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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6월9일 연중제10주간 일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27 24.06.09 09: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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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12:06

    첫댓글

  • 24.06.09 13:08

    예수님께서 저희를 형제자매로 인정해주시어 하느님의 자녀로 살게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하느님의 뜻안에서 열린사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사랑의 말과 행동으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가져 오는 사랑으로 살게하소서.
    사람에게서 제일 늦게 닫히는 것은 청력이라 했습니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는 너무 깨달아 임종전 방문하는 사람에게 매번 사랑의 언어만 사용하게 당부하는 저를 봅니다.
    좋은 기억을 간직하게 하시고 저또한 좋은 기억을 이웃에게 주고 늘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외적 인간은 쇠퇴되어 가더라도 내적 인간은 나날이 좋게 예수님 닮아가게 좋게 변화시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

  • 24.06.09 14:30

    + 찬미예수님
    주여 !
    저로 하여금 주님을 알고 주님
    안에서 또한 저 자신을 바르게
    알게 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 드립니다.
    모든일에 있어 자신 생각에 빠져
    들어 옳은 것을 바르게 알지 못 하고
    쓸데 없는 고집을 부릴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 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이며 ,
    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 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 집니다.
    (고린 후 4/16~18 ) "
    나이가 들어가니 흰머리가 성성
    해 지고 얼굴에는 주름살이 가득
    늘어나고 거동이 불편해져 좋은 일
    은 아니지만 마음이 나날이 더
    산뜻해지고 ,젊어져 가는것은,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끼여 있던 미움의
    묵은 찌꺼기를 걸르내고,
    열린 마음 새 기운, 새 정신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하늘에서 얻는다.
    (고린토.후 5/1) 하셨으니
    ,이 세상 나그네 삶 마치고 하늘
    본향으로 가려고,우리는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갈 뿐
    입니다. 아멘.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4.06.10 23:14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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