정치, 경제, 문화 지위가 관련이 많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톈진, 광저우 등 대도시들은 국제화 대도시와 아직 차이가 있는데 기타 도시들은 국제화 대도시와 거리가 아주 멀다. 이런 도시들의 국제화 대도시 목표는 현재로 보면 꿈에 불과하다.
왕스란 교수의 말에 따르면 장강삼각주 지역에 인구가 5만명 이하인 소도시는 1천여개가 있다. 그러나 도시 수준이 낮고 인구 소질이 낮으며 기초시설이 낙후해 소도시발전 조건은 기타 대도시들에 비해 우세가 크다. 현재 점점 많은 기획 전문가들이 국제화 소도시를 발전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인구가 5~10만 명인 국제화 소도시를 발전시켜 미국처럼 대학, 과학연구소, 대기업 등을 소도시에 건설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노동력 원가를 감소시키고 거주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동시에 더 많은 농민공들이 당지에서 취직할 수 있게 되며 그들에게 크나큰 편리를 제공해 준다.
장강삼각주 뿐 아니라 기타 지역에서 조건이 구비 돼 있는 지역에서는 소도시 발전을 시작해야 하며 점차적으로 샤오캉 중국을 건설하고 중국을 부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中 청소년, '컴퓨터게임 벌레'
중국 청소년들의 컴퓨터게임 상황을 알기 위해 중국 사회 조사부처에서는 최근 한차례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컴퓨터게임이 이미 광범위하게 청소년들의 주요 오락방식으로 나타났다.
중국 사회 조사부처는 베이징, 상하이, 난징, 선양 등 도시 1천 명의 청소년(남여 비례 7대3)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89%의 응답자가 컴퓨터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게임을 즐기지 않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여학생이었다.
또 50%의 응답자들이 매일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고 36%의 청소년들은 매주 최소 3일은 게임을 한다고 대답했다. 이외 14%의 청소년들이 매주 최대 3일을 컴퓨터게임을 한다고 전했다.
“컴퓨터게임 중 어떤 게임이 가장 흥미를 끄는가?”하는 물음에 63%의 청소년들이 “폭력적인 격투와 성인 내용물이 포함된 게임”을 선택했다.
현재 시장 및 컴퓨터게임 중 약 80%가 수입되고 있다. 많은 게임들이 폭력, 색정 등 불량 내용들을 포함된다. 중국 사회조사부처 연구원 쉬저린(徐泽林)은 “이런 게임은 이미 중국 청소년들의 폭력 범죄, 성 범죄 및 행위 오차 등 주요 유도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컴퓨터게임에 관한 문제에서 73%의 응답자들은 “컴퓨터게임은 단지 일종의 심심풀이다”고 간주했다. 20%의 응답자들은 “게임은 컴퓨터를 이해하는 일종 방법”이라고 간주했다. 단 7%의 청소년들만 컴퓨터게임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2005년 11월 공개한 중국 최초 인터넷 중독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 중독 청소년이 청소년 네티즌 총수의 13.2% 차지, 인터넷게임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초래하는 주 원인이라고 전했다.
연구원 쉬저린은 “컴퓨터게임산업의 빠른 발전이 초래한 부정적인 영향도 강한 파괴성을 가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바로 이런 영향들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조선국은 '한국'
영국 클락슨이 발표한 세계 조선업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조선 공장이 작년에 수주한 선박 주문서가 1천4백5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에 달해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38%를 기록하고 세계 1위를 고수했다. 한국은 이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조선업도 최근 몇 년 신속한 발전을 거뒀다. 중국은 작년 7백만 CGT의 선박을 수주해 620만 CGT 수주에 그친 일본을 처음으로 제치고 세계 2대 조선 대국으로 승격했다. 이로서 아시아 3대 조선대국은 이미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업계 인사들은 "한국 조선업이 불황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둔것은 과감한 기술·연구개발(R&D)투자와 최첨단 시설, 고객의 욕구에 맞는 선박 건조 등으로 차별화 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현재 한국 조선업계의 '빅3'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세계 조선 1∼3위를 석권해 주로 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FPSO를 내세워 수주 물량을 줄이는 대신 수주액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조선업은 대규모 투자가 단시일 안에 이뤄지기 힘들고 기술 또한 축적 기간이 필요한 만큼 올해에도 한국 조선업체들의 독주가 예상된다.
상하이 세계박람회 투자자 모집활동 본격 실시
3.14(화) 상하이 세계박람회의 첫 번째 합작파트너로 중국 동방항공과 항공운수부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동 계약식에서 상하이 세계박람회 사무협조국은 《중국 2010년 상하이박람회 시장개발 총체 계획》을 발표하고 브랜드협찬, 상표특허경영, 각종 활동 및 프로젝트 경영, 관광객 조직, 박람회장내 상업서비스 등 5가지 주요 프로젝트 계획을 소개했다.
상하이 세계박람회는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200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7천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전망이다.
중국, 환경우환의식 필요하다
'11차 5개년 계획'은 "중국에서 자원 절약을 기본 국책으로 삼아 순환경제를 발전시키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자원 절약형, 환경 우호형 사회 건설을 가속화시켜 경제발전과 인구, 자원, 환경 등이 서로 조화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류의 현대화 과정에서 공업화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이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공업화 발전에 활력을 가해 인류는 거대한 물질적 부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반드시 자연자원에 대한 개발과 이용을 기초한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현대화는 모순이 충만한 과정이다. 인류가 공업 문명이 가져온 물질적 부를 누리는 동시에 전에 없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특히 20세기 하반기에 들어서 인류가 자연자원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자연에 대한 지나친 개발 ▲자원 낭비 ▲환경 오염 등 생태계 균형이 파괴돼 초래한 생태 위기에서 가장 뚜렷하게 표현된다.
오늘 인류 사회의 발전이 직면한 여러가지 난점 가운데 환경오염은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됐다. 중국은 경제 사회발전 영역에서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지만 이와 동시에 환경 오염과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된 비상시기에 처했다.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2위다. 국토 면적의 37.1%에 달하는 토지에 수토 유실이 심각하다. 사막화 토지면적이 약 1백만 k㎡이며 계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림 피복률이 18.21%에 불과하고 잔디 퇴화 면적이 2/3를 차지한다. 전세계 1천1백21종 위험생물 가운데 중국에 1백90종이 존재한다.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1백44개 국가의 주요 자원 1인당 평균 보유량 순위에서 중국은 뒷자리에 위치에 있다. 토지, 농경지, 삼림 등은 모두 1백위 밖에 있고 담수 자원량은 55위 이후에 배열된다. 광산자원 가운데 석유, 천연가스, 동, 알루미늄 등 중요한 광산 자원의 일인당 평균 저장량이 각각 세계 1인당 평균 수준의 8.3%, 4.1%, 25.5%와 9.7%밖에 안 된다.
현재 중국 경제가 가속 발전기에 들어서는 시기 조방적 신장 방식이 중국의 자원, 환경과 경제성장 사이의 모순을 격화시키고 있다.
중국은 현대화 과정에 독특한 후발적 우세로 발전 과정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여기에 ▲발전 이념 ▲발전 방식 ▲정책 ▲발전 기제 ▲윤리 체계 ▲대중 심리 등 내용이 관련된다. 근본적으로 말할 때 인류와 환경 사이의 더욱 조화로운 상태를 말한다.
첫째, 과학적 발전관을 구체화시켜야 한다.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전방위적이고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발전관을 수립해 경제 사회와 인간의 총체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적 발전관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며 인류와 자연 사이의 조화로운 발전을 강조한다.
둘째, 신형 공업화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중국의 현대화는 아직 초기에 처해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 발전 모델 상 제16기 5중 전회가 제시한대로 신형 공업화 발전 모델을 채택한다. '자원 절약형, 친환경형'이 두개의 중요한 기준이다. 반드시 첨단 과학기술의 기초위에 정보화로 공업화를 이끌어야 한다.
셋째, 환경보호법 입법을 가속화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환경보호를 하나의 기본 국책으로 삼아 가급적 빨리 관련 법률을 세우고 완벽화해야 한다. 일단 경제의 급속 발전과 자원, 환경에 대한 보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면 발전 과정에서 훗날의 걱정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넷째, 사회단체의 능동적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개혁개방과 시장경제 발전 과정에 중국의 사회 구조와 관리 체제는 정부, 시장, 사회 3자가 공존하는 구도가 나타날 것이다. 사회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의 사회단체는 사회 발전 과정에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사회단체는 사회발전과 환경 자원 사이의 모순을 해결함에 있어 정부와 기업이 대체할 수 없는 힘이 된다.
다섯째, 문화 영역에서 환경 윤리를 조성해야 한다. 이런 도덕적 관념을 주도해야 한다. 즉 생태계 시스템을 정상 운행시키는 것은 인류의 근본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환경을 아끼는 자신이 자기와 후손, 인류 세계를 아끼는 것이고 이는 현대인으로서의 기본 책임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가지는 만큼 타인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존중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법이다.
여섯째, 대중의 환경보호 의식을 배양해야 한다. 현재 중국인의 환경 의식 총적 수준은 아직 낮으며 중국 정부가 창도하는 환경보호 이념과 아직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 자원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함은 현대화 실현 과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 과정에 매 공민이 이행해야 하는 임무인 동시에 현대 문명인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기본 규범이다. 반드시 '환경 우환 의식'을 수립해 사회 발전 과정에서 환경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지난해 소비자고발 10대 품목 발표
ㅇ 2005년 소비자고발 수리건수는 73만 485건, 해결율은 92.2%를 기록.
- 제품 고발 상위 5위: 통신기기, 신발, 의류, tv, 에어컨
- 서비스 소발 상위 5위: 전신서비스, 주민서비스, 수리보수 서비스, 요식업 서비스, 공공시
설 서비스
ㅇ 2005년 소비자고발 10대 품목: 가전제품, 일용품, 담배ㆍ술ㆍ음료수, 전신서비스, 거주서비스, 수리보수서비스, 농업생산재, 인터넷 서비스, 문화오락 서비스, 자동차판매 서비스. | |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