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2월 중순부터 올인으로 달려서 초수에 합격하였습니다.
김기영 교수님 1년 + 권지수 교수님 1년으로 달렸습니다 !
상반기에는 일요일은 무조건 쉬고 토요일은 강의 듣는 날로 정했어요.
1차 전공 : 66점
2차 면접 : 97점
1. 전공
1) 상반기
(1) 스터디
- 짝스터디 : 초반에 했지만 서로 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두달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저는 혼자 공부했지만 상반기에 제대로 복습을 하지 못해서 혼자 공부하시면 꼭!!!! 복습을 하세요. 예를 들면 헷갈리는거는 다음날에 키워드 쓰면서 복습하거나, 링카드 이용해서 앞장은 문제 뒷장은 답 적어서 말로 해보는 연습 꼭 해보세요 !!!
- 밴드 스터디 : 3명이서 지난 주 배운 범위에서 요일별로 문제 2개 내면 그 날까지 문제 풀어서 답 올리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스터디가 좋았던게 서술문제에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쓰는지 참고할 수 있었고, 틀린 답은 서로 고쳐줘서 저는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이 스터디는 하반기까지 쭉 갔어요.
- 순공 인증 : 핸드폰으로 순공 재는 어플로 시간 재고 매일 올렸는데 책임감 심어주는데 좋았어요.
(2) 공부방법
- 상반기에 후회하는게 인강듣고 제대로 복습을 안한거에요. 토요일에 인강 몰아듣고 일요일에 쉬었는데 선생님들은 인강 듣고 꼭 복습하세요 !!!!
교수님이 강조하신게 한 파트 읽고 차례로 돌아와서 교수님처럼 키워드로 판서쓰는거 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걸 하지 못했지만, 하반기에 가니까 이걸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에는 안되는게 당연해서 꾸준히 하다보면 인출 될거에요
- 상반기는 암기보다 이해라고 다들 말씀하셔서 저도 읽고 이해하려고 했어요.
월화수 : 토요일 강의 들은거 쪽수 나눠서 복습
목요일 : 문풀 강의 듣기
금요일 : 문풀, 이론 못한거 공부
저는 암기노트 말고 이론서에 단권화해서 기출, 모고에 나온건 스티커 붙이고 키워드 위주로 형광펜 칠했습니다. 이 때까지는 1회독만 했어요.
- 슬럼프 : 저는 제일 중요한 시기인 6월달에 슬럼프가 와서 정신,지역을 제대로 못했어요. 슬럼프 오면 딱 며칠 쉬고 다시 공부하는게 좋아요. 저는 질질 끌어서 한달 내내 고생했어요. 슬럼프가 안오면 좋겠지만 온다면 푹 쉬고 다시 달리면 돼요!! 포기하지 마세요.
2) 하반기
(1) 스터디
- 기출분석 스터디 : 23년부터 13년까지 각각 해당 년도의 문제와 답, 그와 관련된 문제 3개씩 냈어요. 이 스터디를 하반기에 진행했는데 저는 하반기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도가 다 나간 뒤에 하니까 뭐가 중요한지 알아서 문제 내기 쉬웠어요.
(2) 공부방법
- 하반기에 공부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7-9월은 모고 시작이어서
토요일 : 모고 문제 풀고 강의 듣기
월,화요일 : 모의고사 복습
수요일 : 모고 복습 못한거 하거나 부족한 거 읽은거같아요
목,금요일 : 토요일 모고 범위 나눠서 공부
- 이론서에 단권화해서 7-9월 모고는 다 붙였어요
이렇게 축소해서 붙였어요.
- 10,11월 : 종합 모고 시작
이 때 전범위여서 저는 범위 나눠서 공부했어요. 저는 무리하게 계획하는 경향이 많아서 일단 계획을 하고 중요한거 위주로 공부 먼저 했어요.
노인은 22년에 많이 나와서 안나올 거 같아서 대충 넘겼어요.
학보는 아침 7시에 기상하면 30분 읽었어요.
- 10,11월 모고는 이론서에 따로 안붙였어요.
월-금 : 계획대로 공부
토 : 모고 풀고 강의 듣기
일 : 모고 복습
- 이때 범위 공부하면서 기출분석 한 거 계속 봤어요.
3) 기타
- 암기노트, 기출문제집, 7-9월 모고, 10-11월 모고, 하반기 밴드 문제는 다 스티커 붙였습니다
- 기출, 모고에 나온건 형광펜으로 칠해서 진한거 위주로 많이 봤어요.
- 상반기에는 밴드문제 제대로 못 풀어서 하반기에 밴드문제 열심히 풀려고 했습니다. 상반기부터 밴드문제 풀다보면 하반기에는 훨씬 문제푸는거나 이해하는게 쉽지 않을까 합니다..
- 저는 이론서에 단권화해서 4권 다 들고가지 못할 거 알아서 작은 수첩에 하반기에 밴드문제 풀고,
10-11월 공부하면서 모르거나 안와워지는 건 2번째 사진처럼 적었어요. 그래서 이 수첩 + 교수님이 주신 자료 몇개 인쇄 + 주제별 암기노트 가져가서 봤어요.
- 하반기에 교수님이 이런 자료 주는데 저는 이거 많이 참고했어요! 임용에 나온것도 보고 국시는 최근 위주로 많이 봤어요.
2. 교육학
- 권지수 교수님 1년 들었는데 저는 5월 그 논쏙으로 하는 강의는 잘 안들었어요.
저는 1-4월 듣고 모고 듣고 그랬어요.
- 스터디 : 4명 밴드 스터디 했어요. 각각 다른 교수님 수강해서 교수님별 중요하다고 한 거 요일별 문제 2개씩 내면 문제 풀고, 하반기에는 모고 공유해서 풀었어요.
- 교육학도 하반기에는 전공처럼 계획 나눠서 했어요.
궁금하신 거 질문하시면 대답해드릴게요!
3. 면접
- 전공 아이디어 스터디 1개 , 대면스터디 1개 했어요.
아이디어 스터디는 지역별로 평가원 모집했고 대면은 지역, 과목 다르게 모집해서 했어요.
- 아이디어 스터디는 스터디장님이 주제 주시면 그에 맞게 아이디어 서술하는건데 되게 좋았어요. 저도 아이디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대면스터디는 3명이 했는데 한 분이 재수여서 피드백 잘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도 공유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 책은 면접 마인드, 비상문 참고하고 저희는 한주는 아이디어 공유하고 그 다음부터는 기출, 모고 계속 돌렸어요. 처음에는 말이 너무 빨라서 6분 나왔는데 하다보니까 말 속도랑 톤 되게 좋다는 피드백 받았어요.
- 스터디하면서 게으름이 너무 심해져서 1월에 만능틀 부랴부랴 만들었는데, 꼭 스터디하면 초반에 만능틀 만드는데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곰쌤 유튜브 많이 참고했어요 !
- 저는 내용과 상관없이 말하는건 자신 있어서 제 만능틀에서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 외워서 면접 당일에 사용했어요.
시간이 지나니까 어떻게 준비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적었어요.
그리고 항상 교수님께서 선포하는게 있는데 그거 따라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는 상반기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방황했는데 선생님들은 김기영 교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하시면 고득점으로 합격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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