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군과 놀이 활동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키즈카페로 갔다.
“민우야. 기차도 있고 민우가 좋아하는 자동차도 많네?”
“네.”
힘찬 목소리로 대답을 어느 때 보다 예쁘게 했다.
“민우야, 키즈카페 자주 올까요?”
“네.”
“민우 키즈카페 자주 와서 방방도 타고 기차도 타고 할까요?”
“네.”
김민우 군은 대답이 끝나자 키즈카페 구석구석을 다니며 여느 아이처럼 놀고 뛰어다녔다.
“어. 이게 뭐지. 어어.”
키즈 카페 한켠에 있는 오락실에 게임기, 낚시 놀이 등에 흥미를 보이며 놀다가도 제일 좋아한 건 자동차를 제일 좋아했다.
자동차, 방방, 게임기 모두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다.
민우 군과 키즈카페, 슬라임 체험, 여행을 하며 여느 또래에 놀고 경험하게 하고 싶다.
김민우 군과 놀이 과업을 의논했다. 민우 군과 키즈카페에 가면 민우 군의 표현을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민우 군이 평소에도 자기주장을 잘 표현한다. 활동량이 많고 매일 뛰어놀고 싶어 하는 민우 군을 위해 나이에 맞고 또래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곳을 민우 군과 다니며 많은 경험과 놀이 과업을 지원하고 싶다.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그 사회 그 연령대의 사람처럼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민우의 여ㅓ 경험이 쌓여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더숨-
첫댓글 민우 군 나이 대 가장 좋아하는 키즈카페를 갔으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겠어요.^^
놀이 활동 의논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민우 군 일상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내는 경험이 더 많아지길 올 해 민우 군 삶이 그러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