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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축구게시판(일반) 만약에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국대가 금메달 따서 군면제 받게 됬을시..
지성이형 추천 0 조회 508 10.06.24 15: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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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4 16:14

    첫댓글 저는 좀 다른 관점에서... 축구 중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그나마 병역면제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2012년 올림픽을 위해서 거쳐가는 대회로 인식하는 홍명보 감독이 너무 아쉽습니다. 어린 선수들은 뒤늦게 성장하기도 기량이 하락하기도 해서 계속 지켜봐야 하는데, 지금 뽑아놓은 선수로 2년간 계속 데려간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직력을 위해서라는데 그러면 와일드카드는 왜 뽑을까요? 대표팀은 선수를 키우는 게 아니라 잘하는 선수가 뽑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시안게임 대표에 K리그 득점 순위 2위인 유병수 선수를 제외하는 게 정말 안타깝네요.

  • 작성자 10.06.24 16:15

    동감합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최정예로 꾸리고 박주영,김동진같은 23세이상의 미필선수와 가능하면 기성용,이청용같은 유럽파등 총동원해서 반드시 금메달 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10.06.24 16:17

    그리고 이번 월드컵 성과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메달 이상으로 생각하기에 병역 특례 가능했으면 좋겠지만, 일반 대중의 반대가 심하다면 안되는 일이겠죠. 상무, 경찰청 이외 군복무 하며 더 뛸 수 있는 팀 확대나 병역 연기를 축구선수 은퇴 이후 가능한 체계 연구를 해봤으면 합니다.

  • 10.06.24 17:53

    아시안게임에 해외파 나오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1월에 열리는 것으로 아는데 그때면 한창 시즌 중이지요
    그냥 병역을 이행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 10.06.24 21:08

    와일드카드는 국내에서 뽑을거 같은 느낌이. 해외파가 오기는 좀..

  • 10.06.24 21:12

    평소에 이성적인 두뇌로 월드컵 16강은 병특사항이 아니라고 법적으로 정했습니다. 지금 분위기에 휩쓸려 법을 다시 바꾸는 짓은 전형적인 냄비근성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WBC이런거 후에 법 수정말고 한가할 때 다른 종목대표들도 다 모아놓고 공정하게 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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