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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만이 돈을 벌고 있다!? 주가 강세인데 일본경제 침체된 탓 / 2/21(수) / THE GOLD ONLINE(골드 온라인)
닛케이 평균 주가는 버블기인 1989년 12월에 기록된 사상 최고치 3만 8,915엔 87전을 갱신 목전입니다. 그러나 주가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우리 국민의 실생활에 눈을 돌리면 임금 감소와 고물가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가 계속 침체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 닛케이 평균주가 사상최고치 눈앞
닛케이 평균 주가는, 2024년 2월 9일의 도쿄 주식시장에서 속신해, 한때 3만 7,000엔을 웃돌았습니다. 거래 시간 중 닛케이 평균이 3만 7,000엔을 기록한 것은 1990년 2월 20일 이후 34년 만입니다. 주식 시장은 연초부터 계속되는 버블 후 최고치 경신에 들끓고 있습니다.
또, 경기 동향에 대해 내각부가 2월 7일에 공표한 작년 12월의 경기 동향 지수(속보치, 2020년=100)를 보면, 지표가 되는 일치 지수가 116.2로 2개월만에 플러스가 되어, 전달부터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결과, 일치 지수로부터 일정한 순서로 기계적으로 결정하는 기조 판단에 대해서는, 「개선을 나타내고 있다」라는 표현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활황에도, 경기는 거의 정체, 국민생활은 악화
한편으로 우리 국민의 생활에 눈을 돌리면 전혀 양상이 다릅니다. 후생노동성이 2월 6일 발표한 2023년 매월 근로통계조사(속보, 종업원 5인 이상 사업소)에 따르면 물가를 고려한 1인당 실질임금은 전년 대비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2년 연속 감소입니다. 또한 마이너스 폭은 2022년의 1.0% 감소에서 더 커지고 있습니다.
또 총무성이 6일 발표한 2023년 가계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고물가를 반영해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적으로는 전년 대비 2.6% 감소해 월평균 29만3,997엔이 됐습니다(소비지출은 명목으로는 1.1% 증가).
이러한 가장 최근의 숫자를 보면 주식시장은 활황, 경기는 거의 정체, 국민생활은 악화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이런 일이 생겨버린 걸까요?
▷ 일본인의 '주가는 경기의 선행지표' 라는 '전제'는 이미 착각
원래 버블 이래, 일본인이 믿어 온 「주가는 경기의 선행 지표」라고 하는 "전제"가 이미 착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필자는, 이 "전제"가, 보통의 일본인을 가난하게 해 온 요인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전제"가 퍼졌을까요? 버블 경험이 주가와 강렬하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닛케이 평균이 사상 최고치인 8,915.87엔을 기록한 것은 1989년 12월 29일이었습니다. 당시의 일본인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재팬·애즈·넘버원」이라고 하는 책의 타이틀 대로, 일본의 밝은 장래라고 하는 "전제"를 가지고, 매일의 뉴스에서 보도되는 도쿄 증권거래소의 주가 보드를 볼 때마다 그 생각을 강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소비도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실제 경기도 계속 확대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인들에게는 매우 강하게 '주가는 경기의 선행지표'라는 '전제'가 확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베노믹스가 '주가는 경기의 선행지표'라는 전제를 깨뜨렸다
그러나 1991년에 버블은 붕괴. 그 후 일본 경제는 디플레이션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013년 제2차 아베 정권은 국민의 '주가는 경기의 선행지표'라는 '전제'를 사용해 국민의 디플레이션 마인드를 불식시키고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고자 주가대책을 정책목표로 삼은 것이었습니다.
결과, 일본은행 쿠로다 총재에 의한 마이너스 금리에 가세해 일본주 ETF(상장 투자 신탁)를 연간 6조엔의 페이스로 매입하는 것을 포함한 "이차원의 금융 완화"에 의해 닛케이 평균의 상승을 도모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법인부담'은 줄고 '국민부담'은 늘고 있다
또한 아베(安倍) 정권은 법인세 감세를 실시했습니다. 아베 정권하에서 법인세의 세율은 30%에서 20%대 초반까지 10% 가까이 내려 대기업의 (자본금 10억엔 이상)의 매출액은 약 10%증가였지만, 세후의 당기 이익은 3배가 된 것이었습니다.
파이낸스 이론상 세율은 기업이 만들어내는 현금흐름 분배 관점에서 주가를 형성하는 주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고, 법인세 감세는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소로 큰 영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 부담으로 법인을 우대하는 한편, 국민 부담률은 상승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기업이 벌어들인 국민 전체의 소득에서 차지하는 세금이나 사회보험료 부담의 비율을 말합니다.
국민부담률은 1970년도에 24.3%였지만, 1979년도에는 30%로, 2013년도에는 40%를 넘고, 재무성에 의하면 2022년도의 국민부담률 실적 전망은 47.5%입니다. 즉, 국민은 벌어들인 금액의 절반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첫머리에서 지적한 것처럼 실질임금도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배경으로서 특히 지적하고 싶은 것은, 과로사 방지나 육아나 간병과의 양립 등을 이유로 잔업을 규제 강화해 나간 것도 실질 임금의 감소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휴일' 많은 일본… 미국인과 비교해 일하는 시간 연간 200시간 짧아
또한 공휴일도 늘리고 있는 것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일본인은 50년 전 토요일에도 반나절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휴일 수는 약 72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토요일도 쉬게 되고, 104일 전후의 토일 휴일에 공휴일이 16일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합하면 120일이 휴일입니다.
결과, 일본인의 노동 시간은 격감하고 있습니다. 1960년 전후에 일본인의 연간 노동시간은 2,400시간을 넘었습니다만, 2021년도의 OECD의 노동시간 랭킹에 의하면, 일본의 연간 노동시간은 세계 28위인 1,607시간입니다. 일본인은 1960년대의 3분의 2 시간밖에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미국인의 노동 시간은 1,791시간. 이제 일본인은 미국인보다 200시간 가까이 짧게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래서는 임금이 부진한 것도 당연합니다.
물론 노동시간의 감소를 보충하고 임금의 유지·상승을 도모하기 위해서 기업 노력으로 생산성의 향상은 해야 하지만, 생산성 향상을 위한 IT투자나 로봇투자에도 자금이 들고, 비용증가가 됩니다. 기업이 그만큼 종업원에게 주는 원자금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결과, '주가는 경기의 선행지표' 라는 '전제'가 붕괴되었다
또, 선행해 풍부해진 층으로부터 파급해 전체에 파급시켜 경제를 성장시킨다는 「트리클 다운」이라고 하는 설도 아베노믹스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OECD가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소득 격차는 통계적으로도 이후 중기적인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니계수가 OECD 국가들의 지난 20년간 평균 상승폭인 3%포인트 상승하면 경제성장률은 25년간 매년 0.35%포인트씩 낮아져 25년간 누적 GDP 감소율은 8.5%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아베노믹스는 '주가는 경기의 선행지표'의 '전제'에서 정책목표로 주가를 올리려다 오히려 '주가는 경기의 선행지표'라는 '전제'를 깨버린 것입니다.
▷ 신 NISA를 활용해 글로벌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관건
그렇다면 앞으로 일본인들은 어떻게 '주가 강세'를 이어가면 좋을까요? 필자는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주가는 경기의 선행 지표'라는 '전제'는 무너졌기 때문에, 임금이 오르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것은 득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오히려 주가 상승을 유지하기 위해 임금은 동결하거나 미증, 저출산에 따라 세금이나 사회보장비 부담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우리 국민들도 주식에 투자하지만 직설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신 NISA를 도입해 국민들이 보다 주식투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 NISA 출범 시 주의해야 할 '3가지 포인트'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분산투자
우선 주식으로 개별 종목의 매매는 초보자는 피하고 분산투자를 합시다. 개별주에서는 당연히 개별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에 변동이 있어 성공하면 큰 리턴을 얻을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큰 손실이 생깁니다. 한편으로 많은 주식에 분산 투자하면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분산 투자하기 위해서는 ETF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상장되어 있는 투자신탁을 말합니다. S&P500 등의 지표에 연동하고 있는 ETF에서는, 복수의 다른 가격 움직임의 종목이 조합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습니다.
2. 특정국가에만 투자하지 않는다
또한 특정 국가에만 투자하는 것은 다양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투자 대상으로 하는 국가도 분산합시다. 이러한 글로벌 분산 투자에 대해서도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NISA를 사용해 해외 ETF의 매각 주문도 수수료 무료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증권 회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3. 일하는 방식을 재검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의 원천으로서 지금 근무하고 있는 기업 내에 머무르든 이직을 하든 장기적으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자기 연마를 하는 것입니다.
또, 멘탈이나 몸을 망가뜨릴 정도로 일하는 것은 논외입니다만, 보다 부업 등도 포함해 보다 근면하게 일하는 것이 일본인에게는 필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게다가 추가 현금 흐름의 원천·자산 형성의 방법으로서 주식 투자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키 다케노부 / 전 일본연금기구 이사 / 트라이즈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https://news.yahoo.co.jp/articles/ae8ba5428784cef591c27ebe038182ecac3b7f2e?page=1
富裕層だけが儲けている!? 「株高」なのに日本経済は低迷しているワケ
2/21(水) 7: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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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富裕層だけが儲けている!? 「株高」なのに日本経済は低迷しているワケ
日経平均株価は、バブル期の1989年12月に記録された史上最高値3万8,915円87銭を更新目前です。しかし、株高が続くなかでも、私たち国民の実生活に目を向けると、賃金減少と物価高に苦しめられている状況です。株高にもかかわらず、日本経済が低迷し続けるのはなぜなのでしょうか? 詳しくみていきます。
日経平均株価が史上最高値目前
日経平均株価は、2024年2月9日の東京株式市場で続伸し、一時3万7,000円を上回りました。取引時間中に日経平均が3万7,000円をつけるのは、1990年2月20日以来34年ぶりのことです。株式市場は、年始から続くバブル後の最高値更新に沸いています。
また、景気動向について内閣府が2月7日に公表した昨年12月の景気動向指数(速報値、2020年=100)を見れば、指標となる一致指数が116.2と2ヵ月ぶりにプラスとなり、前月から1.6ポイント上昇となりました。
結果、一致指数から一定の手順で機械的に決める基調判断については、「改善を示している」との表現を据え置いています。
株式市場は活況も、景気はほぼ停滞、国民生活は悪化
一方で、我々国民の生活に目を向ければ、まったく様相は違います。厚生労働省が2月6日に発表した2023年の毎月勤労統計調査(速報、従業員5人以上の事業所)によると、物価を考慮した1人あたり実質賃金は前年比2.5%減少しています。
これは2年連続の減少です。さらにマイナス幅は22年の1.0%減からさらに大きくなっています。
また、総務省が6日発表した2023年の家計調査によると、2人以上世帯の消費支出は、物価高を反映し物価変動の影響を除いた実質では前年比2.6%減少し月平均で29万3,997円となりました(消費支出は名目では1.1%増)。
これらの直近の数字を見れば、株式市場は活況、景気はほぼ停滞、国民生活は悪化といわざるを得ないと思います。ではどうしてこのようなことがなっ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か?
日本人の「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という“前提”はもはや勘違い
そもそもバブル以来、日本人が信じてきた「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という“前提”がもはや勘違いといえると筆者は思います。むしろ筆者は、この“前提”が、普通の日本人を貧しくしてきた要因のひとつだと思います。
なぜそのような“前提”が広がったのでしょうか? それはバブルの経験が株価と強烈に結びついていたからでしょう。
日経平均が史上最高値3万8,915.87円をつけたのは1989年12月29日のことでした。当時の日本人は、世界的ベストセラーになった「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という本のタイトルどおり、日本の明るい将来という“前提”を持ち、日々のニュースで報じられる東京証券取引所の株価ボードを見る度にその思いを強くしていたのです。
そして個人消費も活発に行われ、実際の景気も拡大を続けました。このため日本人には非常に強く「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という“前提“が広がったのだと考えます。
アベノミクスが「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の前提を壊した
しかし、1991年にバブルは崩壊。その後日本経済はデフレに苦しむことになりました。
こうしたなかで、2013年に第二次安倍政権は、国民の「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という“前提”を使って国民のデフレマインドを払拭し、デフレから脱出しようと株価対策を政策目標としたのでした。
結果、日銀黒田総裁よるマイナス金利に加え、日本株ETF(上場投資信託)を年間6兆円のペースで買い付けことを含む“異次元の金融緩和”により日経平均の上昇を図ることにしたのでした。
「法人の負担」が減る一方、「国民の負担」は増えている
また、安倍政権は法人税の減税を行いました。安倍政権下で法人税の税率は30%から20%台前半まで10%近く下がり、大企業の(資本金10億円以上)の売上高は約1割増でしたが、税引き後の当期利益は3倍となったのでした。
ファイナンス理論上、税率は企業が生み出すキャッシュフローの分配の観点で、株価を形成する主要な要素として認識されており、法人税減税は株価を上昇させる要素として大きな影響を持っているのです。
このように税負担で法人を優遇する一方で、国民負担率は上昇を続けています。個人や企業が稼いだ国民全体の所得に占める税金や社会保険料の負担の割合をいいます。
国民負担率は、1970年度に24.3%でしたが、1979年度には30%に、2013年度には40%を超え、財務省によれば2022年度の国民負担率の実績見込みは47.5%です。つまり、国民は稼いだ額の半分しか使う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いるのです。
また、冒頭で指摘したように実質賃金も下がり続けています。この背景として特に指摘したいことは、過労死防止や育児や介護との両立などを理由として残業を規制強化していったことも実質賃金の減少に大きな影響を与えていることです。
「休日」が多い日本…アメリカ人と比較して働く時間は年間200時間短い
さらに国民の祝日も増やしていることも指摘したいと思います。日本人は50年前土曜にも半日働いていましたから、休日数は約72日でした。ところが現在、土曜も休みになり、104日前後の土日の休みに祝日が16日あるのでこれを合計すれば120日が休日です。
結果、日本人の労働時間は激減しています。1960年前後に日本人の年間労働時間は2,400時間を超えていましたが、2021年度のOECDの労働時間ランキングによると、日本の年間労働時間は世界28位の1,607時間となっています。日本人は1960年代の3分の2の時間しか働いていないのです。
また、アメリカ人の労働時間は1,791時間。いまや日本人はアメリカ人よりも200時間近く短くしか働いていないのです。これでは賃金が伸び悩むのも当然です。
もちろん労働時間の減少を補い賃金の維持・上昇を図るために企業努力で生産性の向上はするべきですが、生産性向上のためのIT投資やロボット投資にも資金がかかり、費用増になります。企業がそれだけ従業員に払う原資が減るのは当然ともいえます。
結果、「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という“前提”が崩壊
また、先行して豊かになった層から波及して全体に波及させ経済を成長させるという「トリクルダウン」という説もアベノミクスの根拠とされました。
しかし、2014年にOECDが発表した分析によれば、所得格差は統計的にもその後の中期的な成長に悪影響を及すことが明らかになっています。
ジニ係数が OECD 諸国における過去20年間の平均的な上昇幅である3ポイント上昇すると、経済成長率は25年間にわたり毎年0.35%ずつ押し下げられ、25年間の累積的な GDP 減少率は8.5%となるとされています。
このように見てくると、アベノミクスは「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の“前提“で政策目標として株価を上げようとしてむしろ「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という”前提“を壊し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
新NISAを活用しグローバルな分散投資をすることがカギ
では、今後日本人はどのように「株高」に付き合っていけばいいのでしょうか? 筆者は、これまで見てきたとおり「株価は景気の先行指標」という”前提“は崩れたことから、賃金が上がることをじっと待つことは得策ではないと考えます。
今まで見てきたとおり、むしろ株価上昇を維持するため賃金は据え置きか微増、少子化に伴い税や社会保障費の負担は増える可能性が高いでしょう。
このようなことを考えると我々国民も株に投資するがストレートな対応だと思います。政府は新NISAを導入し国民がより株式投資をしやすくするように改革を進めています。
新NISAスタート時、注意すべき「3つのポイント」
ただ、ここで、注意すべき点が大きく3点あります。
1.分散投資
まず、株式で個別の銘柄の売買は初心者は避け、分散投資をしましょう。個別株では当然個別の企業の業績に応じて株価に変動があり成功すれば大きなリターンが得られるものの、失敗した場合には大きな損失が生じます。一方で多くの株に分散投資すればリスクを分散させることができます。
分散投資するにためには、ETFへの投資がおすすめです。ETFとは、Exchange Traded Fundの頭文字を取ったもので、上場している投資信託のことです。S&P500などの指標に連動しているETFでは、複数の異なる値動きの銘柄が組み合わせ投資をしているため、リスクを分散することができます。
2.特定の国にだけに投資しない
また、特定の国にだけに投資することはさまざまなリスクがありますから、投資の対象とする国も分散しましょう。こうしたグローバルな分散投資についても環境は整ってきていると思います。たとえば、新NISAを使って海外ETFの売却注文も手数料無料の対象としている証券会社も出てきています。
3.働き方を見つめ直す
最後に、最も重要なことは、自身の安定したキャッシュフローの源泉として、いま勤務している企業内に留まるにしても転職するにしても、長期的に働き続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自分の人生の目標を持ち自己研鑽をすることです。
また、メンタルや体を壊すほど働くことは論外ですが、より副業なども含めてより勤勉に働くことが日本人には必要だと筆者は思います。
そのうえで追加のキャッシュフローの源泉・資産形成の方法として株式投資についても検討することを勧めます。
三木 雄信
元日本年金機構 理事
トライズ株式会社 代表取締役社長
三木 雄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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